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김세관기자]프리챌(대표 손창욱)은 UCC와 파일구리 서비스가 담긴 유무선 연동 와이브로 서비스 ‘마이콘’을 KT와이브로로 시범서비스 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콘’은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 중에도 음악, 영화, P2P, UCC, 게임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프리챌, 소리바다, 오리콘CNS, 아이콘온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KT와의 와이브로 사업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KT 와이브로 휴대형 단말기에 서비스하며,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3월 초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창규 포털사업부 본부장은 “와이브로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유무선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이콘’이 드디어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며, “프리챌은 유저들이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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