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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배경의 화끈한 RPG 결투장 · 성물전 등 PvP 화려…파이터·로그 등 3개 캐릭터 맹활약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12월 ‘에다전설’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이미 태국, 대만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워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높지 않은 권장사양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며 넓은 유저층을 형성하게 됐다. ‘에다전설’의 세계관은 올림푸스와 티탄 등 그리스 신화 소재로 창작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유저는 자신이 선택한 우호신을 위한 전쟁에 참여하면서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에다전설’의 캐릭터는 파이터, 로그, 메이지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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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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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축구구단 내 맘대로 만든다50여 개 국 유명선수 한자리에…시즌 실적 따라 강등과 승격 한빛소프트의 ‘FC매니저’는 유저가 감독이 돼 팀을 창단하고 선수 영입, 훈련, 트레이드 등 통해 자기만의 팀을 육성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실제 축구의 다양한 포메이션, 전술을 이용해 팀 상황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 또 이 작품은 유저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스케줄에 따라 경기가 진행돼 선수의 성장과 퇴보가 이뤄진다. 1시즌은 1주일 동안 진행되며 시즌 성적에 따라 다음 시즌 승격과 강등이 결정된다. ‘FCM’은 K리그를 비롯해 국제축구선수협회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세계 50여개국의 유명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다. 선수카드 형태는 일반 형태와 올스타 2가지 형태로 돼있고, 올스타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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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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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넘보는 용병들의 ‘패권다툼’ AOS 접목시킨 전장 ‘신선’…편의시스템하면 일사천리이스트소프트의 ‘카발2’는 해외 60여개국의 2600만 유저들이 플레이 한 ‘카발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제목을 차용한 표절 게임이 나오는 등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작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두 차례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유저를 위한 게임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카발2’는 고대륙 ‘에크텐시아’를 배경으로 대륙 개척과 세력 다툼, 전쟁 등을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를 기본 골자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유저는 이런 배경 속에서 때에 따라 어느 세력의 전쟁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유용병’의 신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유저는 게임 속에서 총 6종류의 다양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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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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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침략자 퇴치 작전최종보스 ‘소버링’ 이기면 엔딩…터치기능 활용한 턴제 전투 즐길만라이브플렉스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 ‘저거노트:소버링의 복수’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 등으로 무장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RPG 장르의 주요 요소인 다양한 아이템 및 스킬, 퀘스트, 장비 강화, 미니게임 등 PC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저거노트’는 출시 5일 만에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유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저거노트’는 유저가 직접 한 명의 영웅을 선택해 게임 내 등장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대륙을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대륙의 여러 마을에 침입한 몬스터를 모두 재합해야 하며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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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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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달리며 머리 회전 ‘팽팽’5개 버프아이템 재미 쏠쏠…다양한 펫·캐릭터 개성 만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윈드러너’를 선택했다. 회사측이 링크투모로우와 손잡고 출시한 이 작품은 장르가 고착화된 모바일 시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기존 달리기 게임에 다양한 맵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성장과 장애물들을 피해 몬스터를 무찌르는 모험적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특히 역대 최단 기간 모바일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캔디팡’과 후속작 ‘슈가팡’ 등의 흥행을 일궈내며, 탁월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링크투모로우의 최신작이란 점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숲 속, 모래사막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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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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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탄탄한 시나리오 ‘으뜸’홍콩 무협만화 ‘패도’가 원작…풀 3D 그래픽으로 중무장 IMI가 올해 설에는 신개념 3D 무협 웹 MMORPG ‘삼초온라인’으로 한바탕 큰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달 2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틀에 박힌 웹게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무협, 삼국지로 넘쳐났던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풀 3D 그래픽으로 무장한 ‘삼초온라인’은 웹게임 마니아들에게 OBT 첫날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삼초온라인’은 홍콩 무협만화 ‘패도’와 무협소설이면서 영화로 제작된 ‘도검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게임은 원작 기반의 탄탄한 세계관과 방대한 퀘스트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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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3.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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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는 출시까지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명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대작 MMORPG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자유도를 내세워 뛰어난 생활형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난 달 16일 유료화서비스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작품의 성공비결과 장단점 등을 알아본다. 김수빈 기자 별 4개조광민 기자 별 2.5개김수빈 기자(이하 빈) : ‘아키에이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정말 많습니다. 송재경 대표의 MMORPG, 자유도 높은 게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가는 세상 등 새삼 다시 설명하기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그 화제만큼이나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자유도’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탐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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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2013.02.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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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헤일로4'는 어떤 작품일까?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들이 이 작품을 플레이해 봤겠지만 아직 이 작품을 접해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헤일로4'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이 작품은 X박스 킬러타이틀로 분류되는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헤일로3’ 이후 5년, ‘헤일로:리치’ 이후 2년 만에 공개돼 발매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이전까지 제작했던 번지 스튜디오가 아닌 343 인더스티리스가 만드는 첫 헤일로 시리즈라는 점과 3편에서 일단락 된 헤일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발매 직후 해외 평점 9점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헤일로4’는 단순한 스토리의 연장선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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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2.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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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슈팅의 장점 파악이 우선초보 유저 위한 안내 ‘깔끔’…방대한 스토리 감상은 또다른 재미‘거울전쟁’ 시리즈는 지난 2000년 발매된 ‘거울전쟁:악령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메인 프랜차이즈이다. 12년 역사에 걸맞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독창성 있는 작품성으로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이번 ‘거울전쟁:신성부활’ 역시 기존 RPG에 슈팅게임을 접목시켜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존 슈팅게임에 대한 선입견 등을 이유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지 않다. 이번 ‘끝장보기’에서는 그 어떤 게임보다 쉬운 ‘거울전쟁’의 공략을 두 번에 걸쳐 소개한다.‘거울전쟁’은 기존의 RPG게임과 슈팅게임을 접목시킨 복합장르 게임이다. 때문에 기존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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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1.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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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말춤? 이젠 ‘말 육성’이 대세SNG 기본 기능에 ‘충실’…핵심 콘텐츠는 ‘교배’ 컴투스의 ‘말랑말랑 목장’은 글로벌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한 ‘더비데이즈’의 카카오톡 버전으로 국내 카카오톡 유저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회사 측이 작품의 타이틀을 변경했다. 단순히 유저가 일을 하거나 건물을 관리하는 하는 SNG를 탈피해 채찍과 당근으로 수 천 마리의 말들을 명마로 키우는 ‘말랑말랑 목장’은 카카오톡 서비스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타이니팜’의 성공으로 SNG 장르에서 모바일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쓰는 등의 자타공인 모바일 게임 강자의 모습을 보여왔으며 그 바통을 ‘더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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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1.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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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닥친 가족과 무림을 구할 터” 한비광 실종 배후는 제3의 세력…헤어진 부모형제 생각에 ‘눈물’ 원조 무협 MMORPG ‘열혈강호’가 확 달라진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엠게임이 지난 3년 동안 준비해온 ‘열혈강호2’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열혈강호온라인’의 후속작이다. 회사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하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3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무협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런 뜨거운 인기 속에서 이번 가상인터뷰는 ‘열혈강호2’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한무진을 만나봤다. “지금 솔직한 심정은 아버지와 동생이 제발 무사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한무진은 처음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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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1.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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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환골탈태’교배시스템 이용하면 희귀요정 ‘획득’…신직업·스킬 파워 ‘초강력’ ‘반온라인’이 대규모 확장팩 콘텐츠 ‘신들린 전쟁’으로 새롭게 무장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0월 18일 작품의 첫 확장팩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타 작품 업데이트 수준과는 전혀 다른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어 마치 새로운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착각까지 들게 만든다. 회사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동안 작품을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좀 더 다채로운 재미를 줄 것을 약속하며 신규 콘텐츠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쉬운 게임성, 간편한 조작감’ 성인 유저들이 ‘반온라인’을 즐기면서 가장 먼저 하는 말이다. 이 작품은 이런 독특한 작품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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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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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들이 이제는 싱글 패키지게임에 손을 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싱글 유료게임 출시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근 몇 개월 간 유료게임 순위권에 입성한 작품은 모리소프트의 낚시여행4와 엠앤엠게임즈의 부루마불, 이번주 새롭게 입성한 디지털프로그의 위자드디펜스 정도다. 이에 따라 국내 토종마켓인 T스토어에서도 어메이징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라이즈, 피파, 위닝일레븐 같은 해외 작품들이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결말이 있는 엔딩게임의 출시도 크게 줄어든 모습으로 국내에서는 경쟁 콘텐츠 위주의 퍼즐, 아케이드 게임과 SNG의 편중화가 극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개발업체들은 주력 장르 중 하나인 스포츠게임을 모바일SNG로 탈바꿈시키며 속속 출시하고 있어 동 장르에서 해외업체들과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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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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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소울 순위 하락에 ‘울상’…간장온라인 10계단 껑충 10월 넷째주 온라인 게임 순위 차트에서는 ‘MVP 베이스볼온라인’이 급등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작품은 전주대비 44계단 오른 23위에 오르며 올 겨울 ‘야구 게임 전쟁’에서 먼저 우위를 점하게 됐다. ‘MVP 베이스볼’은 이 작품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 작품은 공개서비스 이틀만에 PC방 순위에서 ‘슬러거’와 ‘마구마구’를 제치고 야구게임 1위에 등극하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마구더리얼’이 지난 25일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온라인 차트에서 야구 게임 바람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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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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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오로라인터랙티브서비스 라이브플렉스서비스형태 공개서비스장르 MMORPG권장사양 듀얼코어 E5200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8600GT 램 2G제국의 왕이 되어 천하를 차지하다신성·영월 등 3개국 전쟁 ‘후끈’…함께하는 동반자 ‘법보’ 큰 매력 라이브플렉스가 하반기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소재의 MMORPG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란전기’는 ‘끊임없는 수행의 길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란 슬로건을 내걸고 독특한 소재를 원했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10일 공개서비스(OBT)에 돌입 시장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어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퀸스블레이드’ ‘드라고나’ ‘징기스칸’ 등 성인 타깃의 온라인 게임들을 론칭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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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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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유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플랫폼 PC·PS3·엑스박스360장르 RPS판도라를 위협하는 ‘악마의 화신’4명의 ‘볼트헌터’ 활약상 ‘팡팡’ … 다양한 총기류 ‘눈길’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기어박스소프트웨어가 개발한 RPS(롤플레잉슈터) ‘보더랜드2’를 최근 출시했다.전작 ‘보더랜드’는 지난 2009년 발매되어 같은 장르인 ‘헬게이트:런던’의 실패를 딛고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특히 출시 전부터 게임 내 제공되는 50만 종류의 총기류를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카툰 렌더링에 가까운 게임 내 그래픽 처리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세기말적 디스토피아를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보더랜드2’는 전작의 재미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원작에서 5년 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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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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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터세이브서비스 인터세이브서비스형태 공개서비스장르 웹 MMORPG권장사양 인터넷이 가능한 PC절망에 빠진 섬을 구할 영웅이 왔다전쟁·천재지변에 위기 봉착…모바일 연동 통해 새롭게 도약 인터세이브가 서비스하는 ‘레전드오브히어로즈’가 지난 9월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 이후 사흘 만에 서버를 추가 증설하고 9월 셋째 주 주말에만 10만 명이 넘는 신규 가입자가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웹 MMORPG 시스템은 물론 방대한 맵과 이 작품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유무선 연동을 앞세워 많은 유저의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 버전은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이달 중 공개하기로 했으나 더 나은 플레이를 위해 다음 달 안드로이드기기로 먼저 출시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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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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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삶을 함께 해온 동반자”게임폐인으로 보는 시선 큰 부담…온라인 게임 역사와 같이해 ‘뿌듯’ 국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가 올해로 론칭 14주년을 맞이했다. 이 작품은 서비스된 지 14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미 오래전에 시장에서 사라졌어야할 정도로 오래 묶은 이 작품을 오늘날까지도 쌩쌩한 젊은이처럼 돌아가게 하고 있는 것일까? 업계에서는 그 요인을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아저씨 유저들에게서 찾는다. 그들에게 ‘리니지’는 더 이상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리니지]는 그들에게 바로 삶이고 친구이며 파트너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게임계에서는 그들을 ‘린저씨’라고 부른다. 리니지를 하는 아저씨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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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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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액션’ 10년 노하우의 결정체 간단하면서 강렬한 리듬 구현…850여개 창작곡 집대성국내 게임업체들은 아케이드 시장에서부터 이어져온 리듬액션게임의 노하우를 PC온라인‧피처폰에 이어 스마트폰에까지 접목하며 전문 장르로 키워왔다. 특히 리듬액션게임에 역량을 가진 업체들이 스마트플랫폼으로 전격 진출하며 현재 작품을 성황리에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오투잼 온라인’으로 10년 이상 동 장르를 개발하고 있는 모모(대표 강영훈) 역시 최근 ‘오투잼U’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모모는 10년 이상 리듬게임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악을 게임화시키는 툴과 해당 툴로 만들어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리듬액션게임 개발에 손꼽히는 노하우를 가진 업체다. 이 회사는 ‘리듬게임은 간단한 조작법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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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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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아크시스템웍스유통 사이버프론트코리아플랫폼 닌텐도 3DS장르 액션패미컴 격투기의 명작이 돌아왔다25주년 기념 콘텐츠 풍성…3DS 기능 활용한 화면 깔끔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아크시스템웍스가 만든 인기 액션게임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열혈경파)’을 최근 한글화를 거쳐 출시했다.이번 ‘열혈경파’는 ‘열혈’시리즈의 25주년 기념작으로 ‘스토리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 그리고 ‘갤러리 모드’를 통해 ‘열혈 시리즈’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기념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볼륨을 보여준다. 또 이 작품은 ‘배틀로얄 모드’와 ‘미션 모드’를 통해 친구와 같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시리즈 특유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초기 테크노스재팬에서 만들었던 ‘열혈’시리즈는 패미컴을 플레이 하던 유저의 최대 히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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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2.10.1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