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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전략시뮬)의 묘미를 새롭게 다지다작은 화면 속에서도 시스템 완벽 ... 짜릿한 손맛은 대작의 그것비알게임즈의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테일즈크래프트’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전혀 다른 게임 시스템과 장르로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유저가 직접 자원 채취, 건물 건설, 유닛 생산 및 전투를 지휘하는 요소는 자동사냥 및 방치형 게임 중심의 모바일 게임과의 차별성을 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유저가 직접 생산부터 컨트롤까지 직접 조작하면서 플레이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테일즈크래프트’의 첫 인상은 역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와 같은 RTS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었다. 게임의 전체적인 아크워크나 구성은 ‘워크래프트3’와 같은 팬터지 세계관을
리뷰
김용석 기자
2017.07.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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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활약상을 내손에 쥐다전투에 경영의 재미 더해 ... 개그코드 섞어 신선한 재미 안겨지난달 드래곤스카이는 모바일 게임 ‘투잡 히어로’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는 작품 홍보모델로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지숙을 기용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중소업체들의 작품이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잊혀지는 상황에서, 이 회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작품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과 적극적인 서비스 의지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전투에만 집중된 여타 작품의 캐릭터들과 달리, 병사 생산과 영웅 강화를 위해 이른바 투잡을 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최대 130명의 영웅들과 병사들을 활용해 다양한 모
리뷰
강인석 기자
2017.07.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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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재점검…효율성에 초점을방어구 등도 꼼꼼히 챙겨야 유리… 마법서는 별도로 구입해야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모바일게임 ‘리니지M’을 선보이며 모바일게임 시장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썼다. 또 론칭 당시 제외됐던 거래소 기능이 도입된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까지 론칭함에 따라 이 작품의 흥행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작 온라인게임 ‘리니지’는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19주년을 맞았으며 지금의 엔씨소프트를 만든 작품이다. ‘리니지M’은 이 같은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환경으로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왔고 이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작품은 우선 과거 PC 온라인게임을 통해 ‘리니지’를 즐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리뷰
이주환 기자
2017.07.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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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못지 않은 대회 규모 '화려'옵저버 모드로 관전 재미 '상큼' … 진입장벽 낮춰 누구나 도전 가능넷마블게임즈는 최근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을 개최하는 등 펜타스톰 e스포츠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게임업계의 잇따른 모바일 게임 e스포츠 사업 전개 사례 중에서도 눈에 띄는 대목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이는 회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리그 내용과 이를 통한 파급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회사가 이번 e스포츠 리그 전개에서 보여주는 노력과 비교적 큰 상금 규모는 이번 대회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이란 기대감를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회사의 이 같은 행
비즈
강인석 기자
2017.07.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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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관 발언에 업계 '부글부글'제도 유지는 게임 이미지 손상 ... 문화부와 전력적 대응 절실한동안 잠잠했던 ‘셧다운제’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며 핫이슈가되고 있다. 새로운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된 정현백 장관이 셧다운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기 때문이다.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에서 전자결제를 통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다. 이는 앞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바른정당 불참에도 불구하고 정 장관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적격의견으로 채택한 것에 따른 것이다.그러나 정 장관의 임명에 대해 게임업계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정 장관은 인사청문회 당시 김상화 의원(국민의당)의 셧다운제 폐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
비즈
강인석 기자
2017.07.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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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가에 대해 삼성증권이 약해진 모멘텀을 근거로 목표 주가 하향에 나섰다. 그러나 ‘리니지M’ 의 롱런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주가 반등은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다.14일 삼성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50만원으로 12.3% 하향 조정했다.이 보고서는 예상을 상회하는 ‘리니지M’ 초기 매출과 아이템 거래소 도입에도 회사 주가가 40만원 아래에서 횡보 중이라면서, 이는 ‘리니지M’ 매출의 빠른 하락,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 및 마케팅 비용 증가, 후속 모멘텀 부재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되며, 작품 라이프
증권
강인석
2017.07.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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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미래구원자' 가 최근 테스트에 들어가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대표 강동혁)는 최근 ‘미래구원자: 반격’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테스트에 착수했다.이 작품은 디콘E&M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개발된 작품으로, 전차류 메카닉을 조종해 적을 격추시키는 슈팅 게임 장르이다.이 작품은 또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파일럿 캐릭터를 비롯해, 전투에 참가하는 메카닉 등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 메카닉의 경우 몸체 및 무기 파츠 강화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특히 80 여 파일럿이 보유한 스킬과 메카닉 성능 간의 조합을 고려한 전략성도 이 작품의 또다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7.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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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내달 22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전시회에서 'X박스 원 X'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이같은 계획은 확정하고, 이렇게 될 경우 'X박스 원 X'가 유럽에 최초로 소개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X박스 원 X'의 제품 스펙 공개를 극히 꺼려 왔으며, 제품 출시일도 베일에 가린채 궁금증을 불러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X박스 원 X'의 제품 지원을 위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7'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디피니티브 에디션' 등 총 27개 게임 타이틀을 이 제품
콘솔/아케이드/PC방
정형기
2017.07.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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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소프트맥스 전 사장이 최근 새로운 게임업체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여년 전 PC패키지 게임 ‘창세기전’ 등을 통해 척박한 게임시장을 일궈냈던 그는 아쉽게도 온라인게임으로 트렌드가 넘어가는 과정에서 쉽게 적응을 하지 못했다. 이후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그는 결국 지난해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소프트맥스의 지분을 처분하고 자연인의 신분으로 돌아갔다.업계에선 그가 다른 여성 CEO들처럼 게임판을 떠나 재야에서 조용히 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창업했던 김양신 대표나 컴투스를 창업했던 박지영 대표 등이 회사를 매각한 이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도 그 같은 전망을 낳게 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1년여 만에 새로운 게임업체를 만든 것
사설
더게임스
2017.07.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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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대회에는 오픈 퀄리파이(예선전)와 본선(8강, 4강)을 통과한 3개 팀이 진출한다. 오픈 퀄리파이와 본선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결선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올해는 한국 3개팀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9개 지역 18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북미, 유럽, 러시아에 이어 태국, 베트남까지 참가한다.한국 대표팀은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또 9월 초 개최 예정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7.07.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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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거래소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리니지M'에 유저간 개인 거래가 도입되지 않아 언제 쯤 활성화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관련해 게임 출시 전부터 거래소 시스템과 함께 유저 간 아이템 거래를 가능하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는 실제로 아이템 거래를 하는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경제 활동에 대한 시스템을 온라인 원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달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리니지M'에서 유저간 아이템 거래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유저간
모바일
김용석
2017.07.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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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해외 누적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3월 단일 작품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에 다시 해외 매출만으로 1조원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이 회사는 지난 2014년 3분기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에 들어간 이후부터 매분기 해외 매출 80% 이상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 작품은 59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125개 국가에서 매출 톱10에 오르는 등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권역에 걸친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또 이 같은 흥행세에 힘입어 이 작품은 최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000만건을 돌파했다. 이와함께 현재까지 하루 평균 100만명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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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이벤트 보상 오류와 이에 대한 늦장 대처로 논란이 됐던 '라그나로크R'에 대해 수백만원 수준 보상을 일괄 제공키로 했지만 이 보상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지난 9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R’ 시스템 장애로 게임 재화가 잘못 제공된 문제에 대한 후속 조치로 모든 유저에게 ‘30만 체력’을 제공하겠다고 12일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9일 이벤트를 통해 게임 재화인 ‘체력’ 120개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시스템 오류로 30만 120개를 지급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따라 긴급 점검을 갖고 과다하게 제공된 재화에 대한 회수 작업에 나섰으나 이 과정에서 미숙한 대처로 유저 반발을 사게 됐다.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이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7.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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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잇따라 신규 및 이전상장에 나섰으나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2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5월 넷마블게임즈를 시작으로, 넷게임즈, 카카오 등이 신규 상장 및 이전상장에 나섰으나 모두 부진한 주가 변동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단기적인 주가 성장 동력이 거론되지 않아 부진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카카오는 지난 10일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후 이날까지 3거래일 중 2거래일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10일에는 하락세를 기록하진 않았으나 변동 없는 수준에 그쳐 아쉬움을 샀다. 업계는 이 같은 하락의 요인으로 각종 성장 동력들이 선반영돼 벨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지난달 12일 스팩합병을 통해
증권
강인석
2017.07.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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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화 인터넷 방송 업체 트위치(대표 에멧 쉬어)가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를 지원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트위치는 여러 온라인 리그와 선수 개인에 대한 후원을 통해 '스타2' 종목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는 평가다.트위치는 작년 7월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리그 '올리모 리그'를 시작으로 '스타2' e스포츠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리그 해체 이후 명맥이 끊겼던 팀 리그를 '버서스 리그'라는 이름으로 부활시켰다.여기에 트위치는 지난 3월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27명과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하면서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트위치와 스트리밍 계약을 체결
e스포츠
김용석
2017.07.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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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현재 주가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가정해도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4배에 육박한다며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이란 지적이 제기됐다.12일 KTB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이 보고서는 실적 개선 속도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지켜보며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이 보고서는 이 회사 2분기 실적이 매출액 4613억원, 영업이익 436억을 거둬 시장 전망치를 충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지난 10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완료한 회사가 시가총액 순위 46위라며 특례편입 조건 충족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다소 관망적인 태도를 보였다.그러나 향후 전망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는데 이에 대한 근거로 인공지능
증권
강인석
2017.07.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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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된 정현백 장관에 대해 게임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 장관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셧다운제'를 유지할 방침이며, 셧다운제가 게임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한국게임산업회는 11일 우려 입장을 표명하는 등 반발감이 커지고 있다. 게임을 알콜이나 마약처럼 규제해야 한다는 논리가 게임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킨 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셧다운제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도 다시 확산되고 있다. 업계는 물론 유저들도 셧다운제가 무용지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셧다운제가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심야 사용을 규제하는 것인데 취지는 좋지만 성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이
기자25시
강인석
2017.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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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저작권을 침해한 모바일게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상하이 문톤 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는 문톤측에서 악의적으로 자사의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톤이 선보인 모바일게임 ‘매직 러시: 히어로즈’ ‘모바일 레전드: 5대5 MOBA’ ‘모바일 레전드: 뱅뱅’ 등 세 작품이 ‘LOL’의 캐릭터 및 삽화, 게임 디자인을 직접적으로 침해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또 문톤측에서 게임 디자인 외에도 ‘LOL’ 로고와 비슷한 글꼴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특히 홍보 영상 및 광고에 이를 사용하며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7.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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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개발한 이 작품은 중세 팬터지 세계관 기반 MMORPG 온라인게임이다. 중국, 일본, 미국 등 30개국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이 회사는 지난 1월 미국과 터키 지역 새로운 서버를 오픈했으며 13일 만에 누적 매출 100만 달러(한화 약 약 11억 4950만원)를 달성했다. 또 5월 북미·유럽 퍼블리셔 게임 카페 서비스와 2년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7.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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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실적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11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KB증권,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각각의 보고서는 2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하반기 이 회사 성장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KT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396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또 웹 보드 게임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겠으나,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고 웹 보드 게임 규제가 추가적으로 완화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또 온라인 게임 매출의 부진이 지속되나, 모바
증권
강인석
2017.07.1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