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년 창간 이후 지난 12년간 더게임스는 국내외의 다양한 게임산업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등 게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그에 힘입어 우리의 게임산업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ICT와 문화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끄는 핵심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산업의 외연을 확대하며, 이를 통해 대중문화의 꽃을 키운다’는 사시(社是)와 같이 게임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더게임스의 더욱 큰 역할과 활동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더게임스가 정부와 게임업계, 이용자들을 위한 든든한 가교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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