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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국내에서 게임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섰다. 업계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장기 흥행으로 캐릭터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유비소프트코리아(대표 홍수정)는 28일 네이버 채널을 활용해 유비소프트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 스토어에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판권(IP)을 활용한 캐릭터 피규어와 머그컵,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와 의류 등이 판매되고 있다.이전까지 관련 상품을 구매를 위해선 최소 일주일 이상 배송 기간이 필요한 직구 라인을 활용해야 했다. 업계는
콘솔/아케이드/PC방
김용석 기자
2018.05.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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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피파온라인4' 등장 이후 순위 변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중하위권에 위치해 있는 넥슨 게임들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비노기 영웅전'의 경우 10계단 상승한 49위를 기로하며 50위권에 재 진입했다.현재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 및 RPG게임들은 15위부터 50위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각 게임 별로 시즌 프로모션과 업데이트 등을 실시하며 점유율을 끌어올렸고, 유저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인 '네코제' 역시 지난 주말에 개최되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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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6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1일 출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이 작품은 현지 구글 플레이에서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양대마켓에 걸쳐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1위 및 최고 매출 4위를 기록중이다.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RPG로, 국내를 포함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8.05.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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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회담 취소 악재에 증시가 약세를 거듭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회담 봉합 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돼 낙폭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분석이다.게임주는 지난주에 이어 신작 론칭 및 해외 시장 공세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는 사례가 계속됐다. 일부 업체들의 주가는 신고가를 새로 쓴 이후 부담감에 약세 전환하기도 했다.25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7포인트(0.56%) 하락한 868.3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전주 대비 약 1포인트 떨어진 약보합세로 한주를 마쳤다.이날 게임주는 14개
증권
이주환 기자
2018.05.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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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전동진)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출시 2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오버워치’는 이 회사가 17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세계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출시 열흘 만에 700만명의 유저가 몰렸고 약 3주만에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흥행세를 보였으며 최근 전 세계 4000만명을 달성했다.이 회사는 지난 2년 간 새로운 6명의 영웅을 비롯해 15개 전장, 4개 게임 모드 및 6개 이벤트를 선보였다. 또 스킨, 하이라이트 연출, 승리 포즈 및 음성 대사 등 아이템도 2000개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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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내달 21일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가 구현된 ‘탱고파이브’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에따라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멀티 플랫폼 게임이 또다시 실패로 끝나게 됐다는 점에서 이같은 시도가 한동안 위축될 전망.이 회사는 이미 게임 내 결제 서비스를 차단했으며 환불 신청을 접수 중이다. 또 내달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고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 작품은 실시간과 턴제 전투가 결합된 5대5 팀 대전 게임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유저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나 시장에선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는 평가다. 이 회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05.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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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은 25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신제품 간담회를 열고 게이밍 SSD 'WD 블랙 3N NVMe SSD'(이하 WD 블랙 SSD)를 공개했다.이번에 이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SSD는 최근 게이밍 환경이 고용량, 고화질의 데이터를 빠르고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면서 이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WD 블랙 SSD'는 순차 읽기 속도 3400MB/s, 순차 쓰기 속도 2800MB/s의 성능을 제공하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동일
게이밍
김용석 기자
2018.05.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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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라는 게임을 놓고 벌이는 국제 대회를 위해 총 1억달러를 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상금과 대회를 위한 모든 경비를 포함한 것이라고 해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금액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자부해 온 우리나라에서도 이 같은 규모의 대회 개최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고작 몇억원 정도의 상금이 고작이다. 에픽게임즈뿐만 아니라 중국의 게임업체인 텐센트도 e스포츠계를 위해 5년간 16조원의 자금을 쏟아 붓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마냥 부럽다고만 할 수 없
사설
김병억
2018.05.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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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2 게임 업체로 꼽히는 텐센트와 넷이즈의 게임 사업 성과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중국의 텐센트와 넷이즈 두 업체의 지난 1분기 실적이 공개돼 비교되고 있다. 두 업체 모두 모바일게임의 성과가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텐센트는 매출 확대에 성공한 반면 넷이즈는 기존 인기작들이 주춤하며 실적부진을 면치 못했다.텐센트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735억위안(한화 약 12조 425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33억위안(한화 약 3조 9,388억원)을 달성했다.지난 1분기 온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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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비록 매출 부문에서는 30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유저들의 이용은 '리니지M'와 '검은사막 모바일' 등을 뛰어넘고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MMORPG 중심으로 이뤄졌던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도권이 배틀로얄 장르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펍지(대표 김창한)가 지난 16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작품의 경우 장르 특성 상 최상위권의 매출을 보이고 있진 못하지만, 주요 작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8.05.2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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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 4’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작품은 축구를 소재로 한 유명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작품은 지난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3위,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과를 거뒀다.또 이 작품 서비스를 통해 선수팩, 패키지 아이템, 톱 클래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상점이 오픈됐다. 아울러 이 회사는 내달 러시에서 개막하는 ‘2018 피파 월드컵’과 관련하 티징 영상과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한편 이
온라인
강인석 기자
2018.05.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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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지난 23일 모바일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대해 이 회사는 지난 22일 출시된 새 캐릭터 잔 다르크(얼터)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캐릭터 출시 전 이 작품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은 55위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매출순위가 25위에서 7위로 급등하는 등 양대마켓에 걸쳐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이 회사는 이 같은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새 캐릭터 잔 다
모바일
강인석
2018.05.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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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대표 FPS 시리즈 '배틀필드' 신작이 10월 19일 출시된다.EA는 24일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필드5'의 출시일과 정보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했다.이 작품은 시리즈 첫 작품이었던 '배틀필드1942' 이후 16년 만에 나오게 되며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작인 '배틀필드'의 그래픽 묘사에 신작에 걸맞은 게임 요소를 더해 게임의 볼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한 게임 모드는 4인 협력 모드인 '
콘솔/아케이드/PC방
김용석 기자
2018.05.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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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개선되나 게임빌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양사 모두 실적반등이 예상됐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키움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게임빌에 대해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이 어려웠던 국면에서 일부 반등할 수 있는 요건은 조금이나마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로열블러드’의 일부 성과를 통해 자체게임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이익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또한 향후 ‘로열블러드’의
증권
강인석 기자
2018.05.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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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MBC가 게임 소재 예능의 첫 방송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대표 이정헌)은 MBC와 공동제작하는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소재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대한 사전 공세를 펼치고 있다.‘두니아’는 내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 가운데 첫 방송 전까지 매일 각 출연진의 티저 영상 등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해간다는 방침이다.이에따라 최근 두 차례 티저 영상과 함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어렵다는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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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에서 셧다운제 진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셧다운제에 관한 토론회는 이미 수차례 이뤄졌으나, 이날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모두 나와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그러나 토론회에 참석한 이날 업계 관계자들은 양측의 입장차이를 또다시 확인하는데 그쳤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실 이러한 흐름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수차례 이뤄져 왔던 셧다운제 토론회에서도 이 제도 시행에 대한 찬반 입장은 늘 이날 토론회처럼 평행선을 달려왔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일
기자25시
강인석 기자
2018.05.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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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게임업체 주식 종목이 향후 상승세를 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부진했던 1분기가 지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판권(IP)의 활용성과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게임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23일 키움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각 업체들의 주요 라인업에 대한 일정에 따라 모멘텀이 발생될 것이라며 톱픽으로 넷마블과 컴투스를 추천했다.이 보고서는 게임업종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인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작의 출시
증권
강인석 기자
2018.05.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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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6년여 간 개발에 매진한 '로스트 아크'의 마지막 테스트를 시작했다.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내달 3일까지 12일 간 온라인게임 ‘로스트 아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작품성을 최종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첫날인 23일부터 8일차인 30일까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9일차인 이달 31일부터 마지막 날인 내달 3일까지는 24시간동안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이 회사는 앞서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전체 콘텐츠 구조를 확립한 가운데 이번 최종 점검으로 완성도를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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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업체인 SNK가 코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불법 게임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등 상장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SNK(대표 도야마 코이치)는 작년 10월 국내 증권사들로부터 코스닥 상장 제안서를 받아 기업공개(IPO) 내부 검토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상장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이 회사는 3월 한국 법인인 SNK인터랙티브(대표 전세환)를 설립하고 내달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위해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한 바 있다.SNK는 상장 이후 국내에서
증권
김용석 기자
2018.05.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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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 e스포츠 대회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며 시장공략에 나선다.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의 e스포츠 대회를 1억 달러(한화 약 1078억) 상금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러나 자세한 대회 일정이나 방식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전까지는 총상금 2500만달러의 ‘도타2’ 대회가 e스포츠 최대 규모로 꼽혀왔다. 때문에 판을 몇 배 이상 키운 ‘포트나이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이 작품은 배틀로얄 모드의 도입으로 인기를 끌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8.05.23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