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조합을 이끌어 내야 승리"
 "최적의 조합을 이끌어 내야 승리"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8.07.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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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미라클, 6개 클래스 특성 파악이 우선…승급ㆍ장비 업그레이드는 기본

하자드게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 ‘미라클’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캐릭터 수집형 RPG로, 이미 수년 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동일 장르 작품들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서비스 3주년을 넘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가 여전히 매출 순위 선두권을 기록하고 있어 새로운 유저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캐릭터별 역할을 고려한 파티 구성과 전투 상황별 스킬 사용 등 전략 전투 재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캐릭터 조합 등 유저들이 파고들만한 요소들을 다수 구현해 마니아층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 작품은 탱커, 파이터, 레인저 등 6개 클래스로 구성된 다양한 캐릭터를 모아 성장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캐릭터 간 조합을 통해 능력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전투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따라 각 클래스의 특징 등을 고려해 상대를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또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같이 캐릭터를 이동하거나 타깃을 설정해 스킬을 사용하는 조작이 지원된다. 때문에 단순 자동 진행이 아닌 상황별 긴밀한 대처가 승리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 일본ㆍ중국 등 국가별 캐릭터 포진

이 작품은 앞서 등장한 다수의 수집형 RPG와 크게 다르지 않은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또 이를 바탕으로 40여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특징을 살린 ‘리버티’ 캐릭터를 차별화 요소 중 하나로 구현했다. 리버티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일반 캐릭터보다 초기 능력치가 높은 편이며 패시브 스킬을 하나 더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캐릭터도 전투 상황이나 조합에 따라 얼마든지 리버티 캐릭터 못 지 않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단순히 캐릭터의 능력치 격차가 아닌 각각의 조합에 따른 시너지로 승패가 판가름 나도록 구성됐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작품은 우선 각각의 클래스의 특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캐릭터 클래스는 탱커, 파이터, 레인저, 캐스터, 힐러, 서포터 등 6개로 구분된다.

탱커는 적을 도발해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또 자신 및 아군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터는 주로 근접 공격을 가하는 캐릭터가 많은 편이다. 반면 레인저는 원거리 피해를 입히는 역할로 활, 볼트, 중화기 등을 사용한다.

캐스터도 후방에서 적을 공격하지만, 적을 현혹시키거나 속박하는 스킬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서포터는 적의 행동을 제약하기도 하지만 아군의 공격력 및 방어력 등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것에 더 특화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 영웅코인 등 재료 비축이 우선

이 작품은 최대 5개 캐릭터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이는 온라인게임의 파티 플레이와 비슷한 구성이다.

파티 구성은 방패 역할의 탱커를 비롯해 파티의 체력 회복을 책임지는 힐러 역할 캐릭터도 빼놓을 수 없는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유저 취향에 따라 공격 및 지원 클래스를 채우는 방식이 권장된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보유한 캐릭터 중 추천 조합으로 파티를 구성하는 ‘자동 편성’ 기능을 제공한다. 때문에 게임에 적응하는 초반 단계에서는 이를 활용해 큰 고민 없이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티 구성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확보하는 것도 이 작품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영웅 코인을 모아 상점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 조각을 살 수 있도록 했으며 조각 25개를 모으면 해당 캐릭터를 획득하도록 했다.

영웅 코인은 기본 모험 모드 진행 과정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매일 5개의 코인만 조각으로 교환 가능하다.

때문에 영웅 코인을 충분히 확보했더라도 조각을 모아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하는 것은 5일이 소요된다. 이 같은 제약을 극복하고 단기간에 캐릭터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유료 재화를 활용한 뽑기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조각을 모두 모아 완성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 뽑기’도 매일 5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조각 뽑기는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더 많은 재화를 사용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수집형 RPG는 별 개수에 따라 1~6성으로 캐릭터 등급이 구분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 또는 노말(N) 및 레어(R)를 비롯해 SR, SSR, UR 등 여러 단계가 구현된다.

캐릭터에 따라 등급 상승 단계가 제한돼 각각의 가치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이 작품은 이 같은 태생 등급 없이 모든 캐릭터를 승급을 통해 최종 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승급은 크게 일반, 각성, 초월 등 세 구간으로 구분된다. 승급에는 각 클래스별 증표와 차원석 등 재료가 필요하다.

또 승급을 완료하면 기본적인 능력치 상승뿐만 아니라 최대 레벨 제한이 상향된다. 또 특정 구간에 따라 패시브 스킬이 개방되기 때문에 파티 역량 강화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때문에 승급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보하는 게 성장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각 클래스별 증표는 요일별로 보상이 달라지는 특별 던전을 통해 제한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에 따라 매일 놓치지 않고 요일 던전에 도전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 또 승급 단계가 높아질수록 고급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고난도 던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

# 투구 등 6개 장비 관리 철저히 해야

이 작품은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각에 대한 장비 관리도 중요한 요소다. 장비는 무기, 투구, 갑옷, 문장, 반지, 목걸이 등 6개 부위로 구분된다.

장비는 다른 장비를 재료 삼아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 최대 레벨을 상향하는 ‘해방’ 및 등급을 올리는 ‘승급’ 등 다양한 성장 과정이 구현됐다.

특히 무작위 옵션 및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강화는 시도할 때마다 강화석, 올딘의 보석 등 재료가 사용된다.

또 단계별로 성공 확률이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실패에 대비해 미리 넉넉히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은 이 같은 캐릭터 성장 및 장비 관리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의 긴밀한 상황 대처를 통해 능력치의 격차를 뒤집는 것도 가능하다. 적의 강력한 스킬을 피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특정 상대에게 공격을 집중하는 등 조작에 따라 얼마든지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파티 및 레이드 플레이와 비슷한 방식이다. 때문에 이 작품도 각 캐릭터 역할별로 전투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숙지하는 게 기본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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