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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파괴 길거리 축구 묘미 그대로역동적인 액션 뷰 ‘짜릿’ …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큰 만족감 한국형 축구게임이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바통을 이어 JCE의 대표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한 ‘프리스타일풋볼’은 1인 1캐릭터라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작품성을 접목, 개성 넘치는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JCE는 최근 이 작품에 기존 필드에서 펼치는 풋볼 외 좀더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프리스타일 풋살’ 모드를 추가하는 대대적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미 많은 유저를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한 ‘프리스타일 풋볼’이 이번 신규 모드 ‘프리스타일 풋살’로 더욱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끝장보기를 통해 파헤쳐봤다. ‘프리스타일 풋살’은 정통 필드 축구를 지향하는 기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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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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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투비게임즈서비스 미정서비스형태 알파테스트장르 무협 MMORPG권장사양 지포스 FX 8600 이상, 램 512M 이상호쾌한 타격·스피디한 전투 압권 개발기간 5년 무협계의 ‘다크호스’…직업없이 무공만 차별화 ‘주목’투비게임즈의 ‘무극’은 지금까지의 무협 게임과 달리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호쾌한 타격감과 스피드 넘치는 전투로 재미를 주고 있다. 또 무공 습득 시스템과 무공 창안 시스템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키울 수 있다.특히 최근 게임들의 추세인 ‘파티플레이 & 인던’ 위주가 아닌 개인지향적인 ‘솔로잉 & 필드’ 중심의 게임으로 스피디한 전개와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무극’은 투비게임즈의 데뷔작으로 5년이라는 제작기간에 걸맞은 탄탄한 구성과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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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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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조작 액션’ 새로운 영역 개척액션 RPG 계보 잇는 신작…3개 스토리·50개 스테이지 선봬 ‘제노니아’ ‘아드베나’에 이은 게임빌의 액션RPG 시리즈 ‘에픽레이더스’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플랫폼 확장과 함께 다시금 인기를 불태우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빌이 자사의 RPG라인업 최대 히트 시리즈인 ‘제노니아4’ 이후 장시간 침묵 끝에 ‘에픽레이더스’를 선보인 만큼 한층 발전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빌은 이 작품을 다중 조작 액션이라는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 작품에서는 게임의 주 캐릭터 4명을 설정,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나게 된다. 4명의 캐릭터는 한 화면에서 전투를 펼치며 캐릭터 모두를 조작해야한다. 이에 따라 유저는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조작의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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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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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빠지면 ‘딸 바보’ 시간문제” vs “기대가 컸다면 실망도 커지는 법” 엠게임이 육성 시뮬레이션의 명작 ‘프린세스메이커’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재탄생 시켜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이다. 이 작품은 정식 서비스의 앞서 실시한 사전 공개 서비스부터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유저들은 원작의 느낌과 SNG 본연의 맛을 잘 융합한 게임성의 극찬을 보이면서 앞으로 이 작품이 선보일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김성현 기자 별 4개김초롱 기자 별 3개김성현 기자(이하 현) :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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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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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이루고서비스 : 플레이빈장르 : 액션RPG다운로드 : 애플 앱스토어> 마스터오브던전긴장감 넘치는 ‘몰이사냥’에 매료조작·타격·디자인 ‘완벽조화’…200여종 무기에 웅장한 스킬 ‘눈길’ 플레이빈의 ‘마스터오브던전(M.O.D)’은 지금까지의 액션RPG와 달리 던전사냥에 특화돼 대규모 몰이사냥의 짜릿한 손맛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다. ‘M.O.D’의 개발업체인 이루고는 작품에 2년여의 시간을 쏟아 부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추구했으며 특히 밸런스와 액션 콘텐츠에 중점을 둬 재미 높이기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스마트폰 액션RPG들이 피처폰 형식을 그대로 옮겨 담아 새로운 점을 보여주지 못했던 반면 ‘M.O.D’는 던전형 RPG라는 새로운 형틀을 보여주며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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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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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TT게임즈유통 : 인플레이인터렉티브플랫폼 : PS3, X박스360장르 : 액션 어드벤처위기에 빠진 고담시티를 구하라 탄탄한 스토리에 흡입력 ‘짱’…슈퍼맨·원더우먼 등 영웅 총출동 정의의 사도 배트맨이 강력한 동료들과 함께 고담시티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 ‘레고배트맨2:DC슈퍼히어로즈(이하 레고배트맨2)’는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과 강력한 적들을 앞세워 다시한번 유저들을 슈퍼 히어로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은 올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다크나이트라이즈’와 맞물려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레고배트맨2’는 배트맨의 영원한 라이벌 조커와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가 힘을 합쳐 고담시를 장악하면서 시작된다. 악당들에게 장악된 도시를 구출하기 위해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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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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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서비스 : CJE&M서비스형태 : CBT장르 : 대전액션권장사양 : 지포스 8600GT, 램 2기가화끈하고 스타일리시 액션 ‘컴백’압도하는 그래픽에 시선 집중…오토매치등 3개 모드 전진 배치 대전액션의 명작 ‘건즈’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4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독특한 액션과 게임성으로 대전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큰 성공을 거둔 ‘건즈’의 후속작인 ‘건즈2’를 최근 선보였다.이번 신작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를 둔 시원한 액션과 쉬운 인터페이스를 앞세워 ‘건즈’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성시키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건즈2’는 땅에서 걸어 다니며 싸우는 기존 액션 게임을 넘어 벽을 타고 다니며 맵의 모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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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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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시스템 등 최상의 퀄리티 ” vs “어디선가 본 듯한 구성 이내 식상”엔터메이트의 네 번째 신작 팬터지 웹RPG ‘신곡온라인’은 중국 웹게임 포털에서 현재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웹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엔터메이트가 발 빠르게 국내에 들여왔다. 삼국지, 무협 배경이 대다수인 최근 웹게임과 달리 정통 팬터지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혼시스템, 새로운 스킬 시스템, 농장 시스템 등 이색적인 콘텐츠도 겸비하고 있다. 또 병사를 육성하는 전략 요소와 영웅을 키우고 던전을 탐험하는 RPG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6만5000명 이상 가입자가 몰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최근 실시된 공개서비스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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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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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OS의 자존심 ‘명불허전’ 수많은 영웅 등장 볼륨 ‘빵빵’…친절한 인터페이스, 초보도 쉽게 적응 AOS 장르가 게임 시장을 정복한 가운데 순수 국내 개발력으로 제작한 ‘카오스온라인’이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워크래프트3’의 인기 모드(MOD) ‘카오스’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영웅과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 것과 함께 게임 콘텐츠 업그레이드해 나온 작품이다. 특히 ‘카오스온라인’은 꾸준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카오스온라인’은 신성연합과 불사의 군단이라 불리는 두 연맹 간의 대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두 연맹에는 힘과 민첩, 지능에 특화된 70여 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그 특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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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9.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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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지키는 용병들의 전투 ‘압권’ 기대 이상의 화려한 액션 ‘팡팡’…자동타깃 이용 박진감 더해 순수 국내 개발력으로 제작된 스마트폰용 3D 슈팅게임이 등장했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핀디랩에서 개발한 3D TPS게임 ‘인베이더 헌터’는 해외 대작 TPS게임에 뒤지지 않는 그래픽 퀄리티와 탄탄한 작품성을 보여주며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제 손안에서 화려한 그래픽의 TPS게임 주인공이 돼 침략군을 일격에 제압하는 ‘인베이더 헌터’가 돼보자. ‘인베이더 헌터’는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제작된 작품으로 고급 애니메이션, 장비제작을 근간으로 전쟁 크래프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의 스토리를 보면 맹구스에 의한 독재의 시대. 짐 라이너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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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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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에 막강 콘텐츠 포진 대만 유명 소설가 ‘황역’ 작품…지루함 없는 무협의 재미 만끽 SF RPG무협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수온라인’이 ‘웹 수온라인’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 작품은 대만의 유명 작가 ‘황역’의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 최근 론칭해 웹게임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동안 타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투와 독특한 시스템이 성장세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웹 수온라인’은 기존의 웹 게임과 달리 수십가지의 던전과 드라마 같은 스토리, 대규모 전투 및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갖춘 차별화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또 유저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화하는 관직과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회 커뮤니티가 조직화되어 방주와 방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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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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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조합에 퀄리티가 최상급” vs “기존 슈팅 마니아 끌어안기 과제” 남택원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대표가 직접 쓴 소설을 기반으로 한 ‘거울전쟁’ 시리즈는 오래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PC기반 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잘 알려진 ‘거울전쟁’이 이번에는 액션 슈팅RPG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오락실에서 즐기던 비행 슈팅과 RPG의 육성 스토리를 결합시키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독특한 쾌감을 선사한다. 게다가 단순히 쏘기만 하는 슈팅이 아니라 쏘고, 피하고, 뛰어넘고, 올라타는 등 지상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대결을 구현했다. 이미 두 번의 테스트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야심차게 시작한 공개서비스에서는 기존 액션게임의 아성을 위협할 강력한 몰입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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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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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미와 화끈한 전투 ‘환상조합’캐릭터별 개성 익히기 긴요…수많은 실전 통해 ‘고수’ 등극 최근 게임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MMORPG로 단연 ‘퀸스블레이드’를 꼽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강력한 성인 콘텐츠를 앞세워 남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여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서비스 2주 만의 주말 동시접속자수 1만9000명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 개발사 라이브플렉스가 이런 기세를 모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지원사격까지 나서고 있어 이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오늘은 이렇게 성인 남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있는 ‘퀸스블레이드’에 대해 철저하게 공략해보기로 하자. ‘퀸스블레이드’는 인류 멸망을 앞에 둔 미래를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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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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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로봇 전사들의 세계 구출작전 3차 대전 발발 지구촌 초토화…키넥트 활용한 액션 실감 ‘최고’ 캡콤의 첫 키넥트 타이틀인 ‘중철기’가 메카닉 마니아들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이 작품은 전용 컨트롤러와 키넥트를 사용해 거대 로봇인 ‘철기’를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특히 키넥트 조종 방식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런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유저는 실제 조종사가 된 것 같은 기분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2020년경, 통칭 ‘실리콘곰팡이’라 불리는 괴미생물이 전 세계 각지에서 대량 발생해 전대미문의 크나큰 재해가 일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후 인류는 ‘제 3차 세계대전’ ‘제 2의 독립전쟁’ 등 생존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를 겪게 된다. 이제 유저는 각 세력 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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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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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불꽃 튀는 대결 ‘센세이션’ 모바일서 구현되는 AOS…그래픽·시스템 PC에 버금 온라인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AOS게임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됐다. 사실적인 3D그래픽과 높은 자유도를 가진 스마트폰 대작 ‘레전더리 히어로즈’는 옴니텔이 온라인 AOS의 인기를 스마트폰으로 이어가겠다며 내놓은 야심작이다. 이 작품은 향상된 스마트폰 성능을 십분 활용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고사양 PC게임을 연상케 하는 게임 배경과 스킬 이펙트 효과, 게임 시스템 등은 ‘리그오브레전드’ ‘카오스온라인’ 등 인기 온라인AOS 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플레이 방식은 영웅을 선택해 적진의 자원지를 파괴하는 정통 AOS게임 방식 그대로이며 스마트폰에 알맞은 조작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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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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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캐릭터 아리의 코스튬 플레이. LOL은 게임 방법이 비교적 단순한 AOS 장르임에도 다양한 배경 스토리와 플롯을 캐릭터마다 부여, 탄탄한 콘텐츠를 확보했다. ‘LOL’ 성공은 대표적 사례…탄탄한 플롯 도입은 흥행의 키 역할 국내 게임업계가 가장 취약한 점은 스토리텔링의 부재다. 기술적 진화와는 상반되게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스토리 빈곤은 게임업계 각종 악재의 단초 구실을 한다. 작품의 스토리텔링 확보 중요성이 산업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온라인게임 인프라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만한 국내 게임산업이 해외와 비교해 눈에 띄는 큰 특징 중 하나는 산업의 ‘아이콘’으로 불릴만한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다. 해외의 경우 일본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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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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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그래픽·깔끔한 조작 장점’”VS “단조로운 배경음악에 금세 식상” ‘신선도’로 웹게임 시장에서 파란을 불러일으킨 엔터메이트가 신작 ‘와룡전’설로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색다른 시도와 여러 참신한 기획으로 호평받은 ‘신선도’의 사례와 비슷하게 ‘와룡전설’ 또한 삼국지풍 웹 시뮬레이션 장르 작품이다. 특히 많은 건물들을 통제해야 했던 기존의 웹게임과는 다르게 심플하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건물들만 배치해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했다. 엔터메이트가 가장 전투적이며 전쟁에 특화된 웹게임 ‘와룡전설’로 과연 2연타석 안타를 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대인 기자 별 4개김초롱 기자 별 3개강대인(이하 강) : 이 작품이 삼국지를 소재로 한 그저 그런 웹게임이라고 생각하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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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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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노리는 영웅들의 ‘무협극’ 수·당 격변의 역사 배경…리그 공성전 등 새 시스템 ‘눈길’ 우션코리아는 최근 클라이언트 기반의 MMORPG ‘무신천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작품은 중국·대만·홍콩·말레이시아 등의 중화권에서는 이미 충분히 검증된 게임으로 동시 접속자가 20만 명이 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첫 사전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무신천하’는 기존 무협 MMORPG와 차별화된 ‘군협’ MMORPG다. 이 작품은 기존 게임에서 보여줬던 일반적인 공성전이 아닌 각각의 문파가 참여하는 리그 공성전과 진영끼리 맞붙게 되는 대규모 공성전이 준비돼 있다. 유저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자동임무수행 시스템 및 자동전투 시스템으로 성인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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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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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빠져들자 고수가 됐다 사문 멸망시킨 진서연이 핵심 ‘키’…경공·무기 등 독창성 뚜렷최근 게임인들 사이에 가장 핫 이슈를 몰고 다니는 ‘블레이드&소울’은 과연 어떤 작품일까? 이번 주에는 최고의 게임으로 부상한 엔씨소프트의 ‘블소’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첫 번째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엔씨는 최근 유료화 이후 제한돼 있던 수월평원과 45레벨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다시한번 유저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동양적 무협 MMORPG라는 새로운 장을 개척하면서 엔씨소프트만의 색깔을 충분히 잘 녹여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대부터 30-40대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국민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블소’를 처음 접하게 되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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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8.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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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예요” 구미호의 슬픈 전설 간직…섹시미?강인함 겸비한 최고 인기 캐릭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는 누구일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대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형 캐릭터 ‘아리’가 그 영예를 안았다. 이미 예견된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아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면이 공존하는 신비의 여성 캐릭터로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게임 속엔 잔나, 소나 등 여성스러온 캐릭터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리’만큼 매력있는 캐릭터는 드물다. 꼬리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사람이 되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의 간을 빼먹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지만 결국 사랑을 택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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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6.2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