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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함께하는 또다른 디펜스 게임 홍길동 앞세워 몬스터 ‘처치’… 스토리 개연성 부족은 ‘옥에 티’ 이용자들이 흔히 알고 있는 모바일 디펜스 장르는 생산되는 자원을 모아 몬스터를 소환하고 다가오는 대규모의 적들을 막아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멍하니 지켜만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팬더8(대표 황성원)이 만든 ‘홍길동이 간다’는 단순히 지켜만 보는 모바일 디펜스가 아니다. 이용자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홍길동과 같은 영웅을 사용해 막아내야 한다.‘홍길동이 간다’의 영웅은 고정돼 있는 형태가 아니라 각 타일들을 오고가며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점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디펜스 장르에 흥을 돋우는 장치다. 또 홍길동이 순간이동을 하며 몬스터를 무찌르는 모습이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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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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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몬스터 몰아내는 신궁 대전RPG와 TPS의 환상적 ‘만남’… 자동사냥 배제한 승부근성 돋봬재미인터렉티브(대표 김근철)의 ‘무환의활’은 다른 RPG와는 확연이 다른 장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RPG의 성장 요소에 TPS요소가 결합된 특이한 장르다.일반적인 액션RPG는 이미 국내에서 많이 선보였지만 이용자가 직접 타깃을 조준하는 장르는 많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들이 자동사냥을 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사냥을 최대한 배재한 이 작품은 확실히 흥미롭다. PC게임의 자유로운 조작성을 모바일에 이식한 이 작품이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이 작품의 배경은 신들의 전쟁 이후 죽음의 문턱에서 깨어난 주인공의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주인공은 아무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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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7.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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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바일게임 미드코어 시장 개척에 앞서왔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야심작 ‘드래곤헌터’ 출격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드래곤헌터’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과정은 물론 시원시원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RPG 장르 작품이다. 이 회사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바일 RPG 시장 정면승부에 나선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승부를 내겠다는 각오다.그러나 이 작품의 첫 인상은 파격적인 트렌드 변화보다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느낌을 준다. 이는 기존 히트작을 꺾겠다는 의지가 엿보일 정도다.이 회사는 RP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던 만큼 보다 빨리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더 많은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또 이런 경험은 큰 이점으로 작용해 신작 경쟁력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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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6.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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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오 장수들의 화끈한 대결 ‘볼만’간편한 터치 조작 ‘편리’… 전략 플레이 묘미 ‘짜릿’ 새로운 조작과 전략성이 돋보이는 삼국지 작품이 등장했다.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모바일 드래그 공선대전을 콘셉트로 한 ‘마이군주’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귀여운 캐릭터와 삼국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전략성이 가미됐다.카드 삼국지 캐릭터는 이용자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지 장수의 성격이 재미있게 표현됐다. 또 전장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귀엽게 보여줬다. 전장에서는 생생하게 움직이는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으로 적의 거점을 점령하는 전략성이 매력적이다.쿤룬코리아는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튜토리얼을 자세하게 제작했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튜토리얼을 따라하다 보면 쉽게 게임 속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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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6.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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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에 RPG 요소를 버무린 수작육성·전투 통해 세력 확장… 영지전·보스전 등 콘텐츠 풍성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지난 2월 10여 개의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게임 산업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베나토르’는 네오아레나의 야심작으로 지난 3월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RPG장르다. 하지만 특별한 콘텐츠가 눈에 띈다.‘베나토르’는 캐릭터를 키우고 레벨업을 하는 단순 RPG가 아닌 자신의 영지를 지키는 ‘영주’라는 개념을 추가했다. 영주는 자신의 영지를 관리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SNG요소를 차용했다. 이용자는 영지를 관리하면서 필요한 골드를 수확하고 나아가 영지의 배치를 관리하고 다른 이용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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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6.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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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딸 키우는 재미가 듬뿍손 안으로 돌아온 전설의 ‘명작’…친구와 함께하면 재미 두배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는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친숙한 이름의 작품이다. 각종 무사수행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딸을 성장시키고, 바캉스와 휴식 그리고 왕궁 나들이를 통해 딸에게 사교성과 인생의 쉼표를 가르치며 이용자 스스로도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는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PC로만 즐겨오던 ‘프린세스메이커’가 최근 엠게임(대표 권이형)을 통해 모바일로 재탄생했다. 엠게임은 기존 ‘프린세스메이커’의 핵심 요소인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이하 프메)’는 왕국을 구한 용사에게 신계의 딸이 나타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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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5.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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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서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 모코가가 신작 ‘뽀로로펭귄런’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해외 개발사 슈퍼솔리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작품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충실히 구현된 가운데, 3D 런게임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다채로운 배경이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연출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캐릭터는 물론 펫 등 여러 콘텐츠가 마련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엔텔스의 모바일게임 사업 브랜드 모코가는 이미 ‘서브웨이서퍼’ ‘슈퍼펭귄’ 등 런게임을 국내 시장에 특화된 모습으로 선보인 경험이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뽀로로’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런게임 ‘뽀로로펭귄런’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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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4.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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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플레이 요구되는 전략 퍼즐 매력적인 카툰 스토리 ‘신선’…진화한 퍼즐 RPG ‘상큼’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퍼즐 RPG ‘로스트판타지’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카툰의 형식을 빌려와 세계관을 흥미 있게 보여준다.여기에 카드수집과 카드육성, 진화 같은 RPG의 요소가 작품에 잘 녹아있다. 특히 퍼즐이 한층 더 진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로스트판타지’는 시작부터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 작품의 프롤로그는 아름다운 BGM과 함께 간략한 카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카툰 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컷신을 화면에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다.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인 ‘라르크’는 의문의 남자로부터 공격을 받아 팔을 잃게 되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기서 팔을 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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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2014.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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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웅문’ 배경 탄탄한 스토리지옥 콘셉트 실시간 PvP 화끈…문파·스승 등 무협요소 ‘가득’그동안 ‘삼초온라인’ ‘구룡전’ ‘구미호’ 등을 통해 온라인게임 소싱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이엠아이가 올해 신작 ‘수라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수라도’는 김용 원작 소설 ‘영웅문’에 기반을 두고 펼쳐지는 자연스러운 상황전개가 장점인 풀 3D MMORPG 장르다. 이 작품은 사후세계 중 영원히 싸움을 이어가야만 하는 지옥을 콘셉트로 다양한 PvP 시스템이 도입돼 치열한 대립 상황이 연출된다. 여기에 악역전문 배우 안길강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아이엠아이는 올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4개 작품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첫 신작으로 웹게임 ‘수라도’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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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03.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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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분위기 퍼즐액션 RPG이어그리기 콤보플레이 ‘아찔’…카드·소셜 등 4개 특성 '반짝'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퍼즐 액션 RPG ‘한칼의무사’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오리엔탈풍 무사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카드 획득과 재료 등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특히 PvP, 길드전 등 다른 유저들과 경쟁 및 협력하는 소셜 기능이 제공돼 몰입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4대 부족, 400여개 캐릭터가 등장해 수집 욕구 자극은 물론 팀 구성과 전략 전투의 묘미까지 강조됐다.이 작품은 크게 카드, 소셜, 오리엔탈, 액션 RPG 등 4개 특징이 돋보인다. 먼저 이 작품은 무사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카드들이 등장해 시각적 만족도가 뛰어나다. 이와 함께 턴제형 카드 전투임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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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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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꾸미는~ 나만의 글로브~마법과 팬터지 배경의 SNG…귀엽고 깜찍한 그래픽 화면 가득게임빌은 최근 마법 세계의 팬터지 세계관이 돋보이는 ‘비밀의 레시피’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이 작품은 꼬마 마녀 실론의 성장기를 통해 마법 스토우 글로브 속 마을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독특한 세계관 속 풀 3D의 뛰어난 그래픽과 자유롭게 유저들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비밀의 레시피’는 SNG와 타이쿤 게임이 섞여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는 게임이다. 마을과 레스토랑을 동시에 운영해 나의 글로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메인이 되는 콘텐츠인 레스토랑 운영은 간단하다. 레스토랑을 넓히고 최대한 많은 테이블에서 음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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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2013.10.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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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구단 운영…내가 최고 '구단주'스카우트 리포팅·감독실 등 현실감 생생…10개 팀이 페넌트레이스 경쟁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포매니저’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이번 신작은 피처폰 시절부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이며 쌓아온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플레이볼’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에이스프로젝트와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 작품은 기존 선수 카드 배틀과 같은 단순 플레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기록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이름과 로고, 현역·은퇴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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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10.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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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누비는 거대한 스케일 ‘방대’17세기 유럽 배경의 SNG…도시건설·교역 등 재미 ‘쏠쏠’ 출시 전부터 거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온 ‘오션테일즈’가 최근 출사표를 던졌다. 디브로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오션테일즈’는 넥스트 레벨 소셜 게임을 표방하는 SNG로, 기존 타운 중심 SNG의 모습을 탈피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삼고있는 만큼 차세대 소셜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오션테일즈’는 17~18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항구 도시의 영주가 된 주인공이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교역과 마을 경영으로 항구를 재건하는 동화풍 스토리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전세계 5대양 6대주 실제 도시를 항해하며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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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2013.10.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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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빠져드는 묘미 그만쉬운 조작·파스텔톤 그래픽 산뜻…고전게임 향수마저 ‘물씬’모바일 게임 업계의 터줏대감 컴투스와 빅포게임즈가 손을 잡고 ‘매일매일벽돌깨기’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추억의 콘솔 게임인 아타리의 ‘브레이크아웃’이나 타이토의 ‘알카노이드’ 와 같은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벽돌깨기’라는 장르의 게임은 지금의 20대 이상에게는 매우 익숙한 장르다. 처음 벽돌깨기 게임이 등장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간간히 벽돌깨기류의 게임이 등장해왔기 때문이다. 이 장르의 게임은 조작이 쉽고 알기 쉬운 시스템으로 구성돼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난이도 설정이 용이한 덕분에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해 미드코어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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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경
2013.09.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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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게임의 절대강자 ‘컴백’원하는 모든 것 내 맘대로…과도한 폭력성 논란 일 듯H2인터랙티브는 최근 락스타게임즈의 ‘GTA5’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출시 이전부터 인기 샌드박스 게임 ‘GT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발매 하루 만에 8억 달러(한화 약 8668억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발매 직후 초반 물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GTA5’는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과도한 폭력성과 무법성에 노출돼 있다는 혹평을 같이 받고 있으나 이번 신작은 ‘완벽한 성인 콘텐츠의 집대성’이란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동시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자막 한글화를 통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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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3.09.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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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물 피하며 '베이비' 구출하기귀여운 동물 캐릭터 여심 ‘유혹’…신개념의 ‘헬퍼’ 등장 큰 도움‘로스트인스타즈’ ‘소울아일랜드’ 등 모바일게임을 통해 국내 진출에 나섰던 그리코리아가 최근 캐주얼 횡스크롤 아케이드 ‘점핑테일’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하며 재도약에 나섰다. 이 작품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내세워 접근성이 높아 다양한 유저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시간제한을 통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점핑테일’은 기본적으로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캐주얼 아케이드이다. 도스시절 즐겼던 ‘너구리’와 같이 방해물을 피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좌우 스크롤이 제한된 것이 아니라 반복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리뷰
노선경
2013.09.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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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카드 RPG의 ‘환상결합’‘데빌메이커:도쿄’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팜플이 이번에는 디펜스 RPG ‘모여라!소환소녀’를 출시했다.이 작품은 디펜스 방식에 카드 배틀 요소가 결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동안 카드 RPG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카드 수집 및 육성의 묘미를 잘 살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작품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디펜스 게임이다. 또 캐릭터 하나를 직접 조작해 전투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디펜스 플레이 핵심인 유닛 구성에는 강화, 각성, 환생 등 카드 RPG 요소가 결합됐다. 특히 카드는 유닛, 오브젝트, 스펠 등 다양한 속성으로 구분된다. 유닛은 직접 플레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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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2013.08.1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