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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은 서비스 준비를 밝혔을 때와 마찬가지로 매출 순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쟁작들이 계속 론칭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라그나로크M'만의 특징을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재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사업팀장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가진 '라그나로크M'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14일 국내 론칭 예정인 '라그나로크M'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이 작품은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시장에 먼저 론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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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3.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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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6일 AI(인공지능) 개발 사업을 총괄할 센터장으로 이준영 박사를 영입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대형 M&A와 신사업 진출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준영 박사의 영입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개최된 사업전략발표회(NTP)에서 방준혁 이사회 의장은 AI를 고도화한 지능형 게임 개발을 위해 AI 센터를 설립하고, 북미 지역에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AI 랩을 세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준영 AI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전산학을 전공했으며 1994년 미국 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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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3.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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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회사의 미래 전략과 투자를 책임질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한다.그 주인공은 박성훈 전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로엔 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다. 박 내정자(45)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와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2013년부터 CJ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2016년부터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이어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다.박 내정자는 내달 말께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후 이 회사는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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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2.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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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게임단에 입단한 가수 정준영이 언체 데뷔전을 치르게 될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단 역시 리그 라인업과 SNS 홍보를 통해 정준영이 곧 데뷔전을 치를 것을 예고하고 있다.21일 콩두컴퍼니(대표 서경종)는 SNS를 통해 가수 정준영의 생일 축전을 공개했다. 축전에는 '팀콩두 배틀그라운드 팀 소속 카사블랑카(정준영의 게임 아이디) 선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콩투컴퍼니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콩두컴퍼니는 22일 개막하는 스포티비의 '배틀그라운드 워페어 마스터 파일
e스포츠
김용석 기자
2018.0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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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올해 개발 업체로서의 포지셔닝 및 라이선스 사업의 고도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신작을 성공시켜 존재감을 보여주는 한편, ‘미르의 전설’ 판권(IP)을 활용해 안정적인 캐시 플로우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장현국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난 몇 년 간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돌이켜보니 이를 통해 회사의 강점을 확실히 찾아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위메이드는 올해 ‘최전기’를 비롯해 10여개 이상 IP 제휴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미르의 전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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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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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설립한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 이원술 손노리 대표 등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이목을 끌고 있다.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조계현, 남궁훈)는 7일 양재 엘타워에서 ‘미디어 데이 2018 프리뷰’를 갖고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프렌즈게임즈는 기존 카카오의 개발 자회사 슈퍼노바일레븐을 중심으로 스튜디오 및 계열 회사들을 하나로 통합시킨 업체라 할 수 있다. 향후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을 전담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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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2.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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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빅마켓 공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은 6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이전까지의 글로벌 성과 및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방 의장은 이날 넷마블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랫폼 확대 ▲자체 판권(IP) 육성 ▲인공지능(AI) 게임 개발 ▲신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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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2.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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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전부터 매진해왔던 PC방 업계 주요 현안을 해결할 법 개정 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부가 수익 창출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늘려가 상생 생태계를 확대할 것입니다.”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은 30일 서울 용산구 마린칸토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주요 현안뿐만 아니라 대내외 활동을 통한 협회 역량 강화도 소홀치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인문협은 신년회 이후 곧 전국 지부 및 지회의 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올 3월께 열릴 중앙 총회를 앞두고 업계의 현안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18.01.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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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를 개발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에픽게임즈는 본사뿐만 아니라 한국지사도 여러 방향에서 체질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한국지사의 경우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이니만큼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이 큽니다."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사진)는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가전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포트나이트'를 통해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지사 설립 9년 만에 최초로 게임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게임 엔진 분야와 함께 주력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지난 해 7월 글로벌 시장에 먼저
온라인
김용석
2018.0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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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신임 한국콘텐츠 진흥원장의 기자 간담회가 열린 17일 오전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에는 오랜만에 많은 기자들이 참석, 김 원장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더군다나 그의 발탁에 대해 일각에선 낙하산 인사란 지적이 적지 않았고, 더 나가 청와대의 아무개 행정관의 도움을 받아 원장이 됐다는 설까지 등장하자 김 원장은 아주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김 원장은 아무개 행정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설에 대해 앞뒤 정황을 살펴보지 않는 허무 맹랑한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김 원장은 " 그 행정관은 과거 나와 함께 일했으나, 내가 그에게 월급을 준 처지였는데, 어떻게 그의 도움으로 내가 원장이 될 수 있었겠느냐"며 반문했다. 그는 오히려 "청와대측과 깊은 교감이 있었기
정책
김용석 기자
2018.01.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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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섭 전 SG인터넷 대표(49)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그가 최근 와이디온라인에서 지명한 8인의 이사 명단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그가 사실상 와이디 온라인의 새 사령탑으로 내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변 전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게임관리통이다. 네오위즈에서 근무할 당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프로듀싱해 선보였고, 특히 스마일게이트의 FPS게임 '크로스 파이어'의 중국 론칭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회장으로부터 극찬을 듣기도 했다.업계에서는 국내에서 흥행에 실패한 '크로스 파이어'가 중국에서 대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 가운데 하나로 게임 론칭 스탭들을 꼽았는데, 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와 변종섭 전 대표가 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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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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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추천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김기만 전 게임물등급위원장(사진. 64)이 내정됐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김기만 전 게임물등급위원장을 청와대 추천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내정했다. 김기만 전 위원장은 동아일보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 춘추관장을 지냈고 참여정부 게임물등급위원장, 국회의장 공보수석을 역임했다.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선캠프 언론 특보로 활동했으며,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선거 때는 문재인 후보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원칙론자이면서도 유연함을 잃지 않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필력만큼 조리있는 말 솜씨 또한 빼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후배들에게도 존칭을 쓰는 등 예법에 흔들림이 없고, 손에서 책을 놓치 않는다고 할
정책
김용석 기자
2018.0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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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마을 이야기’는 사회적 보드게임 프로젝트 시즌2로 나온 보드게임입니다. 따라서 ‘주민 협의에 의한 도시재생’이란 주제를 표방했습니다. 향후 각계 각층의 사회문제를 보드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제기하면서 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안상호 가치교육 컨설팅 대표는 최근 개발 완료한 ‘늘봄마을 이야기’를 이같이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사회적 문제인 젠트리피케이션을 소재로 작품을 만들고, 400%가 넘는 크라우드펀딩 모금을 달성해 주목을 받아왔다.새 작품 ‘늘봄마을 이야기’는 늘봄마을, 온새미로 마을 등 다온시의 세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저가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구체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따라 이 작품은 드래프트 방식과 페어 매칭 시스템을 결합한 카드게
콘솔/아케이드/PC방
강인석
2018.01.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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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5일 넥슨 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을 승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 내정자는 2003년 넥슨코리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0년 네오플 조정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는 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특히 이 대표 내정자는 '피파온라인3'의 론칭과 흥행을 이끌었으며, '히트'와 '다크어벤저3' '액스' '오버히트' 등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편, 현 대표인 박지원 대표는 넥슨 컴퍼니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글로벌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새 대표는 1월 중 이사회 등을 거쳐 공
온라인
김용석
2018.01.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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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2일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진흥 정책을 총괄하는 한콘진의 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김 원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기획·제작자로 20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고 전제하고 " 대중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산업의 통합적 정책과 총괄적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新)한류콘텐츠 개발은 물론 국가 문화브랜드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 자신을 10년 이상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주력해 온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지금껏 쌓아온 학문적 지식을 활용해 실용적 접근에 기반한 효율적 경영혁신을
정책
김용석 기자
2018.0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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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화 전 엠플러스소프트 대표가 최근 중국 장춘에 있는 길림 애니메이션 대학교의 게임학과 교수로 임용돼 곧 출국할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정 전 대표는 그동안 3D 액션 RPG '히어로즈 킹덤' 개발에 주력해 왔다는 점에서 그의 갑작스런 변신에 대해 업계에서는 다소 의아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정 전 대표는 게임 1세대로 분류되는 업계의 산증인이다. 네오위즈와 넷마블에서 게임개발 및 게임 기획을 전담해 왔으며, 그가 2000년 대 후반에 완성해 발표한 '프리우스' 온라인은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 세계를 열어가는, 감성 게임의 장르를 연 시초가 되기도 됐다.특히 이 게임은 당시 동접 8만이라는 예상외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8.01.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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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게임 관계자들을 만나 확인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왔습니다만, 가시적인 성과가 크지 않아 송구하기만 합니다.”26일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17 게임관련 활동 의정보고’를 발표하며 이 같은 감상을 남겼다. 조 의원은 지난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유성 갑에서 당선됐다. 특히 조 의원은 올해 게임산업과 관련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업계 안팎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조 의원은 게임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전달하기도 했다.또 9월에는 여야 국회의원 12명과 게임포럼을 창립했고, 10월 국정감사에서는 e스포츠 아시안게임 참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게임이용자의 권리강화
정책
강인석
2017.12.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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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저가 안착하고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존 유저들과 격차를 좁히기 어렵기 때문에 장비 파밍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입니다.”김성욱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개발실장은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유저 행사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겨울 시즌 업데이트 및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며 각오를 밝혔다. 김 실장은 우선 아이템 수집(파밍) 과정 개선, 다 캐릭터 육성 강화, 경쟁·도전·명예 콘텐츠 확대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PvP-PvE 통합 리그를 출범시키는 한편 한중일 합작 글로벌 애니메이션을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12.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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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현 엔씨소프트 최고커뮤니케이션·윤리경영 책임자(CECO·전무)가 야구구단 NC 다이노스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NC 다이노스는 구단 이사회 결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정식 발령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황순현 신임 구단주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언론인 출신 기업인이다. 전자신문, 조선일보를 거쳐 2008년 기획조정실 상무로 엔씨소프트에 입사했다. 2011년 NC 구단 창단 때 잠시 대표를 맡았으며 2015년 부터 엔씨소프트 CECO를 맡아왔다.이번에 물러나는 이태일 대표는 야구기자 출신으로 NC가 제9 구단으로 창단을 준비하던 2011년 5월 대표로 선임돼 신생팀으로서의 NC를 이끌어왔다.이 전 대표 재임 기간 NC는 2013년 1군에 진입하고 2014년부터 4년 연속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12.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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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볼트와 지하미궁'은 유저가 직접 던전을 탐험하고 보물을 획득하는 등 '탐험과 모험'에 초점을 맞춘 확장팩입니다. 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무작위 우두머리'와 미궁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전설 무기 등을 추가해 도전과 이에 따른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다니엘 에몬스 블리자드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는 5일 서울 강남구 블리자드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자기 자신도 이번 확장팩을 기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직접 배틀넷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의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와 게임성 등을 확인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코볼트와 지하미궁'은 올해 마지막 확장팩으로 유저 혼자서 즐
온라인
김용석
2017.12.0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