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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6일 모바일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포플랫이 개발한 이 작품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팬터지 세계관의 전략 MMO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를 강화하는 RPG 요소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도입해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모바일 게임에 있어 전략 장르는 국내에서 RPG에 밀려 상대적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전 세계 시장에서 22% 비중을 차지할
모바일
김용석 기자
2018.05.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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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콘텐츠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10조 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출판을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으며, 게임(12.4%), 지식정보(9.2%), 음악(8.1%)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분석한 ‘2017년 4분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한 약 68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영화를 제외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게임 산업의
정책
이주환 기자
2018.05.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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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애시드(대표 강지원)가 최근 개발 인력 보강에 적극 나섬에 따라 이 회사가 준비중인 신작 '마기아'의 출시일이 곧 다가온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회사측은 일단 출시일을 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으나, 현 모바일 게임 시장 상황과 퍼블리셔측인 넥슨(대표 이정헌)의 작품 일정을 두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현재 이 회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 '마기아'는 2D 애니메이션 풍 횡스크롤 액션 RPG다. 약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중인 작품이다. 개발사인 슈퍼애시드의 인력과 역량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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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향후 게임 라인업과 일정을 고려할 경우 대감으로 인한 주가상승이 예상됐다.15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교보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서구 지역에 진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게임업체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이 보고서는 지난 1분기 이 회사의 실적에 대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주요 원인으로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 매출 하락과 프로모션 종료에 따른 계절적 영향을 꼽았다. 하지만 2분기부터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 출시 4주
증권
강인석 기자
2018.05.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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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새로운 게임 부문 매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가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상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면서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의 방영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관련 키워드를 활용할 경우 넷플릭스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IP 작품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최근 모바일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페이트' 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이돌마스터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8.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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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68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3억 3000만원을, 당기순이익도 2% 증가한 9억 6000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환율 하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업외 비용이 증가했으나 이를 회복하며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됐다.지난 1분기는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온라인게임의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되며 실적에 기여했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 제공 로열티 수익이 더해져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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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이 지난달 신작 공백으로 전체 규모가 소폭 줄었다. 그러나 이달 넷마블의 ‘아이언 쓰론’ 등 대작 열기가 재점화되며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이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구글 플레이 매출 규모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2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최근 대형 흥행작들의 하향 안정화와 함께 시장 안착에 성공한 신작들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지난 2월 말 론칭돼 매출 순위 2위에 안착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작품이 서비스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초반 폭발적인 상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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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게임 부문 실적이 첫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다.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0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첫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게임 부문은 ‘프렌즈마블’ ‘그랜드체이스’ 등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흥행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카카오 VX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효과도 성장세에 기여했다.이 회사는 또 퍼블리싱하는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점유율 순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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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북미·유럽 시장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활용한 작품을 흥행시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최근 해외 시장에서 선보인 모바일게임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나흘만에 70억원을 벌어들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달 북미 지역 자회사 잼시티를 통해 이 작품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소설을 비롯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세를 기록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이 작품은 영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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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 판권(IP)의 글로벌 성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과란 꼭 단지 드러나는 매출만은 아닙니다. 유저들이 끊임없이 찾게 되는 고유의 재미를 가꾸어 가면 브랜드와 트레픽, 그리고 팬덤이 따르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14일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또 문 대표는 이 같은 모든 성과물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게임서비스의 본질은 역시 충실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지난 1분기 자사 타이틀의 매출 비중이
온라인
강인석 기자
2018.05.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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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올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조 의원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대표선수를 선발하지 못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 의원은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때 부터 대한체육회에 e스포츠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참가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해 왔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며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부의 무관심과 무신경을 꼬집었다.조 의원은
정책
강인석 기자
2018.05.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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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모처럼 50위권에 재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아닌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점유율을 올린 것이어서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예측되고 있다.'마영전'은 현재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같이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내달부터 가을까지 콘텐츠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면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5월 둘째 주 PC방 순위는 모처럼 중위권에서 변화가 컸던 한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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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에 대한 유저 간 현금 거래가 성행한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이를 두고 게임 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유저 간 박탈감을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적지 않은 편이다.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파이널 판타지14' 하우징 콘텐츠에 대한 현금 거래근절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세우는 과정에서 현금 거래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별도 정책을 마련해 특별 관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아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이 회사는 최근 게임 내 거주 구역의 토지나 건물(하우징)을 매
기자25시
이주환 기자
2018.05.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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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 게이밍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결승전에서 X6- 게이밍은 O2 아디언트를 상대로 4대 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다.X6-게이밍은 앞서 6연승을 기록하며 대회 결승 진출을 확정했고, 이번 결승에서도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결승전에서 현장을 방문한 1700명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결승전 첫 세트는 오아시스 맵에서 이뤄졌다. 1세트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에서 X6-게이밍은 거점을 먼저 탈취하
e스포츠
강인석 기자
2018.05.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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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추진됨에 따라 증시도 회복세를 보였다. 또 북핵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 고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로 인한 상승세 전망도 나오고 있다.게임주는 실적발표의 여파로 인해 요동치는 한주였다. 또 향후 선보일 신작 등에 대한 일정 지연으로 인해 기대감이 꺾여 급락하는 사례도 나타났다.1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포인트(1.25%) 상승한 865.93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3거래일 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주 대비 약 9포인트 올랐다.이날 게임주는 20개사 주가가 상승했고 9개사 주가가
증권
이주환 기자
2018.05.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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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모바일 코리아, X.D 글로벌 등 게임 업체들이 12일과 13일 서울 학여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 행사인 ‘서울 코믹월드’에 참가해 눈길.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는 이번 코믹월드를 통해 현지화 작업 중인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미지 등을 공개할 예정. 또 X.D 글로벌도 ‘소녀전선’ ‘붕괴3rd’ ‘벽람항로’ 등을 활용한 굿즈를 제공키로 하는 등 공세를 펼칠 예정.이 같은 행보는 이들이 서비스하는 미소녀 게임 유저층과 코믹월드를 찾은 유저들의 취향이 맞아떨어지기 때문. 이에따라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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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1일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남미 38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추진하면서 별도의 빌드가 아닌 북미·유럽에 선보인 글로벌 빌드에 서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MMORPG에 친숙하지 않은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이번 남미 진출은 아시아 11개국, 일본, 글로벌 54개국,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5번째다. 이같은 시도로 지난해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 조사 기준에 따르면 전 세계 구글 플레이 매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5.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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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다. 게임 시장으로 보면 성수철이다. 그럼에도 바깥 분위기와는 달리 너무 조용하다. 여름, 겨울방학 시즌과 함께 게임 성수철로 불리는 가정의 달 5월이 왜 이처럼 썰렁하기만 한 것일까.우선 게임시장의 트렌드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청소년들이 게임의 주 소비층이었을 때는 콘솔게임이나 휴대용 게임기가 인기리에 팔렸지만, 지금은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몇몇 게임 업체들의 이벤트가 열리기는 했으나 예전만 못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또 과거처럼 가족이 함께 모
사설
더게임스
2018.05.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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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지난 1분기 선보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7.4% 증가한 7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335억원, 당기순이익도 82.9%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은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에 성공하고, 기존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까지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말 론칭된 ‘검은사막 모바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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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1분기 게임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페이코 등 신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전체 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게임빌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내실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3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6% 증가한 154억원, 당기순이익도 425% 증가한 633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견조한 매출 달성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매출 원가 등 영업비용 감소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8.05.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