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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 3월’에서 전 세계 퍼블리셔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에 힘입어 순위가 꾸준히 상승해왔다. 또 지난달에 이어 두달 연속 톱3를 차지하며 입지를 견고히 했다.‘레볼루션’ 역시 지난 1월부터 세 달 연속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2위에 올랐다.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올해 일본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성과 역시 계속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최근 선보인 수집형 전략 RPG 모바일게임 ‘요괴’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3위에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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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중국에서의 '열혈강호 모바일' 흥행에 힘입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16일 증권가에 따르면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의 주가가 지난달 28일부터 14일까지 14거래일 중 단 한 번의 하락세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같은 상승세가 대선 테마주, 넷마블 상장 수혜주 등 외부 이슈 없이 자체적으로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같은 상승세로 지난달 27일 9000원대를 기록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18일 만인 13일 주가 1만 4000원대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해 7월 28일 이후 260일 만에 1만 4000원 대를 회복한 것이다.이러한 오름세의 원인으로는 지난 10일 중국에서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을 출
증권
강인석
2017.04.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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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모바일게임 ‘영웅의 진격’ 중남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스페인어 지원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서버를 새롭게 열고 멕시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중남미 국가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 세계 스페인어 사용 30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영웅의 진격’은 팬터지 세계관 기반의 수집형 RPG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을 지원하며 해외 서비스 중이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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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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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말 게임개발자 협회와 공동 주최한 '2016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팀이맥의 '스타 라이트'에 대해 수상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게임 표절이란 도덕성 문제와 함께 대회를 먹칠하게 한 수상자에 대한 징벌로는 너무 가볍다는 의견이 적지않다.한콘진은 표절 시비를 일으킨 팀이맥의 구성원이 일단 청소년이란 점에서 훈육차원의 수상취소만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주최측의 징벌 수위는 그렇게 흉하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 뒤에는 아버지이자 멘토역할을 해 온 아주대 A교수가 있었다는 점이 거북스럽다. 현재까지 표절에 대한 직접적인 간여의 정황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진흥원측은 밝히고 있
사설
더게임스
2017.04.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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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경진대회에 직‧간접적으로 거명되며, 업무를 방해한 A교수는 누구인가"지난해 말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6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가 수상 취소 등 파행으로 얼룩지면서 그 사달의 원인을 제공한 A교수란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문 이니셜로 등장하고 있는 A교수는 아주대 전임교수로, 그동안 한콘진 주최의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자주 얼굴을 비친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A교수가 너무 자주 한콘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주변에선 한콘진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이냐는 문의가 많았다"며 "그 때문인지 한콘진 내부에서도 A교수에 대해 다소 경계의 목소리가 없지 않았다"고 말했다.특히 A교수가 한콘진의 여러 사업 프로젝트에도
정책
김용석 기자
2017.04.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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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의 대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후속작 개발 계획이 일부 알려졌다. 하지만 이 작품은 네오플이 아니라 '페리아 연대기'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을 개발해 온 띵소프트가 전담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박지원)은 최근 사이트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후속작을 만들 개발자 모집에 착수했다. '던파' 후속작의 프로젝트 명은 '프로젝트 노크'이며 게임 개발은 띵소프트에 배정됐다.'프로젝트 노크'의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3D 온라인 MORPG로 개발된다는 점이다. 이전까지 '던파' 시리즈가 고정된 카메라 앵글의 횡스크
온라인
김용석
2017.04.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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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시간 아레나 업데이트를 실시한 '서머너즈 워'가 서서히 매출을 끌어올리며 컴투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1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이 현 시점의 단기 핵심 포인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의 경우 전분기 대비 5.5% 감소한 125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한 440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이 회사가 지난 1분기 신작 발표가 없었고, ‘서너머즈워’ 호문쿨루스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역기저 영향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이 같은 실적은 이 회사 주가의 단기 핵심 포
증권
강인석
2017.04.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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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3일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이 작품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MLB 선수 라이선스를 통해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동작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전 세계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PvP 모드인 '라이브 배틀'과 선수 카드를 다른 유저와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이적 시장'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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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2017.04.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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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7'에 단독부스로 참가한다. 13일 게임스컴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CDPR, 반다이남코, 코나미, 마이크로소프트, 유비소프트 등 해외 유명 업체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참가 신청을 한 것은 맞지만 자세한 세부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넷마블은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유럽 지역에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을 주로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아시아,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어서 이번 게임스컴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한편 게임스컴은 그동안 콘솔게임과 체험존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지
모바일
김용석
2017.04.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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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가 테스트 중인 유망 모바일게임에 대한 테스트를 강화하고 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빌더즈소프트의 ‘배틀 나이츠’를 3월 우수 베타 게임에 선정하고 마케팅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테스트에 들어가는 모바일게임을 집중 조명하는 '베타 게임존'을 운영하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테스트 과정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며 업체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빌더즈소프트는 지난달 원스토어 베타 게임존을 통해 '배틀 나이츠' 테스트를 실시하며 완성도를 점검했다. 또 이를 통해 3매칭 퍼즐 장르와 RPG 성장 요소가 결합된 실시간 3대3 팀 대전이 호평을 받았다.이 작품을 개발한 빌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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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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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시작 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8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기록은 그동안 출시된 모바일게임 가운데 가장 빠른 시간에 100만은 달성한 것이다.이 작품은 유명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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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4.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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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상 취소를 결정했는지 알 수 없다.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했다"이같은 지적은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표절시비 작품 징계에 대한 업계의 반향이다. 한마디로 징계 수위가 낮다는 것이다.한콘진은 앞서 지난해 게임개발자 협회와 공동 주최한 '2016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팀이맥의 '스타 라이트'에 대해 대상 수상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작품에 대한 표절 시비에 대한 결론은 유보했다.이에 대한 배경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표절 시비 대상이 되고 있는 팀이맥의 구성원이 학생들인데다 표절 시비 여부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몫이라는 점만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당초 이 사건은 슬그머니 덮어질 뻔 했다. 표
정책
김용석 기자
2017.04.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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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새 CPU '라이젠'의 5 모델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AMD코리아는 12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라이젠5 출시 간담회'를 갖고 '라이젠5 1600X' '라이젠5 1600' '라이젠5 1500X' '라이젠5 1400' 등을 공개했다. 1600 시리즈는 최고사양 모델, 1500 시리즈는 주력 라인업을 담당하며 1400 시리즈는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라이젠6 1600X'는 동급 경쟁모델인 인텔 코어 i5-7600K와 비교해 최대 87%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버쿨럭을 활용한 하이앤드
게이밍
김용석
2017.04.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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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메이커스 게임즈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메이커스 게임즈는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개발실 팀장 및 오리진게임즈 ‘크로머스’ 프로듀서를 역임한 고정환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메이커스는 이 같은 개발 인력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RPG 모바일게임을 첫 작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RPG 장르가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부담감이 크다는 선입견을 깰 수 있도록 피로도가 낮으면서도 콘텐츠 깊이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의 개발 전반을 지원하고 향후 직접 퍼블리싱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젤리팝게임즈와 웨이브3스튜디오에 이어 세 번째 자회사를 설립하며 RPG 신작을 라인업에 추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4.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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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모바일게임 효과에 힘입어 33만원대를 돌파했다. 12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63%(1만 8000원) 오른 33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10일 5년 만에 32만원대에 진입한 이후 2거래일 만에 다시 33만원대까지 올라 선 것이다.이날 상승세의 원인은 시장에서 높은 흥행 가능성을 얻고 있는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이날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증권
강인석
2017.04.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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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노트북 시장의 성장으로 하락세를 거듭하던 태블릿PC가 다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 때문에 태블릿PC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신사 대리점과 상가를 중심으로 태블릿P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아이패드'와 같은 고가 제품들은 재고가 있어 구매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들의 경우 예약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여기에 '갤럭시 탭' 시리즈와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시리즈 등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제품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이같은 태블릿PC의 인기에 대해 업계
모바일
김용석
2017.04.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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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2분기 게임부문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IBK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분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작품들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2분기에는 모바일 게임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가 채널링할 예정인 ‘펜타스톰’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이 작품이 현재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넘었고, 국내 모바일 AOS 작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흥행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또 유명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도 2분기 출시가 예정됐다고 말했다.이 보고서는 또 이 회사가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4255억원, 영업이익은
증권
강인석
2017.04.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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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2일 온라인 게임 ‘드로이얀’과 ‘라피스’가 각각 서비스 15년, 20년을 맞았다고 밝혔다.‘라피스’는 지난 1997년 ‘다크세이버’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의 첫 온라인 게임이다. 이 작품은 서양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략적 전투를 구현하며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이다.이 회사는 작품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새 던전과 장비 등을 추가했고, 이날 해상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또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드로이얀’이 서비스 15주년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서양 팬터지와 SF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특징인 MMORPG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길드 공성전인 가네지아 포트리스 시스템을 추가했다.[
온라인
강인석
2017.04.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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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화제작 '리니지M'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예약 신청은 이날부터 작품 출시 전까지 이뤄지며,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6월 이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 작품은 유명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일 판권을 활용한 작품들이 잇따라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고, 최근 이 회사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연속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모바일
강인석 기자
2017.04.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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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이 긍정적이며, 작품성과에 따라 엔씨소프트 실적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11일 유진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는 작품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로 온라인게임 기반의 판권(IP)에 대해 유저들의 소비성향이 높으며, ‘리니지’와 같은 유명 IP의 경우 그 수준이 다른 작품들보다 높을 것이라고 제시했다.또 작품 원작이 약 400만에 달하는 누적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원작과 같은 자유거래시스템이 ‘리니지M’에도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유거래시스템의 경우 유저들의 과금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이밖에 이 회사가 모바일 시장 진출 초기 미숙했던
증권
강인석
2017.04.11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