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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에 최근 친 게임계 인사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우 '게임의 산업화'를 주도했던 김용삼 제1차관이, 한국e스포츠협회에는 초대 협회장을 지냈던 김영만 회장이 새롭게 취임한 상태다.게임산업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의 복귀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도 업계를 잘 아는 인사들이 요직을 맡으면서 긍정적인 시장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게임시장의 현실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게임시장을 만든 인사
기자25시
김용석 기자
2018.12.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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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은 중국 진출 자체가 막혀있는데, 중국산 게임은 국내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서비스되고 있다. 명백한 역차별이다.”최근 잇따른 중국발 악재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다수의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말이다. 이 같은 역차별 논란은 단순히 서비스 가능 유무뿐만 아니라 자율규제 준수 등 다양한 부분과 맞닿아 있다.실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발표한 11월 확률형 아이템 준수율에 따르면 해외 모바일 게임 개발사 중 단 36.8%만이 자율규제를 지키고 있다. 사실상 유명무실한 수준이다. 이 중 자율규제를 지키지 않고 있
기자25시
강인석 기자
2018.12.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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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론칭됐다.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도 없지 않다.‘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해 개발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또 한번 엔씨와 넷마블의 협업이 진행됐다.원작 온라인게임은 ‘아이온’ 이후 등장하는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로 무게감이 남달랐다. 이전까지 시도하지 않은 무협 요소의 동양 팬터지 세계관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흥행에 성공하며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기자25시
이주환 기자
2018.12.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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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 시장 확대를 거듭하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흥행 성공'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 기반 온라인 게임이 2년 연속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두 작품의 성공 케이스는 기존 국내 시장의 시스템에선 나오기 힘들다는 점에서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온라인 게임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은 작년 12월 정식 론칭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배틀로얄' 장르를 트렌드로 이끌어냈고, 지금도
기자25시
김용석 기자
2018.11.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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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월 31일 서울에서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 정병섭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병섭 자살 사건으로 알려진 이 일은 만화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후 정부의 후속조치 등으로 국내 만화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다.당시에는 해당 사건을 만화와 적극적으로 결부시켜 마치 만화를 악의 축으로 몰아세웠다. 오래전 일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최근 이와 유사한 일이 다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다수의 민관단체 및 정치권에서 얼마전에 발생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적극적으로 게임과 연관시키려는 움직임
기자25시
강인석 기자
2018.1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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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최근 ‘제9회 대중문화예술상’의 화관문화훈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 최연소이자 아이돌 그룹의 첫 수상이기 때문에서다.정부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 문화훈장이다. BTS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UN 연설 등을 통해 해외에서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고, 훈장까지 받게 됐다.아이돌 그룹의 첫 훈장 수여는 BTS뿐만 아니라 K팝 한류를 향한 칭찬이자 격려라 할 수 있다. 아이돌 문화의 달라진 위상을 방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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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10.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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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게임시장은 그야말로 모바일 게임 천하라고 할 수 있다. 몇몇 업체가 대형 온라인 게임이나 콘솔 게임 개발을 공표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지만, 대다수 업체는 모바일 게임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 대해 업계 일부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겉으로는 무섭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많은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지금의 모바일 게임 시장이 과거 있었던 '뮤지컬 열풍' 현상과 비슷하다며 경종을 울리고 있다. 뮤지컬 열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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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10.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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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엘 엠비드, 루디 고베어. 이 선수들은 각각 그리스, 카메룬, 프랑스 출신의 농구 선수들이다. 공통적으로 NBA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전세계 농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그러나 해당 국가 출신의 선수들이 훌륭한 플레이를 펼친다고 그리스와 카메룬, 프랑스를 농구 종주국이라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분야에서 종주국이라 칭해지기 위해선, 단순히 몇몇 뛰어난 선수들이 존재하는 것만으론 자격 요건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는 e스포츠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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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9.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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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상암에서 가상현실(VR) 기술 및 콘텐츠 축제 ‘코리아 VR 페스티벌(KVRF) 2018’이 열렸다. ‘KVRF’는 게임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VR 혁신을 이끄는 자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VR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정부에서도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는 분야다. 올해 ‘KVRF’에서도 이 같은 VR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게임 분야에서는 네오라마의 VR 어트랙션 ‘로보트 태권브이 리얼리티’가 KT 부스를 통해 전시됐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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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9.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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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콘솔게임 시장에서 리듬게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모바일 게임이 시장의 중심이 되어버린 현 게임시장에서 이런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장르 중에서도 소수의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유지되는 리듬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먼저 네오위즈의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기존 오락실과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됐던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거치형 콘솔로 가져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리즈동안 이어온 곡 라이선스를 대거 투입하며
기자25시
김용석 기자
2018.08.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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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사상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가 단순한 여가 문화가 아닌,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게임업계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여기에 e스포츠 산업 또한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올해에는 다수의 e스포츠 대회들이 잇따라 열리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 일각에서는 올해야 말로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그러나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격상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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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8.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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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사 대중화와 게임의 접목에 관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게임인재단에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와 김태곤 조이시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명량’ ‘암살’ 등 한국사 소재의 영화가 1000만명이 넘는 역대급 흥행 기록을 달성한 것과 달리 게임 시장에서는 이와 비견되는 작품이 등장하지 못하는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까운 중국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의 삼국지 소재 게임이 넘쳐나는 것과도 비교가 되고 있다.중국의 삼국지는 일본 코에이 측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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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7.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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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콘텐츠 산업계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매체에서는 이미 만화와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있다. 반대로 게임과 영화 IP를 기반으로 한 소설과 만화도 연이어 출간되고 있다.이 중에서도 영화 분야의 경우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의 대형 제작사들이 10년 가까이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이런 현상은 비단 영상 매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최근 게임업계의 트렌드 역시 완전히 새로운 신규 IP를 만들어
기자25시
김용석 기자
2018.07.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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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는 ‘게임뇌’라는 과학이론이 눈길을 끌었다. 이 이론은 게임이 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다.하지만 이같은 주장은 곧 사장되고 말았다. 업계에서는 그 당시, 출시된 닌텐도의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의 흥행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기능성 게임인 이 작품을 통해 게임이 무조건 뇌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는 사회적 편견도 상당 부분 개선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18일(현지시간) 게임중독을 질병 코드로 분류키로 하고, 이를 제11차(ICD-11) 개정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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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7.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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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역예선을 위해 출국했다. 국내 e스포츠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난 만큼 이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그러나 출국하는 그들의 뒷모습이 왠지 허전해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 해도 그들이 받게될 보상이 너무 초라한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 e스포츠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참가는 선수등록 마감을 코 앞에 두고서야 간신히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에 가입함으로써 가능해졌다.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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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6.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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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게임 산업이 지난 5년간 연평균 27.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판호 발급 중단 등에 대한 문제로 우리 업체들의 진출은 여전히 가로막혀 있다.중국 게임 시장은 또 모바일게임이 전체의 57%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억 5000만명에 달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것이다.이 가운데 중국 모바일 시장은 지난해 41.7%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성장이 이뤄지기도 했다. 때문에 우리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할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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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6.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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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콘솔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물량 대란'이라고 할 수 있다.소니의 거치형 게임기 'PS4 프로'는 이때부터 물량 부족 현상을 보이더니, 6월이 다 돼가는 현재까지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초기에는 대목 시즌을 앞두고 발생하는 일종의 연례행사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하지만 2월 이후 지금까지 물량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돈이 있어도 제품을 구매할 수 없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통업계에서는 소니측이 이같은 물량 부족에
기자25시
김용석 기자
2018.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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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에서 셧다운제 진단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셧다운제에 관한 토론회는 이미 수차례 이뤄졌으나, 이날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모두 나와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그러나 토론회에 참석한 이날 업계 관계자들은 양측의 입장차이를 또다시 확인하는데 그쳤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실 이러한 흐름은 비단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수차례 이뤄져 왔던 셧다운제 토론회에서도 이 제도 시행에 대한 찬반 입장은 늘 이날 토론회처럼 평행선을 달려왔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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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5.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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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에 대한 유저 간 현금 거래가 성행한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이를 두고 게임 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유저 간 박탈감을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적지 않은 편이다.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파이널 판타지14' 하우징 콘텐츠에 대한 현금 거래근절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토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세우는 과정에서 현금 거래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별도 정책을 마련해 특별 관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아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이 회사는 최근 게임 내 거주 구역의 토지나 건물(하우징)을 매
기자25시
이주환 기자
2018.05.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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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를 시행한지 약 300일이 지났다. 불과 두 세달 후면 제도 시행 1주년을 맞게 되는 것이다.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는 시행 초기부터 정치권과 유저들에게 큰 믿음을 주지 못한 제도였다. 지난 2016년 노웅래 의원, 정우택 의원, 이원욱 의원 등이 확률형 아이템 규제와 관련한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고, 이 중 일부는 아직 계류중인 상태이다.또한 ‘2017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 유저 60.8%, 모바일 게임 유저 58.5% 등 과반수 이상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대해 반대
기자25시
강인석. 기자
2018.05.0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