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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지난 5월 ‘대항해시대4 위드 파워업키드 HD 버전’ 한글판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발매된 ‘대항해시대4 포르투 에스타두’의 그래픽 HD 리마스터 버전이다. 그래픽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원작의 요소를 그대로 구현해 향수를 자극한다.이 작품을 ‘대항해시대4 포르투 에스타두’와 비교하면 그래픽 요소 외에 사실상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그러나 원작 자체가 뛰어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그래픽 개선 등만 이뤄졌음에도 충분한 재미를 제공한다.리마스터가 이뤄진 그래픽 부문 역시 2D가 3D로 바뀌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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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7.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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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 여름 ‘월드 플리퍼’ 출시를 예고해 새로운 장르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최근 모바일게임 ‘월드 플리퍼’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작품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현지화 등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주요 콘텐츠 및 출시 정보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사이게임즈와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플리퍼(핀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보내는 방식의 액션 RPG다.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변수를 발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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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7.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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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인터넷 연결 없이 플레이 가능한 싱글 RPG ‘브레이브 카노’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 주목된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최근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카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앞서 이 회사가 선보인 ‘브레이브 존’ ‘스피릿 캐처’ 등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특히 이례적으로 유료 다운로드 방식을 채택, 엔딩을 볼 수 있는 구성의 작품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앱 설치 이후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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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6.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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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이 기존 서브컬쳐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앞세워 국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일을 연결해 펼치는 전략적이고 독특한 전투 시스템은 물론 캐릭터와의 교감, 수려한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텐센트게임즈가 지난 17일 출시한 ‘백야극광’은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아스트라 대륙에서 오로리안과 암귀의 끝없는 싸움을 담아낸 게임이다. 이날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위, 평점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서브컬쳐 게임 중 최고 흥행 성적이다.이러한 작품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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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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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10일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출시한다.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제2의 나라’는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세계관 속 이야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소드맨, 위치, 엔지니어, 로그, 디스트로이어 등 5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소드맨은 공격과 방어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춘 한손검 검사다. 위치는 공중에서 아름답게 춤추는 스피어를 사용한 스킬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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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6.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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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와 메카닉을 내세운 RPG ‘파이널기어’가 출시돼 서브컬처 게임 팬층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빌리빌리는 지난 25일 모바일게임 ‘파이널기어’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메카닉과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RPG로, 4인 1팀의 부대를 편성해 진행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론칭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가 127만명을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 흥행 성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이 회사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하기도 했다. 당시 하루 만에 테스트 참가자 선착순 모집 인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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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5.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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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지난 11일 모바일 게임 ‘로엠’을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화면을 갖춘 RPG다. 레트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에서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이 작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엇보다 파스텔톤의 귀여운 그래픽이다. 캐릭터들 역시 SD 형태로 구현돼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귀여운 그래픽만 갖춘 심심한 게임일 것이라 생각하면 오해다. 스킬 등 전투 부문에서는 화려한 연출이 표현되며 유저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간편한 조작 역시 작품의 강점 중 하나다. 화면에 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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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5.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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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지난 20일 국내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개시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액션,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배경과 ‘이모탈’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등 다양한 재미를 통해 한국 유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나섰다.블리자드와 넷이즈게임즈가 함께 개발한 이 작품은 대작 ‘디아블로’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며 지난 2018년 블리즈컨에서 발표될 당시 디아블로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PC게임이라는 인식이 짙은데다 원작이 워낙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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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1.05.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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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지난 22일 X플러스컴퍼니와 단겐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전략 플랫포머 게임 ‘스멜터’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픽셀 아트의 특색 있는 그래픽과 뛰어난 작품성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스멜터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20'에 첫 선을 보였다. 스멜터는 약 150여 개의 출품작들 가운데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작품은 아담과 이브를 등장시켜 창세기 팬터지 세계관이라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배경을 내세웠다. 갑자기 에덴 동산을 덮친 거대한 폭발에 휘말린 이브는 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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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1.04.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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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프로야구 H3’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은 이전에도 많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보다는 프런트 활약, 데이터 활용이라는 재미로 실제 구단을 육성하는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이 작품이 기존 야구 게임들과 가장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유저가 직접 야구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야구단을 육성해 경기를 펼쳐 나간다는 점이다. 팀을 꾸려 라인업을 설정해 두면 프로야구와 동일한 패턴으로 144경기가 자동으로 펼쳐진다. 약 사흘간 개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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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4.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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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멀티 플랫폼 게임 ‘스매시 레전드’를 지난 14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이 '이카루스 이터널' '로얄 크라운' '가디언 크로니클' 등 2021년 라인게임즈의 신작 흥행 물결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인게임즈의 관계사인 5민랩이 개발한 이 작품은 '브롤스타즈'와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의 여러 장점이 혼합된 듯한 실시간 액션 PvP 게임이다. 작품을 즐기는데 상하좌우 이동 키와 공격, 스킬, 궁극기, 점프 등 8가지 버튼만 필요할 정도로 쉽고 간편한 조작성을 자랑한다. 캐릭터의 움직임 역시 부드럽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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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1.04.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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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온라인 야구 게임 ‘OOTP 22’ 글로벌판이 지난 달 26일 스팀 플랫폼과 자체 스토어 등을 통해 발매됐다. MLB 리그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명작 시리즈의 신작 등장에 팬들과 비평가들 역시 환영하는 모습이다.컴투스는 지난 해 10월 이 작품을 개발한 독일의 게임업체 아웃오브더 파크 디벨롭먼츠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 회사의 CEO인 마르쿠스 하인손은 인수 합병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OOTP 한국어 번역 작업을 즉시 시작할 것이며 컴투스가 지닌 KBO 리그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현실적인 리그를 만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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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1.04.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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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로얄 크라운’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의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론칭을 통해 유저 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배틀로얄과 MOBA 장르 각각의 재미 요소가 결합됐다. 최대 30명의 유저가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마법과 공학이 공존하는 중세 팬터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틀로얄의 감성이 이 작품의 차별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검사,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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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3.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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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최근 차기작 ‘블레이드&소울2’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시장 판도를 뒤집은 이후 등장할 신작으로 벌써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이 회사는 올 상반기 ‘블소2’를 론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출시 준비를 본격화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를 밟아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 작품은 앞서 발표된 일부 모습만으로도 유저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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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3.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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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내달 의상 및 헤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의 ‘앨리스클로젯’을 선보이며 코디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내달 모바일게임 ‘앨리스클로젯’을 선보일 예정이다.엑스노아가 개발한 이 작품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이 작품은 2000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이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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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1.02.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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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4일 신작 모바일게임 ‘버디크러시’를 글로벌 출시한다. 기존 리얼 골프 게임과는 차별화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 팬터지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를 무기로 전세계 유저들을 공략한다.‘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이 작품의 개발 디렉터로 기존 이 회사의 골프게임 ‘골프스타’를 만든 안치환 PD가 참여한 점도 눈에 띈다.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 비주얼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세세한 세계관을 비롯해 코스튬, 장비, 골프 코스 및 플레이 방식 등 게임 전반에 있어 팬터지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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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1.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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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프로젝트레드의 ‘사이버펑크 2077’이 발매됐다.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X박스원, 그리고 스팀을 비롯한 PC를 통해 즐길 수 있다. PS5 및 X박스 시리즈X‧S의 하위호환 플레이도 지원된다.이 작품은 2077년의 거대 도시 ‘나이트시티’ 배경의 오픈월드 게임이다. 신체 개조가 일상이 된 시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나 무장 집단이 실질적인 지배력을 발휘하는 세계다.또 작품명으로 내세운 만큼 사이버펑크의 장르적 요소들로 구현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고층의 건물이 빽빽하면서도 복잡하게 얽힌 도시는 현대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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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20.12.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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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유명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썌신 크리드’의 최신작이다. 잉글랜드 암흑시대를 시대배경으로 했으며 바이킹 전사가 주인공이다.이 작품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점은 액션이라 할 수 있다. 바이킹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도끼를 휘두르고 활을 쏘는 등 화끈한 전투의 재미를 갖춘 것. 이러한 전투 부문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 요소다. 기존 시리즈에서의 액션은 암살자의 느낌이 강했으나 이 작품에선 전사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풍긴다.물론 암살자의 느낌을 전혀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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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1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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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온라인 MMORPG 신작 ‘엘리온’이 12월 10일 출시된다. 게임 구매 후 플레이(Buy To Play, B2P) 과금,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 집중 등 엘리온 만의 게임성을 추구할 전망이다.이 게임은 과거 ‘에어’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한 바 있다. 당시 다양한 탈컷을 활용한 공중전 콘텐츠 중심으로 개발됐으나 CBT 후 유저들의 반응은 비판적이었다. CBT 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엘리온’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시스템과 대규모 전투 위주의 콘텐츠 개편을 이뤄냈다.최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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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웅 기자
2020.11.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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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1월 18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를 론칭한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지난 2018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가 이뤄진 후 넷마블 기대작 중 하나로 부각됐다. 원작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이 작품 역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세븐나이츠2’가 론칭 이후에도 큰 흥행을 거두며 업계 안팎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작품을 앞세운 넷마블의 성장 역시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세븐나이츠2’는 전작 ‘세븐나이츠’의 방대한 세계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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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20.11.1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