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사랑받는 미디어로 명성”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우리 게임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더게임스’가 열두번째 생일을 맞은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온라인 게임의 성숙기가 이제 막 도래한 것처럼 느껴졌었지만, 현재의 모습은 ‘모바일 광풍’이라 불릴만큼 그 변화의 강도가 어느 해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열린 MWC를 보면 이젠 게임도 가상현실(VR)과 접목해야만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어떤 회사도 지금과 같은 다이나믹한 환경에서 도태될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 상황을 견지하고 맥을 짚어내는 미디어의 역할도 한층 더 중요해졌습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한 취재능력을 발판으로 게임 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에게도 널리 사랑과 신뢰받는 미디어로 계속해서 그 명성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더게임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변화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제시”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

오랜 기간 유저와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신 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산업의 패러다임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내 게임 시장도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11년 4200억 원에서 2014년 3조 6000억 원에 육박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맞춰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게임 대중화에 힘써주는 게임 전문지로서의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2년의 시간 그 자체가 큰 의미”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

더 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아이가 어느덧 성인의 문턱을 마주할 정도의 시간. 12년이라는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업계의 많은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시고,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게임 업계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줘”

송병준 컴투스‧게임빌 대표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든든한 동반자로 1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게임 업계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온 더게임스의 역할이 있었기에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쌓아 온 정보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인에게 활력을 주는 언론사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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