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최근 모바일 MMORPG ‘테라M'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작품 대표 이미지 공개, 공식 카페를 오픈 등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이달 8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예약 실시가 이뤄짐으로서,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공개된 이미지만으로 유저들의 평가도 매우 높은 상황이다.더욱이 이 작품에 활용된 판권(IP) '테라‘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테라M'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 IP를 활용한
비즈
강인석 기자
2017.09.01 18:57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최근 모바일게임 ‘테라M’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론칭 준비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이 회사는 내달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작품 소개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짧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현재 티저 페이지에서는 작품 세계관 및 스토리가 간략하게 공개됐다. 모바일 게임도 원작인 온라인 게임 스토리 그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테라M’의 세계관은 신들의 전쟁에서 악신(惡神) ‘티투스’가 승리한 이후 티투스의 창조물 ‘거인’들이 나타나는 것부터 시작된다. 거인들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아르보레아’ 대륙을 무자비하게 정복하고 ‘신성제국’을 세웠다.또 이 같은 신성제국의 지배가 수백년간 이어지면서, 반기를 들고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8.15 19:51
-
넷마블게임즈가 개발 중인 '테라M'이 론칭 전부터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연내 모바일게임 '테라M'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작품은 기존 온라인게임 ‘테라’를 활용한 MMO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 등과 비견되는 대작으로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원작 온라인게임은 앞서 지난 2011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됐다. 특히 고품질 그래픽의 MMORPG 장르에서 논타깃팅 액션이 구현됐다는 점이 인기를 끌었다.반면 모바일로 등장하는 ‘테라M’은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됐다. 이처럼 원작과 다른 개발 엔진이 사용됐다는 점에서 과거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8.15 12:58
-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 2273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전체 실적에 근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올 매출 목표 2조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한 5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9.7%, 140.5% 증가한 1051억원, 781억원을 달성했다.이에따라 이 회사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 1분기 6872억원을 포함해 총 1조 2273억원에 이르게 됐다. 이는 지난해 총 매출 1조5000억원의 82%에 해당하는 것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52억원, 224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수치를 뛰어 넘었다.2분기 해외매출은 전체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7.08.11 16:24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일 모바일 게임 ‘테라M’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이 페이지에는 작품 세계관 등이 소개돼 있다. 이 회사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작품 소개 및 사전 예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이 회사는 24일까지 모바일 게임 ‘레이븐: 각성’에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모바일
강인석
2017.08.02 18:16
-
넷마블게임즈가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으나 하반기에는 기대작들의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 회사가 하반기 중 10개 내외의 작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분기 일본, 4분기 중국과 미국에 각각 출시되며 4분기 말에는 ‘테라 모바일(가칭)’이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들 작품의 경우 상반기 선보인 작품들보다 기대수준이 훨씬 높아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했다.이와 함께 주요 작품 게임동향으로 ‘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 등 내수 주력게임의 경우 ‘리니지 2 레볼루션’ ‘리니지M’ 등의 출시 이후 매출이 감소됐으나 해외 비중이 더 높아
증권
강인석
2017.07.2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