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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 2008년 11월 1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이 10주년을 맞았다.이 작품은 PC방 점유율 순위 16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게임계에 한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리니지’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차세대 MMORPG로, 게임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는 것이다.엔씨소프트는 앞서 20년 간 ‘리니지’를 서비스하며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 MMORPG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실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따라 ‘아이온’ 역시 10주년을 넘어 명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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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11.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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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성ㆍ스토리 돋봬는 전쟁 SLG1억 다운로드 기록한 '건쉽배틀' 후속작 ... 철저한 고증 통해 현대전 구현조이시티는 최근 모바일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올해 3분기 이 작품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작품은 앞서 글로벌 시장에서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건쉽배틀’의 명맥을 잇는 밀리터리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사실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의 현대전을 지향하고 있다.모바일 시장은 앞서 퍼즐 등 캐주얼에 이어 RPG로 흐름이 달라졌으나 그 외 장르의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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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9.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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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게임 서비스를 허가하는 판호 발급 중단 등 규제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텐센트와 같이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는 대형 업체도 이 같은 판호 발급 지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업계 전반에 비상이 걸렸다.앞서 사드 보복 등 한한령으로 우리 업체들의 판호 발급이 지연되며 중국 수출길이 막히기도 했다. 여기에 중국 업체들의 내수 시장 공략까지 제동이 걸리는 등 겹겹이 장벽이 쌓이게 됐다.이 같은 중국 당국의 통제 배경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판호 발급 중단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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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9.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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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세계관ㆍ캐릭터 수집 흥미진진경쟁력 있는 파티 구성은 필수 ... 자신만의 조합 통해 파워 업↑라인게임즈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주사위의 잔영'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꾸준한 스토리모드 업데이트와 캐릭터 보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9월 추석 시즌에 맞춰 지속적인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가면서 유저 모집에 나서고 있다.이 작품은 주사위의 숫자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원작’의 재미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동시에 3D로 그래픽을 전환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게임이다. 특히 과금 시스템과는 별개로 여러 재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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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9.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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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게임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상현실(VR) 게임이 등장한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거니와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체험 매장과 전문 컨퍼런스 등이 개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VR게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하지만 업계 일부에선 해외와 비교했을 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정된 환경에서 시장이 형성되다보니 글로벌 경쟁력 등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발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먼저 이를 해결해야만 많은 업체들이 VR시장에 대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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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9.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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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콘텐츠ㆍ음성 더빙 관심 폭발'오시리스의 저주' 등 한꺼번에 집대성 ... PC유저위해 이번트 몰이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최근 배틀넷을 통해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 작품은 작년에 콘솔 버전이 먼저 출시된 ‘데스티니2’의 업데이트 버전이다.특히 이번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경우 ‘데스티니2’의 DLC였던 ‘오시리스의 저주’ ‘전쟁지능’ ‘포세이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음성 더빙까지 모두 현지화 됐다는 점에서 풍부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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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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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에피소드 등장, 공세 예고20년 장수게임 모바일로 재탄생 ... 새클래스 '투사'로 복귀 해볼까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1년 이상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0여년 간 명맥을 이어온 원작 ‘리니지’를 재현하며 폭넓은 유저층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명절은 온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도 의미가 큰 편이다. 세대를 관통하는 ‘리니지M’은 이 같은 추석 연휴에 즐기기에 적합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엔씨소프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원작과의 독립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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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9.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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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풍 그래픽ㆍ탄탄한 스토리 압권RPG 기본기 제대로 갖춰 …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 '으뜸'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0일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뛰어난 퀄리티 작화와 애니메이션 그래픽 연출이 압권인 턴제 RPG다. 뛰어난 시각적 재미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유저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여기에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은 물론, 전투 부문 등 RPG 기본기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석연휴 자칫 지루한 귀성길에 색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이 작품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에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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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9.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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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ㆍRPG 결합 신세계 창조북유럽 신화 배경 탄탄한 스토리…전략성 강화된 턴제 전투 묘미넷마블은 지난 18일 모바일 게임 ‘팬텀게이트’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5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횡스크롤 방식의 어드벤처 RPG다. 로우폴리곤 그래픽 방식을 통해 기존에 작품들에선 느낄 수 없던 신선한 보는 재미를 제공하며, 한 편의 동화와 같은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유저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있다.기존 작품들과 큰 차이점을 보이며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팬텀게이트’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총 닷새간의 추석연휴에 즐기기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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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9.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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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M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캐릭터와 게임요소를 추가하는 3.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 작품은 원작인 온라인 버전과 동일하게 오크 캐릭터를 플레이 캐릭터로 선택해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이 회사는 게임요소 업데이트와 함께 자동전투와 밸런스 부분을 대거 개편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한 밸런스 작업과 자동 전투 시스템 개편을 통해 모바일 게임 특유의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레볼루션’은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든 고퀄리티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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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8.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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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흥행 신화 되찾자 '안간힘'퍼즐·달리기 등 인기 시리즈 변화 거듭 … 해외 유명 IP도 적극 활용 할 때전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의 영향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지만 모바일게임의 대세 장르였던 캐주얼 게임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 불과 몇 년 사이 RPG 및 액션 장르의 대작들이 매출 순위 선두권을 점령하면서 캐주얼 게임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초창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 온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시장에 안착한 신작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새로운 판권(IP)의 발굴보다는 기존 인기 캐릭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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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8.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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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은 최근 모바일 게임 ‘신무월:디바인’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전투를 펼칠 때 캐릭터 배치는 물론 거리, 공격 방향 등을 자유자재로 설정해 다양한 전략 패턴에 따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턴제 전투 방식의 RPG다.또 이 작품은 100만자 이상의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이를 배경으로 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각 캐릭터의 경우 호감도 상승에 따라 일기가 오픈되는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어 캐릭터 육성에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작품에 수록된 게임음악과 성우연기 모두 훌륭한 수준을 자랑하고 있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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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8.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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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수집형 RPG ‘비행소녀학원’을 론칭했다. 이 작품은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소녀 의인화’를 소재로 하고 있는 타이틀이라는 점에서 론칭 전부터 마니아 층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특히 이 작품은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성을 주기 위해 게임의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전투 부분에 있어 수동 조작 요소를 강조했다. 세밀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최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비행소녀학원’은 최근 모바일 게임의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는 미소녀 수집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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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8.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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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미라클, 6개 클래스 특성 파악이 우선…승급ㆍ장비 업그레이드는 기본하자드게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 ‘미라클’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캐릭터 수집형 RPG로, 이미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동일 장르 작품들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특히 서비스 3주년을 넘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가 여전히 매출 순위 선두권을 기록하고 있어 새로운 유저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캐릭터별 역할을 고려한 파티 구성과 전투 상황별 스킬 사용 등 전략 전투 재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캐릭터 조합 등 유저들이 파고들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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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8.07.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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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감미로운 신세계 구현…강력한 전투 위해 5등신 변신 티게임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미소녀 RPG ‘웨폰즈 소울 걸’은 ‘관우’ ‘잔다르크’ ‘로빈후드’ 등 역사 또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미소녀 캐릭터로 바꿔 등장시킨 작품이다.종전의 미소녀 게임들이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그려진 예쁜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데 그쳤다면, 이 작품은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연애 시뮬레이션을 즐기는 듯한 콘텐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수집형 RPG 특유의 게임 시스템에 데이트 연애 시뮬레이션 요소를 더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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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7.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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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풍 화려한 그래픽 시선 압도유저 위한 편의시스템 다양 … 감성 충만한 성우연기 몰입감 높여넷마블은최근 모바일 RPG ‘나이츠크로니클’을 선보였다. 출시 이후 이 작품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특유의 재미요소를 앞세우며,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에 빠르게 이름을 올리는 등 주목 받고 있다.특히 이 회사가 서비스 작품들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성을 보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작품은 향후 더욱 큰 인기를 끌며 더 화제의 중심에 오를 전망이다.이 작품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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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7.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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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뇌싸움으로 펼쳐지는 '한판 승부'…방대한 콘텐츠 지루할 틈 없어 쏟아져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게임 ‘아이언쓰론’을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251개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전략 게임으로, 특히 이 회사의 첫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그동안 MMORPG, RPG 등의 장르에 밀려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작품이 출시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 작품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전략게임이 아닌 RPG의 재미를 결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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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6.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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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스템 계승, 누구나 쉽게 접근…기본기 부터 잘 익혀야 '고득점' 최근 출시된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는 2013년 출시돼 카카오톡 게임 열풍을 이끌었던 ‘윈드러너’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주목받고 있다.이 작품이 보여주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탈것, 소환물, 아이템 등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는 원작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여기에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니즈와 유저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간 경주와 보스전 등 콘텐츠를 대거 보강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원작 ‘윈드러너’와 이번 ‘윈드러너Z’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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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6.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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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뿐만 아니라 그래픽 엔진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을 발표, 서비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것이다.이는 '블소'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사랑해 준 유저들에 대한 보답이며 지속적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로드맵의 방향성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테스트 서버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직접 의견을 청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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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8.06.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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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온라인게임 강국이었다. 또 지금은 그 바통을 모바일에 넘겨줬고 여전히 온라인과 모바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세계 게임시장에서 비디오 게임(콘솔)과 아케이드의 게임의 점유율은 각각 24.8%, 21.3%를 차지했다. 이는 31.9%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무시할 수 없는 규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콘솔과 아케이드 시장에 대해 그간 국내업체의 관심은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 다수의 업체들이 콘솔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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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2018.06.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