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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만 4년 걸린 한국형 RPG‘페이스오프’ 등 차별화 요소 ‘부각’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오늘 19일 첫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돌입하는 ‘칸헬’은 ‘씰온라인’, ‘큐링온라인’ 등으로 유명한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지난 4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MMORPG다. 이 작품은 기존 한국형 MMORPG라 불리우는 ‘리니지’시리즈와 ‘십이지천’등에서 볼 수 있었던 공성전과 아이템 강화 시스템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외형이 바뀌는 ‘페이스오프’,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는 등 신선한 요소가 가득하다. 이는 지난 10년 간 게임개발을 통해 쌓아온 그리곤의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신생개발사와 달리 상용화에 성공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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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9.02.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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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직 구성…올 5개 신작 론칭 ‘목표’ KTH(대표 노태석)이 퍼블리싱 사업에 적극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KTH는 지난 11일 새롭게 퍼블리싱 사업부를 개편하고 관련 인원을 확충하고 있다. KTH는 지난해 ‘십이지천2’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작 퍼블리싱에 나서 지난해 성과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KTH는 우선 ‘어나더데이’를 시작으로 중국산 게임 ‘적벽온라인’, ‘와일드하츠’, 미공개 신작 2개를 포함한 총 5개의 작품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KTH는 이와 함께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갖추고 향후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KTH 관계자는 “지난해 ‘십이지천2’의 성과에 고무돼 있다”며 “이를 통해 게임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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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2.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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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폭력·선정·차별·사행성 등 기준 따라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은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과 손잡고 ‘게임언어 건전화 지침서’를 발간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지난 2008년 4월 국립국어원과 ‘게임언어 건전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그 첫 번째 연구 사업의 결과로 지침서를 발간, 게임업계에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게임언어 건전화 지침서’는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최종 리스트에 오른 8508개의 금칙어를 폭력적, 선정적, 차별적, 사행성 유발 등 네 가지 선정 기준에 따라 분류를 하였으며, 이렇게 선정된 대표형 금칙어는 총 2308개에 이른다.이 가운데 동일 어휘에서 변형되었다고 판단되는 것은 하나의 대표형 아래 변형형으로 묶어 제공함으로써 게임업체의 게임 내 금칙어 선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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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2.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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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후 新수요 창출할 作品 발굴”기획 의도 명확하게 表現을…지나치게 트렌드 좇는건 지양해야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서든어택’의 성공을 바탕으로 퍼블리싱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다. ‘서든어택’의 성공 이면에는 CJ인터넷의 탁월한 운영 노하우와 개발사와의 관계 개선 노력이 있었다. 그 중심에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부가 있다. CJ인터넷의 가장 큰 강점은 이미 ‘서든어택’의 성공으로 확인됐듯이 철저한 유저 중심의 운영과 마케팅 노하우, 그리고 시장의 기회의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이라 할 수 있다. CJ 퍼블리싱 사업의 목표는 명확하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작품을 선별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은 현재가 아닌 2∼3년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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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9.0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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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임영택기자]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자사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방송에서 방영 중인 '던전앤파이터 스페셜매치: 나를이겨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나우콤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방영한 '나를이겨봐 시즌1'의 경우 4주동안 시청자수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16일부터 시즌 2 방송에 돌입해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우콤은 '나를이겨봐'가 프로게이머 수준의 '던전앤파이터' 고수 유저 7인이 BJ로 출연, 매일 유저와 대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일반 유저와 게임 고수간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유저와 BJ가 함께 방송을 나가는 방식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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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9.02.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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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그림디지털엔터테인먼트회사소재 : 서울 서초구 방배동자본금 : 1억원직원수 : 9명(프로그래머 5명, 디자이너 2명, 기획 1명, 마케터 1명)개발작 : 로드오브디, 붉은보석(엘엔케이공동개발), 거울전쟁 어드밴스드(엘엔케이공동개발), 소울슬레이어즈, 바다의전설 장보고이메일 : master@gleam.co.kr 온라인으로 영역 넓혀 ‘유무선 연동 最强者’‘로드오브디’ 개발 등 실력 검증…MMOFPS ‘배틀스쿨’로 또다시 ‘두각’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국내 최초의 유무선 연동게임인 ‘로드오브디’를 개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림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양승준)는 모바일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돼 올해로 4년째인 이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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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9.0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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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세관기자]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2008년 실적 추정 결과 매출 608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9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합병 후 각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로 주력 분의야 성장세가 지속되어 수익 구조가 개선된 것에 기인한다고 나우콤 측은 설명했다. 나우콤의 각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보안부문에서는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대비 22%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인터넷 사업부문에서는 웹스토리지의 저작권 문제로 매출이 감소한 데 반해 게임, UCC 매출이 크게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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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9.0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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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세관기자]KTF(대표 권행민)는 삼성전자와 함께 휴대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여럿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탑재한 애니콜 ‘햅틱빔(SPH-W7900)’을 ‘Show’ 전용폰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햅틱빔’은 기기 상부에 프로젝터가 탑재됐으며, 800:1의 명암비와 100% 색채현력을 구현하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모듈이 적용됐다. 휴대폰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를 최대 50인치 외부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고 KTF는 설명했다. 또, MS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파일 뷰어 기능을 지원해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에 손떨림 보정, 얼굴인식, 스마일샷, 접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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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9.02.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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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임영택기자]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12일 웹스토리지업체의 저작권법 위반과 관련한 법원의 유죄 판결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법원(재판장 이헌종)은 12일 검찰이 '나우콤이 이용자와 공모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저작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나우콤을 포함한 웹스토리지 8개 업체를 상대로 한 형사 기소에 대해 "나우콤은 이용자와 공모하여 저작권법을 위반한 ‘공동공모정범’에 대하여는 혐의가 없지만 ‘저작권법위반 방조’에 대해선 혐의가 있다"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 웹스토리지를 통한 저작권 침해가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적 침해 방지 장치와 선제적 운영노력이 필요한데 나우콤은 이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 재판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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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9.02.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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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세관기자]SK텔레콤(대표 정마원, 이하 SKT)은 오는 13일 위젯(Widget) 서비스 ‘아이토핑’에 국내 최초로 ‘나만의 위젯만들기’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아이토핑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이토핑’은 SKT가 지난 해 8월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위젯서비스로, 대기화면을 3페이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패널 방식과 웹-모바일 간의 대기화면 연동 등으로 주목받았다. ‘아이토핑2.0’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상 휴대폰에 위젯을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실제 휴대폰 대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웹-모바일 동기 기능과 모바일 UI개선 등이 구현될 예정이다. 특히, 웹블로그나 사이트의 관심정보를 구독해 모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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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9.0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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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임영택기자] 아이템매니아(대표 이정훈)는 11일 '최저가 비교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이템 중개 사이트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시스템으로 물품 검색시 자동으로 낮은 가격순으로 정렬된 결과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매니아는 "최저가 비교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라며 "기존 문제됐던 일부 이용자들의 폭리나 시세 조작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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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택
2009.0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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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세관기자]SK텔레콤(대표 정만원, 이하 SKT)이 전세계 리눅스(Linux)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기술 규격을 주도하는 ‘리모(Limo Foundation)’의 이사회 멤버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이로써 지난 해 5월 ‘리모’ 회원사로 처음 참여했으며, 1년이 안돼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리모’는 글로벌 통신업체, 제조업체, 반도체 업체 등으로 구성된 범 세계적 리눅스 모바일 플랫폼 개발 협의체로서 현재 노키아의 심비안,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 등과 함께 전세계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SKT는 이번 ‘리모’ 이사회 가입을 계기로, 기술 라이선스 정책 결정이나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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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9.02.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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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김세관기자]프리챌(대표 손창욱)은 UCC와 파일구리 서비스가 담긴 유무선 연동 와이브로 서비스 ‘마이콘’을 KT와이브로로 시범서비스 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콘’은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 중에도 음악, 영화, P2P, UCC,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프리챌, 소리바다, 오리콘CNS, 아이콘온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KT와의 와이브로 사업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KT 와이브로 휴대형 단말기에 서비스하며,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3월 초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창규 포털사업부 본부장은 “와이브로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유무선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이콘’이 드디어 시범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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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2009.0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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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학高 개발, 이달 중 ‘클베’2.5D 캐릭터 여성유저 ‘유혹’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 정광호)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개발한 ‘클럽홀릭’은 기존 리듬액션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이 가득하다. 이 작품은 2007년 11월 지스타 때 발표한 PC용 게임 ‘팝스튜디오’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이 후 여러 공모전을 통해 기획과 제작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일찍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한 것은 버전업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2008년 9월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제작해보자는 재학생들의 의지가 뒷받침됐다. 기본적으로 PC용 ‘팝스튜디오’를 모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2달 만에 ‘클럽홀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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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9.02.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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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코리아·워너브라더스 등 작품 출시 서둘러 액티비전코리아가 WBA인터렉티브로 새롭게 태어난다. 액티비전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설립한 WBA인터렉티브로 기존 자사 사업 권한을 모두 이양하고 새롭게 온라인사업을 추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WBA인터렉티브는 기존 액티비전 타이틀만을 유통했던 것에서 벗어나 여러 개발사의 작품을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WBA인터렉티브는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유통망을 활용, 국내 콘솔 유통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WBA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올해 라인업은 액티비전 뿐만 아니라, SNK 플레이모어와 워너브라더스 등의 메인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 출시되지 못했던, 시에라와 모노리스의 타이틀을 국내에 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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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2.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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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재로 활용새로운 돌파구 부상 ‘가능성’콘텐츠경영연구소(소장 위정현)는 G러닝 프로젝트에 참여할 게임 공모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에서 선발된 게임은 콘텐츠경영연구소에서 정규 교과과정에 담아, 2009년 3월부터 시작되는 3개의 시도교육감 지정 연구학교(초등학교 2 -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1 - 경기도 교육청 산하)에 활용될 예정이다.다년간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교육 프로젝트를 총괄한 위정현 소장은 “그 동안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된 게임에 교육적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도구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육 시장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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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2.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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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개발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아”장르 아닌 재미가 포인트…타깃층이 분명한 작품에 매력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에서 ‘아이온’으로 이어지는 국내 MMORPG 분야의 선두주자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중심의 막강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여타 장르에 있어서 넥슨, CJ인터넷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돼왔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MMORPG 보다는 슈팅, 액션, 에듀게임 등에 집중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작품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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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9.02.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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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엔트웰설립일 : 2004년 6월자본금 : 3억 5천만원회사소재 :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직원수 : 35명(프로그램 8명, 그래픽 14명, 기획운영 9명, 해외지원 1명)개발작 : 노스테일SE, 차기작(팬터지 MMORPG)이메일 : benare@entwell.com ‘노스테일SE’ 부분유료화 통해 국내·외서 상승세탄탄한 조직력 큰 장점 [더게임스 안희찬기자] 온라인 캐주얼 RPG ‘노스테일SE’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성장 기반을 닦고 있는 중견개발사다. 지난 2004년 8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현재 35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착실하게 성장을 거듭해 왔다. 더욱이 최근 ‘노스테일SE’가 부분유료화를 통해 꾸준하게 국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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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2009.02.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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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액션·침략 등 기존 FPS와 다른 매력 포인트 ‘듬뿍’메신저 아이템거래도 ‘새느낌’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그림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양승준)가 개발하고 있는 ‘배틀스쿨’은 기존 밀리터리와 SF 중심의 FPS와 달리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마우스 액션과 침략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미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림측은 지난 8개월 동안 초반 작업을 거쳐 올해 8월 경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경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마우스 액션 시스템은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타이밍에 맞춰 클릭하면 해당 액션을 취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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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승현
2009.0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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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진흥원)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 프로토타입을 공모한다. 진흥원은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양현재단이 후원하는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 기획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바 있다. 기획 공모전에는 모두 36편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인 ‘헬시랜드를 구하라’를 포함한,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총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진흥원은 2월 중순 대상 수상작인‘헬시랜드를 구하라’의 프로토타입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한해 약 3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부여하고 이후 이에 대한 재심사를 거쳐 추가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발에 진행되는 모든 예산은 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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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2.0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