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한 현장 소개와 비전 제시를”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게임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온 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합니다.더게임스는 지난 12년간 현업에서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게임산업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주시길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더게임스가 게임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양질의 기사 날카로운 비평 돋봬”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오랜 시간 동안 게임업계의 소식과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해 온 더게임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
일반
더게임스
2016.04.06 09:30
-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사무국장이 정의당의 일일국민대변인으로 나서 각 정당들에 대해 제대로 된 게임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정의당은 지난 5일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사무국장을 여섯 번째 일일 국민대변인으로 임명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게 했다.김 국장은 이날 브리팅을 통해 "정부는 청소년의 게임 접속을 막으라는 지시만 했을 뿐, 이에 대한 기술적 대처에 대한 책임은 전부 기업에 돌림으로써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을 옥죄고 말았다"며 지난 2012년 시행된 강제적 셧다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많은 이들이 (정부의) 기술보증 제도를 통해 자금을 마련해 창업을 하지만 이것은 결국 모두 상환해야 할 빚"이라며 "게임 안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이 있지만 우리의 인생에 그런 재시작이
일반
김용석 기자
2016.04.06 08:47
-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대결 이후 일반인들은 물론 정부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AI가 주목을 받기 전부터 이미 게임분야는 AI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비록 고도화된 기술은 아니지만 게임을 구성하는 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AI를 적극 활용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AI가 게임과 접목돼 왔는지 알아보겠다. AI는 그동안 게임의 볼륨을 키워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같은 패턴과 단순한 구조를 제공할 수밖에 없던 게임에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AI가 큰 역할을 해온 것이다.실제로 AI ‘알파고’를 만든 데비스 하사비스 딥마인드 대표 역시 17세에 게임 ‘테마파크’를 개
일반
김용석 기자
2016.04.05 14:18
-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최근 게임 개발 플랫폼 ‘유니티 5’의 새 버전 ‘유니티 5.3.4’와 베타 버전 ‘유니티 5.4’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사는 기존 버전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비롯해 가상현실(VR) 렌더링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30% 이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새 버전의 경우 안드로이드 6.0 OS 마시멜로 앱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한편 유니티는 개발자들이 효율적으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유니티 콜라보레이트’와 ‘유니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니티 자격증’ 과정도 준비 중이며 내달 7일 개최되는 ‘유나이트 서울 2016’을 통해 보다
일반
김용석 기자
2016.03.23 10:57
-
“게임에 대한 편견을 거부하고 정치와 사회변화 욕구에서부터 ‘게임당’은 시작됐습니다. 우리는 고대게임인 바둑부터 지금의 온라인게임까지 게임이 갖고 있는 순기능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또 게임인의 정치참여 공간을 꾸밈으로써 정치와 사회변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도 담았습니다.”최근 김정태 동양대학교 교수가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이 도입된 정치사이트 ‘게임당닷컴’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교수는 이미 지난해 페이스북 그룹 ‘게임당’을 개설하며 게임을 통해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게임당닷컴’은 정치인에 대해 별점을 매기며 객관적인 수치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여러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정치 성향을 확인하는 과정을 게임화시킨 ‘정치 카트’도 이용할 수 있다.김
일반
이주환 기자
2016.03.18 17:20
-
“현장 뛰는 심층 보도로 앞날 제시”권이형 엠게임 대표더게임스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더게임스는 국내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항상 발로 뛰는 생생한 기사와 심층 보도로 게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산업이 성장하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더게임스가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강삼석 마상소프트 대표 “따뜻함과 냉철함을 잃지 않는 언론”강삼석 마상소프트 대표더게임스와 마상소프트의 역사는 2004년, 불과 두어달의 차이로 시작 되었습니다.지난 12년간 게임업계는 정말 다른 업계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들과 변화를 겪어 왔으며, 수많은 회사와 게임들이 등장하고, 또한 사라져 갔습니다. 지난 12년간의 사업을 뒤돌아보자
일반
더게임스
2016.03.11 16:53
-
“격려와 질책 통해 굳건히 성장해와”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게임을 사랑하는 게임인과 게임업계의 소통의 장으로서, 게임 산업의 빛나는 미래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또한 유익한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2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와이디온라인을 포함한 많은 게임업계는 더게임스의 격려와 질책이 담긴 기사를 통해 급변하는 게임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국내 대표 게임 전문매체로서 지금처럼 변함없이 오랜 시간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전문 역량과 발빠른 기사 자양분”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전문
일반
더게임스
2016.03.11 16:42
-
“신뢰와 사랑받는 미디어로 명성”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우리 게임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더게임스’가 열두번째 생일을 맞은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온라인 게임의 성숙기가 이제 막 도래한 것처럼 느껴졌었지만, 현재의 모습은 ‘모바일 광풍’이라 불릴만큼 그 변화의 강도가 어느 해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최근 열린 MWC를 보면 이젠 게임도 가상현실(VR)과 접목해야만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어떤 회사도 지금과 같은 다이나믹한 환경에서 도태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견지하고 맥을 짚어내는 미디어의 역할도 한층 더 중요해졌습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
일반
더게임스
2016.03.11 10:48
-
“산업의 메신저와 감시자 모두 충실”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그동안 더게임스는 게임의 산업화와 대중화에 앞장서면서 산업의 메신저와 감시자 역할 모두 충실히 해주셨습니다.최근 우리 게임산업이 활기를 잃고 주춤하고 있습니다. 게임 과몰입 문제로 인해 아직 남아있는 사회의 부정적 인식과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으로 위기의식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게임산업이 갖고 있는 공력을 믿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아직도 사회가 갖고 있는 게임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게임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정책과 사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게임스도 우리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균형 잡
일반
더게임스
2016.03.10 17:25
-
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4년 창간 이후 지난 12년간 더게임스는 국내외의 다양한 게임산업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게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그에 힘입어 우리의 게임산업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ICT와 문화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끄는 핵심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산업의 외연을 확대하며, 이를 통해 대중문화의 꽃을 키운다’는 사시(社是)와 같이 게임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더게임스의 더욱 큰 역할과 활동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더게임스가 정부와 게임업계, 이용자들을 위한 든든한 가교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일반
더게임스
2016.03.10 09:53
-
넷텐션(대표 배현직)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선보인 이후 개발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넷텐션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라우드넷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지스타 2015’ B2B관에 참가하는 넷텐션의 가장 큰 목표는 ‘프라우드넷’의 플랫폼 확장과, 이를 통한 보다 많은 업체들과의 접촉이라고 할 수 있다. 플랫폼 확장과 신기능 추가를 통해 보다 많은 작품과 상황에서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가 강조하는 점이다.‘프라우드넷’은 게임 서버를 쉽게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엔진으로 서버 개발에 있어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최대
일반
김용석 기자
2015.11.12 15:48
-
최근 남궁훈, 이제범, 김태곤 등 게임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1세대 유명인들이 새 회사를 창업하거나 준비 에 나섬에 따라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지난 2013년 게임인재단을 설립하며 이사장으로 취임했던 남궁 대표는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도전에 나섰다. 특히 남궁 대표가 새롭게 적을 둔 엔진은 ‘퍼블리싱 플랫폼’을 비즈니스 모델로 두고 있다. 개발사를 돕는다는 것은 게임인재단과 유사하지만, 엔진의 경우 개발사와 플랫폼을 연결하고 VC(벤처 캐피탈)와 같은 투자 지원까지 담당한다는 것이다.남궁 대표는 이미 게임인재단 설립 당시부터 모바일 인디게임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에 엔진을 맡게 된 것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그는 인디 개발사를 인원수는 상관없이 독립적으
일반
이주환 기자
2015.09.06 19:55
-
본격적인 VR(가상현실)게임 시장이 열릴 내년에 글로벌시장에서 빅히트를 기록할 첫 작품은 과연 무엇일까. 이를 놓고 게임업체들은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경쟁을 펼치고 있다.하드웨어인 VR기기에 실리게 될 게임은 이 제품의 성패를 가름하는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과거 비디오플레이어가 처음 나왔을 때 성인영화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가의 기기를 구매하면서 폭발적으로 시장이 커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이에따라 VR기기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플레이되는 히트 게임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면 VR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VR게임을 개발하는 진영은 크게 콘솔과 온라인업체들로 나눠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성
일반
김병억
2015.09.01 17:39
-
카카오택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음카카오가 이번에는 인터넷은행 설립에 나서는 등 끝없는 사업확장을 계속하고 있다.이에따라 업계에서는 다음카카오가 인터넷 포털과 카카오플랫폼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다각화가 실패할 경우 국경없이 전개되고 있는 인터넷기업들 간의 경쟁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다음카카오(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최근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인가를 받을 경우 다음카카오는 정보기술(IT) 영역을 넘어 금융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이 회사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추진중이다. 한투
일반
이주환 기자
2015.08.09 19:20
-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6일 국립 국어원(원장 송철의)과 함께 유익한 국어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에따라 다양한 국어 지식 정보와 풍부한 게임 개발 능력을 활용해 국민들이 국어 지식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윤송이 재단 이사장은 “이를위해 재미있으면서도 우리말 실력을 키우고 동시에 공익 사업에도 동참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예를 들어 이용자들이 국어 퀴즈 100 문제를 맞힐 때마다 재단측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해 주는 또다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엔씨문화재단측은 국어 어문 규범과 게임 그리고
일반
이주환 기자
2015.08.06 12:24
-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게임업체들의 기업 인수합병(M&A)이 또다시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예전에도 외국 업체가 우리 업체를 인수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이는 극히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등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한 합종연횡 움직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지난 7월 한 달 동안 게임업계는 한 건의 M&A와 한 건의 합작투자 소식으로 들썩였다. 이는 넷마블게임즈가 미국의 유망 모바일게임업체 에스지앤을 인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계열의 룽투코리아가 일본의 라인과 함께 홍콩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것이었다.룽투코리아와 라인의 합작법인 설립 소식도 충격적인 것이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룽투게임즈의 한국지사다. 라인은
일반
김병억
2015.08.04 13:37
-
○…지난 주 증권가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업체는 플레이위드였는데 중국 게임업체의 인수설이 흘러나오며 두차례나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이에따라 이 회사는 현저한 시황 변동에 따른 공시 요구를 받았으나 따로 공시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 중국 업체로부터 피인수설에 대해서도 강력 부인한 가운데 소문의 대상인 룽투게임즈가 라인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상황은 급반전. 특히 이 같은 소식이 발표된 당일 이 회사에 단기과열조치가 적용돼 거래가 정지되고 주가 동결이 이뤄졌다는 점도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것. 이후 지난 29일 30분 단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재개되자 사실상 하한가를 기록. 그러나 바로 다음 거
일반
더게임스
2015.08.02 18:28
-
게임, 포털업체들의 무한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카카오의 적극적인 사업다작화전략이 시장에서 먹힐 것인가를 놓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다음카카오(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올 들어 간편결제, 콜택시, 영상 서비스 등 다수의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 기존 카카오톡 및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강화하는 작업에도 나섰다.이와 함께 자회사 다음게임의 경우 모바일게임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개발사와 협력 관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네덜란드에 유럽 법인을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현재 이 회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게임과 함께 포털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간편결제와 카카오택시 등 비게임사업분야로 나눌 수 있다. 카카오
일반
이주환 기자
2015.07.26 21:32
-
○…이번 주 게임계 최고의 화제 인물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었다. 그는 최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못다했던 말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면서 이미지 개선을 꾀한 것.방 의장은 이날 언론이 자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게 의외로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그러한 것들을 바로 잡아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 이를 증명하라도 하듯 방 의장은 장장 한시간 반동안 넷마블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소개.특히 그는 자신에 대해 ‘워커홀릭’이라고 부르는 데에 대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리더가 회사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하기도.또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중국 등 글로
일반
더게임스
2015.07.17 14:45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기영 부사장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했으며, 현재의 대표 대행도 계속 맡게된다고 10일 밝혔다.최기영 COO는 이날부터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지원 및 파트너 채널과 라이선스, 오퍼레이션즈 등을 총괄한다.그는 27년 경력의 IT 업계 전문가로 MS에서 16년간 근무하며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과정을 함께 했다. 또 이번 COO 선임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APAC 리더 팀에 합류하게 됐으며, 향후 세자르 세르누다 APAC 사장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일반
이주환 기자
2015.07.10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