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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내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를 앞두고 PC방 업계와의 적극 상생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PC방 업주들은 이전과 달리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는 점에서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30일 부산 광안리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사전 행사를 갖고 PC방 사전 서비스에 들어간다.이 회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이벤트 매치와 함께 ‘컴플리트 팩’ 현장 판매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유저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또 행사 종료 이후부터 내달 론칭 전까지 약 2주 간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리마스터’ 버전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단 선공개 버전은 멀티 플레이어 모드만 가능하며 싱글 플레이 및 캠페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17.07.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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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컴투스와 함께 유럽 및 동남아시아 각 지역에 통합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양 사는 통합 해외 법인인 '게임빌-컴투스 유럽(독일)'과 '게임빌-컴투스 동남아시아(싱가포르)'를 출범시켰다. 통합 절차는 기존 게임빌이 운영하던 법인을 양사 공동 투자 형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앞으로 양사는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공동 마케팅, 서비스 운영, 비즈니스 활동 등에 있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앞서 게임빌이 두 지사를 통해 다년 간 현지 시장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바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시너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모바일
김용석 기자
2017.07.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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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사티아 나델라)의 OS '윈도10'이 점유율 30%의 벽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PC방에서는 전작인 '윈도7'의 비중이 99%를 유지하고 있어 OS 전환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4일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쉐어의 시장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PC 전체 운영체제 시장에서 '윈도10'은 26.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점유율인 19.14%와 비교하면 1년 새 7.66% 포인트 늘어난 셈이다.하지만 전작인 '윈도7'의 경우 점유율 변화가 49.05%에서 49.04%로 0.01%에 불과해 사실상 점유율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대부분 '윈도10&
온라인
김용석
2017.07.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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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페이코 비즈니스 수익성 확대와 게임사업의 안정적 실적 전망으로 높은 수준의 주가 상승세를 보인 NHN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호실적 전망에 다시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3일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2%(2100원) 상승한 8만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4거래일 만에 첫 상승세로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상회할 것이란 예측이 반영된 것이다.실제 이날 KT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396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예상했다. 또 이 보고서에서는 내년 2월 웹보드 게임 규제가 추가적으로 완화될 경우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웹 보드 게임 실적 개선, 신규 모바일 게임 흥행, 페이코 관련 마케팅비 축
증권
강인석
2017.07.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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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3일 액토즈소프트와 샨다게임즈측에서 발표한 ‘미르의 전설2’ 계약 연장이 자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것이므로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또 샨다게임즈와의 모든 계약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 차례 시정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조치가 없었기 때문에 이같은 새로운 계약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재차 알린다는 것이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이번 재계약 금액이 1100만달러(한화 약 126억 1590만원) 규모에 불과하다는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샨다측에서 불법행위와 속임수를 통해 얻은 3억달러(한화 약 3440억 7000만원) 이상의 로열티 미지급분을 해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너무 적다고 주장했다.특히 최근 체결한 모바일게임,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7.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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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샨다게임즈와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에 대한 중국 독점 라이선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재계약 기간은 지난 2008년 계약 갱신과 동일한 현 시점으로부터 8년간이다. 계약금은 이전 계약 대비 57% 추가 상향했으며, 로열티 배분률은 기존대로 적용된다. 이에따라 샨다는 2025년까지 ‘미르2’ 중국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한편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샨다게임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론칭됐다. 중국 서비스 두 달만에 동시 접속자 30만명을 넘어섰고 2003년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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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폐 열풍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게임업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현재 가상화폐 사업에 직접 나선 게임업체도 없고, 가상화폐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 앞으로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다.게임업계에서는 라이브플렉스가 지난 2014년 비트코인 사업에 직접 뛰어들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회사는 최초로 게임 결제에 비트코인 항목을 도입하고, 비트코인을 바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비트코인ATM'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하지만 현재는 아웃도어 레저(텐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사업은 온라인 게임 사업을 정리하기 전에 중단했다. 현재 게임업계 중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는 와이디온라인이 유일한
온라인
김용석
2017.07.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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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분기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하반기 엇갈린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3일 증권가에 따르면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게임빌이 2분기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후 전망에 있어서는 두 증권사가 이견을 보였다.유진투자증권은 이 회사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314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워오브크라운’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9.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의미있는 수준의 흥행은 기록하지 못했고, 마케팅비 또한 전분기 대비 약 23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또 이 회사가 ‘아키에이지 비긴스’ ‘로열블러드’ 등 하반기 기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작 출시 시기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남아있
증권
강인석
2017.07.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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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전체적으로 큰 순위 변화는 없는 가운데 넥슨의 '클로저스'가 30위권에 재진입해 주목을 받았다.이 작품은 최근 '티나' 특수요원 업데이트와 함께 한정 코스튬을 공개해 유저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에 편의를 제공하는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을 같이 실시하면서 유저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6월 마지막 주 PC방 순위는 중하위권에서 순위 변동이 나타난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15위 '아이온'까지 큰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중위권에서는 지난주 아쉬움을 보였던 MMORPG의 강세가 나타났다. '검은사막'과 '뮤 레전드' '테라'가 각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7.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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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2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 누적 가입자가 700만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론칭 12일 만에 거둔 성과다.이 작품은 또 지난 1일 일 매출 130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고 수치를 새롭게 썼다. 특히 론칭 이후 일 평균 매출 90억원을 기록하는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최고 일간 이용자수(DAU)는 출시 당일인 지난달 21일 기록한 210만명이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평균 DAU 15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7.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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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에이가 '주사위의 잔영' 등 과거 소프트맥스의 게임 판권(IP)을 매각해 그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에스에이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주사위의 잔영’ ‘테일즈위버’ ‘포립’ 등에 대한 판권(IP)을 와이오제이에 매각하는 안건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 계약은 이들 작품에 대한 후속 시리즈, 상표권, 리소스 및 관련 무형자산 등을 포함하는 저작권 일체를 양도한다는 내용이다. 양도 대금은 13억원이며 계약체결일 당일 지급받기로 했다.이밖에 IP 매각 작품으로는 앞서 소개한 작품 외에도 ‘젤리삐워즈’ ‘드림체이서’ 등이 포함됐다.한편 ‘주사위의 잔영’ 등에 대한 IP를 매수한 와이오제이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증권
이주환 기자
2017.07.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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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이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난주 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 대신 개인의 매수 우위가 반등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게임주 역시 증시 흐름을 따라가며 반등을 통한 보합권으로 한주를 마감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다만 최고가를 새로 쓰던 업체들의 주가는 힘이 빠지거나 급등락하는 등 예외적인 혼재 양상을 보였다.30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15%) 상승한 669.0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전거래일에 이어 이날 역시 강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소폭 오른 강보합세로 한주를 마쳤다.이날 게임주는 15개사 주가가 상승했고 13개사 주가가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이 각각 1만 3350원, 6310원에 장을
증권
이주환 기자
2017.06.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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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게임즈(대표 송석용, 전유)는 모바일게임 ‘테일즈 크래프트’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앞서 지난달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40여개 유닛 중 8개를 선택해 덱을 구성하는 전략·전술이 차별화 요소 중 하나로 구현됐다.이 회사는 이번 마켓 확장과 함께 새로운 유닛 4개와 ‘2대2 클랜 친선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2대2 클랜 친선전은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클랜 대전’을 위해 시범 도입된 것으로 기존 일대일 대결에서 경쟁 구도가 확대됨에 따라 팀원 간 상성, 효율적인 병력생산 등 색다른 플레이 패턴을 즐길 수 있다.한편 비알게임즈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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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6.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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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최근 실시한 '음양사'의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서 탈락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양사' 베타테스터에 응모했다가 떨어졌다는 내용을 올린 것.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남궁 대표가 일종의 홍보효과를 노려 이 글을 올린 것 아니겠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의견이 분분.또 자신도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탈락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카카오게임 운영이 공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 카카오가 그동안 인기 BJ 등 일부 유저에게 우선적으로 테스터 권한을 제공해온 관행을 탈피하고자 했다는 것.○…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게임업계의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강화안에 대해 유저들이 오히려 불만을 나타내고 있어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6.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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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30일 엔지지프로페셔널(대표 김경자)과 사격 게임기 ‘코만도’의 한국 및 전세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따라 내달부터 사격 게임장 체인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내달 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진출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지현민 팡스카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아케이드 사업부를 신설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게임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이 회사는 키움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해,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콘솔/아케이드/PC방
강인석
2017.06.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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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국내 서비스명:펜타스톰)’가 지난 1분기 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매출 대부분이 중국에서 발생했고, 일일 접속 유저는 약 5000만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작품이 달성한 분기 매출 1조원은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콘솔과 온라인을 모두 통틀어 세계 최대규모다.이 소식을 접한 국내 업계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과거 그 어느 작품도 이런 기록을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콘솔 명가인 닌텐도도, PC패키지 게임부터 온라인까지 최강자를 자처해온 블리자드도 이런 작품을 만들지 못했다.텐센트는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 전체를 통틀어 새로운 게임 역사를 쓰게됐다. 이 작품이 이후에도 분기 매출 1조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사설
더게임스
2017.06.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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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기록적 흥행에도 약세를 지속하던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29일 증권가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70%(1만 7000원) 오른 37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거래일 만에 첫 상승세로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이뤄질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3일 작품 일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11.78%(4만 1000원) 오르며, 20일 급락세를 만회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전날 36만원대까지 하락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공매도 논란 및 거래소 이슈로 인한 하락세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대부분 이 같은 의견에 반대의사를 표했다.
증권
강인석
2017.06.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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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업데이트 이후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던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보상 지급에 나섰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최근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에 ‘아카식 레코드 포인트숍’을 오픈하며 뽑기 확률 오류 문제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 달래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루시, 세니아, 세듀린 등 새 아카식 레코드를 공개하며 포인트 활용 가치를 높이기도 했다. 또 내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갖고 7단계 미션 완료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한편 이 회사는 최근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뽑기 아이템의 고등급 ‘아카식 레코드 카드' 획득 확률이 높게 설정되는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6.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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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하이브리드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가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폭등,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스위치'가 정식 발매된 일본,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제품을 구하기 힘든 것으로 확인됐다. 새롭게 공급되는 제품은 소매상에 공급되는 즉시 판매되고, 중고 제품 역시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2만 9980엔(한화 약 30만 4000원)인 '스위치'를 3만 9900엔(한화 약 40만 5000원)에 매입하는 매장이 등장하고 있다. 기기 자체는 꾸준히 공급되고 있으나 절대적인 물량이 부족해 중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상황은 정식 발매 국가가 아닌 국내에서는 더 크게 나타나고
콘솔/아케이드/PC방
김용석
2017.06.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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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은 29일 온라인게임 ‘나루토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갔다.이 작품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나루토’ 시리즈를 게임화한 것으로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게임즈가 공동 개발했다. 200여개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며 애니와 동일한 성우진이 연기에 참여했다.한편 원작 ‘나루토’는 키시모토 마사시가 99년부터 2014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를 통해 연재한 만화다. 30여개국에서 단행본이 출판돼 발행 누계부수 2억부를 돌파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난해 후속작 ‘보루토’가 등장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06.2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