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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2’는 매우 인터렉티브한 작품” 2차 CBT 통해 진면목 과시…내년 께면 팬들 반응 나올 듯 ‘자신’ 엠게임의 기대작 ‘열혈강호2’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유저들은 MMORPG 기대작 중 하나인 ‘열강2’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작품을 개발중인 엠게임의 자회사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열강2’가 인터렉티브한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를 통해 ‘열강2’의 개발현황과 방향을 들어봤다.“‘열혈강호2’는 자체엔진의 장점을 살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 작품입니다. 음지에서 고생하는 프로그래머 등 개발진들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KRG소프트 대표는 ‘열강2’ 개발 현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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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6.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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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웹게임의 진수 한껏 보여줄 터” 뛰어난 작품성 유저 눈길 사로잡아…높은 자유도?높은 진행 방식 ‘추종불허’ “‘루인에이지’는 최근 론칭한 웹게임 중에서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특한 콘텐츠와 색다른 콘셉트 등은 지난 여러차례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에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희준 소리바다게임즈 총괄본부장은 공개서비스(OBT)에 나서는 ‘루인에이지’에 대해 “ 이 작품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공개서비스를 기점으로 다양한 서비스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무한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중국산 웹게임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루인에이지’를 통해 큰 성공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처음 ‘루인에이지’를 봤을 때는 기존 웹게임들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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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6.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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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선물” 밝고 건전한 작품이미지 강점…유저와의 소통에 가장 큰 관심“‘짱구는못말려온라인’은 원작 ‘짱구는못말려’를 최대한 충실하게 반영해 만들었습니다. 게임으로 만들었지만 원작을 훼손시키지 않으려 그만큼 노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 참여한 저연령층의 유저들은 짱구, 철수, 영희 등 주요 인물들을 게임으로 만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김형민 윈디소프트 PM은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이하 짱구는 못말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우 고무된 말투로 말했다. 무엇보다 서버관리 등 운영이 잘 이루어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첫발을 잘 내디었습니다. 최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중에서 서버가 한 번도 다운되지 않은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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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6.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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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육효과 ‘만점’…제도 안착 절실” 5년전에 비해 500% 급성장…국내외 전시 참가 등 대외 활동 강화 보드게임업계는 최근 신바람이 났다. 온라인게임이 사행성과 과몰입 등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반대로 보드게임은 건전성과 학습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보드게임업계는 과거 ‘보드게임카페’로 성황을 이뤘던 때 이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지내오며 보드게임보급에 앞장서온 오준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장은 요즘 정신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들어 그를 찾는 기관과 단체들이 크게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시회 참가하는 등 대외활동도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내·외 보드게임 관련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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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6.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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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와 진흥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취임 100일 맞아 ‘배움’ 의지 불태워…새 시대에 걸맞은 위상 정립이 과제 “규제와 진흥,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화시켜야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백화종 게임물등급위원장은 게임이 산업적인 역할이라는 순기능과 사회적 부작용이라는 역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매체인 만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시각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1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백화종 위원장을 만나 그가 생각하고 있는 등급심의와 향후 풀어야할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게임업계와 인연이 처음인 백 위원장의 요즘 키워드는 ‘공부’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배워나가고 있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위원장 직책을 맡기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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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5.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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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저 위한 액션 만들기 집중” 영화 ‘다이하드’ 처럼 단순함이 목표…1차 CBT서 진면목 보여줄 터오는 24일 첫 CBT에 들어가는 올엠의 ‘크리티카’는 ‘초액션’을 표방한 정통 MORPG다. 과거 ‘루니아전기’로 액션RPG 장르를 개척한 김영국 올엠 개발총괄이사는 ‘크리티카’를 통해 군더더기를 제거한 정통 액션을 선보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를 만나 ‘크리티카’ 개발과 액션RPG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티카’ 개발진 모두가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작품은 액션을 즐기면서 뿜어져 나오는 아드레날린을 강조해 유저들이 액션을 통한 간접체험과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습니다.” 김영국 이사는 ‘크리티카’가 액션성이라는 한 요소에만 집중한 작품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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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5.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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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교두보 삼아 글로벌 진출” 사명 바꾸며 각오 다져…게임포털·신작 서비스 등 출진 채비중국에 본사를 둔 게임웨이브코리아가 최근 사명을 바꾼 데 이어 이달 중 게임포털을 오픈하고 다양한 신작을 서비스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동안 ‘칠용전설F' '전장’을 유저에게 선보이면서 운영 기반을 닦았습니다. 취유게임즈를 게임웨이브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 포털 오픈 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본격적인 유저 끌어모으기에 나설 예정입니다.”이 회사의 국내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방희준 이사는 게임웨이브코리아가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게임웨이브는 본사 기준으로 작년 8월 월 매출 1억 위안(한화 167억원)을 돌파했으며 회원수 1억명 이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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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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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뤄지는 웹전투, 돌풍 자신” 2년 간 사내 테스트 내공 ‘탄탄’ … 공정한 룰?업데이트 반드시 준수 다짐“‘킹덤즈’는 웹게임이지만 실시간 전투가 가능한 RTS류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성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시티도 ‘스타크래프트’처럼 배치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정성훈 CJ게임랩 킹덤즈 PM은 웹게임 ‘킹덤즈’의 성공을 자신했다. 개발 기간만 2년, 서비스는 하지 않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전사 테스트도 쉬지 않았다. 웹게임은 회사 서버 내에 클라이언트를 붙이면 되기 때문에 사내 테스트처럼 계속해서 테스트를 한 것이다. 정 PM은 “현재 웹게임 중에서 유닛 컨트롤을 지원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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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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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으로서 큰 자부심 갖고 있다” 엔씨 계열사로 전열 정비 … “사회에 좋은 반향 일으키는 작품 만들고 싶다” 올해 초 엔씨소프트에 피인수된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제 엔씨와 한솥밥을 먹는 가족이 됐다. 개발사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게임업계에서 이력을 쌓아온 양사의 결합은 많은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를 만나 엔씨로의 인수는 물론 엔트리브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좋은 게임은 좋은 팀워크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생산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진 팀워크는 선순환을 이끌게 되지요. 이런 생각 때문에 ‘창의적인 협력’이라는 문구를 명함에 새겨 넣었습니다” 김준영 대표의 명함에는 ‘Creative Collaboration(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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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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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노력은 늦출 일이 아니다”진흥ㆍ규제 병행 바람직…5년내 매출 1조 기업 3개 만들 것, 의욕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취임 7개월째를 맞고 있다. 한국 고대사를 전공한 그의 이력에서도 볼수 있듯이 그는 박물관장에 이어 문화재청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유산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런 그가 불쑥 문화장관으로 발탁되자 잡다한 문화 행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의 눈초리가 가시지 않았다. 그런 그에 대한 의구심은 불과 7개월 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천부적 부지런함으로 뛰어다녔고 그의 박식한 언변은 주위를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한류에 대해서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다. 바람을 식히지 않기 위한 대안도 언급했다. 그는 마치 준비된 장관처럼 보였다. 게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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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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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원한 ‘시스템 디자이너’ 이고 싶다”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현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습니다. 특히 게임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도 ‘게임 시스템 디자이너’라고 불리는게 더 좋아요.” 남택원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대표는 지난 97년 회사를 창업한 이후 16년 동안 게임업계에 몸담아온 1세대 개발자이자 CEO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그는 게임산업 초창기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으로 게임업계의 든든한 허리를 역할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남 대표는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게임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도 하고 있다. 회사에서 진행 중인 대부부의 게임은 그가 직접 시나리오 원안과 중요한 기획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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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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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콘텐츠ㆍ즐길거리 놀라워”중국 ‘신무림외전’ 퍼블리싱 ‘초 기대’…유저 위한 신속한 피드백 자신 “‘신무림외전’에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또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유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남재민 소프톤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팀장은 이 작품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자신에 찬 모습이었다. 그가 준비해온 ‘신무림외전’은 중국의 완미세계가 개발한 작품으로 현지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중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의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현재 전체 게임 순위에서 20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재민 팀장은 게임 기획, 프로세스 관리, QA 등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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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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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테스트에서 전체적인 안정성을 확인하고 2차 테스트에서 주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용화에서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형민 엠플레닛 대표는 ‘히트더로드’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불모지로 꼽히는 정통 레이싱 장르에 도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 테스트가 시작됐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 8년간 장수하고 있는 ‘시티레이서’의 후속작 ‘히트더로드’를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으며 온라인 레이싱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형민 대표는 ‘히트더로드’를 통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모범 사례를 남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내 유저들이 레이싱게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모범적으로 남은 작품이 없기 때문에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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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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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온라인은 쉽고 빠른 작품성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기능이 있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아이템 가격도 기존 게임의 반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저희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처럼 ‘부담 반, 재미 두 배’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서정식 드래곤플라이 반온라인 사업2팀장은 이 작품의 특징을 이같이 설명하며 강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그는 인터뷰 내내 ‘반온라인’ 만의 독특한 작품성을 강조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반 온라인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성 측면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작품이며 이를 유저들이 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해 나가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게임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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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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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사랑 속 멋지게 재기하고 싶다” 안정화 이룬 후 콘텐츠 대거 추가…의견수렴·커뮤니티 활성화에 박차 “잦은 점검에도 불구하고 ‘라그나로크2’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이달 중 시스템을 최대한 안정화 시키고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보답하겠습니다.” ‘라그나로크’의 골수팬이었다는 박만수 그라비티 RO2 스튜디오 차장은 ‘라그2’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가장 최우선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 후 여러 가지 악재로 서버를 내릴 때는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도 재 오픈하자마자 다시 찾아와준 유저들이 있었고, 동시접속자 수도 오픈 때만큼 기록돼 다시 힘을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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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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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소재ㆍ동기부여가 경쟁력” “‘아이러브커피’ 성공을 통해 소셜게임에서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와 게임을 해야만 하는 동기, 그리고 양념을 더해줄 수 있는 의외성과 꾸미기 기능이 핵심이라고 봅니다.”이대형 파티스튜디오 대표는 소셜게임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이렇게 설명했다. 파티스튜디오의 ‘아이러브커피’는 싸이월드 앱스토어에서 회원수 30만명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순 이용자 수도 10만명에서 15만명을 넘나든다. 전체 회원 3명 중에 1명은 꾸준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성적은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PC기반 소셜게임업계에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작년 1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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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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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최고의 흥행작이란 자부심 커” ‘로스트사가’ 3주년 맞아 동접 7만 돌파…롱런의 힘은 동료들이 도와준 덕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가 인도네시아의 국민게임으로 부상한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도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에서 동시접속자수 7만명에 월 이용자 180만명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국내로도 이어져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작품이 3년 만에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최전방에서 악전고투하며 작품을 지휘해온 최용락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총괄실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의 국민게임으로 불린다. 동시접속자수는 7만명, 한달 이용자수 180만명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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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4.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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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이 보여준 열정에 큰 감동”최고의 기능 갖춘 PS비타에 자신감…스마트폰 바람도 긍정적인 영향 미칠듯 “‘PS비타’의 전략키워드는 한마디로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에게 선보여도 당당하고 자신 있는 작품을 내보이고 싶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저들이 많이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마련할 계획입니다.” 카와우치 시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 대표는 최근 발매한 신제품 PS비타의 한국 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유저들이 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비타는 유저를 위한 궁극의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그 만큼 SCE의 모든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유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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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3.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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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회사의 가치 높이는게 긴요”파트너십 통해 성장모델 구현…해외진출땐 현지 협력사와 연결도 ‘아이티 정보혁명을 통해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 이 말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철학으로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부사장도 이를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IT나 유무선 통신 등 기술적인 환경이 성숙됨으로써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게임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을 굳게 믿고 있었다.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투자한 회사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하는 회사다. 그래서 투자처와 파트너의 개념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에따라 게임 개발을 제외한 부분에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장점이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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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 소프트뱅크벤
2012.03.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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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주력시장이자 최대 요충지”양국협력 위한 300억 펀드 조성…멀티플랫폼?음성채팅 등 원스톱 서비스 가동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은 자신이 있습니다. 아시아 업체의 유럽시장 공략은 어렵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주아휘 쿤룬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같은 자신감에는 지난 2008년 회사 설립이후부터 현재까지 120%의 성장세를 기록한 원동력에 해외시장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쿤룬의 궁극적 목표는 완벽한 글로벌 그룹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시장은 개발, 운영 및 게임과 관련된 서비스 체계에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평가를 겸허히 받을 것이며 성숙된 시장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해 완벽한 글로벌 그룹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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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03.1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