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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배 올스타전 ▶동군(4대천왕) 0 - 3 서군(신 4대천왕) 홍진호(저, 7시) 승 강 민(프, 11시) 임요환(테, 5시)/이윤열(테, 1시) 승 최연성(테, 7시)/박태민(저, 11시) 이윤열(테, 7시) 승 박성준(저, 11시) '복수는 나의 것!' 이고시스 POS 박성준이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에서 이윤열에게 3대 0으로 패한 설움을 갚았다. 앞마당을 가져간 박성준은 이윤열이 벌처를 이용한 초반 흔들기를 할 것을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히드라 리스크로 방어를 했다. 드론도 잃지 않았다. 2스타포트레이스를 선택한 이윤열의 전략도 박성준을 흔들기에는 부족했다. 박성준은 본진에서 스파이어를 올리면서 스컬지
정책
김순기
2005.03.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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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배 올스타전 ▶동군(4대천왕) 0 - 2 서군(신 4대천왕) 홍진호(저, 7시) 승 강 민(프, 11시) 임요환(테, 5시)/이윤열(테, 1시) 승 최연성(테, 7시)/박태민(저, 11시) '운영의 마술사가 전략가를 이겼다!' 박태민과 최연성은 프로게이머들 가운데 운영이 뛰어난 선수들로 손꼽힌다. 이에 비해 임요환과 이윤열은 전략성에서 이들보다 앞선 선수들로 분류할 수 있다. 오딘에서 펼쳐진 팀플레이에서 발군의 운영능력을 선보인 박태민과 최연성이 전략가 집단인 임요환과 이윤열에게 쾌승을 거뒀다. 초반 전략을 사용한 것은 임요환-이윤열이었다. 테란을 선택한 두 선수는 모두 8배럭을 선택했다. 빠른 타이밍에 박태민을 밀어붙이겠다
정책
김순기
2005.03.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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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역시 강민틴!' 강 민, 네오기요틴에서 홍진호 꺾고 첫 승 선사 작성[2005-03-08 18:51], 한줄답변[7] ◆하나포스배 올스타전 ▶동군(4대천왕) 0 - 1 서군(신 4대천왕) 홍진호(저, 7시) 승 강 민(프, 11시) '역시 강민틴!' KTF 강 민은 기요틴의 진정한 주인이었다. 강 민은 네오기요틴에서 펼쳐진 홍진호와의 경기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그대로 선보였다. 강 민은 포지를 먼저 건설하며 빠르게 넥서스를 가져갔다. 홍진호가 12드론 스포닝풀을 건설하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빌드오더였다. 하지만 강 민에게도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홍진호가 뮤탈리
정책
김순기
2005.03.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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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KTF 끼리 붙어" 엔트리를 본 홍진호가 강 민과의 첫 경기를 보고 한마디. 홍진호는 사실 같은 팀과 붙기 싫었다며 하소연하기도. 그러나 이벤트전임을 감안, 홍진호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왜 상대는 투 테란이야" GO 박태민이 2경기 동군의 임요환-이윤열 조합을 보며 한마디. 투 테란을 이기려면 투 저그가 답인데 우리팀은 테란/저그 조합이라 조금 불안하다며. ○…"테란으로 바꿔주면 안되요?" KTF 강 민이 6경기 네오기요틴 팀플레이에서 테란을 선택하겠다며 관계자들에게 와서 애교스러운 항의(?)를 하기도. 강 민은 그동안 네오기요틴에서 프로토스로 팀플을 해본적이 없다며 한마디. 사실 그동안 강 민은 연습때도 실전에서도 네오기요틴 팀플에서 테란을 선택해왔다.
정책
김순기
2005.03.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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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도권 다음으로 세를 형성하던 부산의 게임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게임업체들이 잇달아 문을 닫거나 수도권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업계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여기에다 정책을 개발해야 할 부산시 마저 별다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잇따른 이전 및 폐쇄= 코스닥 등록업체인 세안IT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본사의 용인 이전과 게임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세안IT가 비록 게임을 주력분야로 삼지는 않았지만 지난 9월 ‘부산ITU텔레콤 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에 3D 온라인게임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한때 4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며 부산지역 최대
정책
김나영
2005.03.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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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은 '게임중..' 토요일 저녁 200만명 게임 접속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의 여섯 시간은 젊은이들이 데이트를 즐기거나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등 그야말로 1주일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애인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가족이나 친구와 저녁식사, 술을 한 잔 하며 흥에 겨워 있어야 할 이 황금시간대에 놀랍게도 전국민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 여명이 온라엔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6세 미만의 유아나 50세 이상의 노령층을 제외시키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인구의 10분의 1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책
김성진기자
2005.03.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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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고품위 게임지를 표방하며 출범한 ‘더게임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았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게임스’는 그동안 게임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신문들도 보는 신문’이라는 전자신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G세대 쿨미디어’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고 게임업계와 학계, 정부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꼭 찾아보는 프리미엄 신문으로서의 위상도 갖추었습니다. 또한 생생한 게임정보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게
정책
발행인 박성득
2005.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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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ration!" 강종학 KTF매직엔스 게임단장 ‘e스포츠’와 ‘게임’이라는 단어는 이제 핵심적인 문화 키워드이자 21세기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지식산업, 정서 서비스산업, 감성산업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간 ‘더게임스’는 매호마다 게임에 대한 유익한 정보, 심층적인 분석기사와 함께 e스포츠 그리고 게임계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선도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KTF매직엔스의 구단운영에도 나침반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e스포츠 및 게임계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지대한 공을 세운 ‘더게임스’가 앞으로도 게임 전문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책
취재부
2005.03.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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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매각등 잇단 특종 '스포트라이트' ‘한빛-빌로퍼’ ‘CJ-손정의사단’ 제휴 등 굴직한 커버스토리 업계·유저에 일파만파 ‘보다 깊이있게, 보다 빠르게.’ 고품격 프리미엄 게임 전문지를 표방하며 작년 3월9일 창간한 ‘더게임스’는 그동안 깊이 있는 기획·분석기사와 함께 크고작은 특종을 발굴해냈다. ‘더게임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특종들은 게임 관련 기관 및 업계는 물론 유저들에게도 적지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때문에 ‘더게임스’는 단기간에 유력 게임 전문지로 확고리 자리를 잡았다. 창간호부터 제 49호까지 ‘더게임스’ 커버스토리로 게재된 10대 특종기사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게임산
정책
이중배기자
2005.03.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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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르포 ‘게임보도’ 새 지평 열다 톡톡튀는 기획 리뷰·파격적인 글쓰기 마니아 독자 양산 ‘한국 신화 원형’ ‘게임키즈’ 등 게임업계 숙원과제 환기 ‘새롭다. 다르다. 쿨하다.’ 더게임스는 1년 전 기존 게임매체와 차별화를 선언했다. 새롭지 않다면 황량한 게임 미디어 환경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창간의 변이었다. 그리고 1년 더게임스는 창간정신에 맞춰 변화에 인색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참심한 기획은 숱한 게임 전문지의 허를 찌렀다. 독자들의 반향도 기대 이상이었다. 더게임스 편집국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획과 코너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이 전해졌다. 더게임스가 첫선을 보인 톡톡튀는 기획들을
정책
장지영기자
2005.03.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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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희망찾는 ‘휴먼 드라마’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맥빠질까?’ 어린 소년들의 청명한 목소리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려주는 크리스토퍼 바라티에 감독의 ‘코러스’가 3일 국내 상륙했다. 지난해 3월 프랑스 전역에 개봉돼 900만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화제작 ‘코러스’는 짧은 시간동안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다. 작은 키에 머리가 벗겨진 음악선생 클레망 마티유(제라르 쥐노), 음악에 타고난 소질을 보이는 소년 모항쥬(장 밥티스테 모니
정책
이중배기자
2005.03.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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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박원숙 공효진 잇는 17살 개성파 매주 일요일 아침 KBS 성장 드라마 ‘반올림’을 보다보면 한대 콱 쥐어박아주고 싶을 정도의 ‘얄미운’ 연기를 해내는 신예 탤런트가 있다. 노련한 중견 연기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연기 경험을 쌓아온 아역 출신 탤런트도 아니다. 부잣집 딸 ‘박세리’ 역으로 출연, 중학생 시절에 겪는 아픔과 반항기를 잘 표현해낸 솔직한 내면 연기로 폭넓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 고교 1학년생 김정
정책
임동식기자
2005.03.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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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일 등 3개국에 포함… 1일부터 배포 개시 ‘엠파이어 어스 II’ 데모판에서 한국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스팟은 비벤디유니버설게임스(VU게임스)의 PC용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인 ‘엠파이어 어스 II’ 데모판이 3월 1일(현지시각) 아침에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데모판은 싱글 플레이용으로 게이머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등 3개 문명 중 하나를 이끌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정복’과 ‘영역
정책
황도연기자
2005.03.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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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개선 위해 게임부문 축소…사업 전략 수정 게임포털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 시장에 의욕적으로 참여했던 지식발전소와 SK커뮤니케이션이 잇따라 사업구조조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식발전소는 지난 28일 게임 퍼블리싱과 캐주얼 게임사업에서 철수하고 ‘강호동 맞고’를 중심으로 한 보드게임 부문만 유지하는 등 게임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구조조정을 전격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3월 중으로 게임사업 부문 인력 70명을 구조조정함으로써 연간 약 60억원의 수익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부터 게임포털 ‘엠파스닷컴’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왔
정책
이중배기자
2005.03.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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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주에 자사주 매입 특혜 부여…중국 기업간 첫 사례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는 ‘독소조항(Poison Pill)’을 도입해 샨다의 적대적 인수 의도를 무력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시나는 이를 위해 샨다가 0.5%의 주식을 추가로 매입할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시장 가격의 절반에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 샨다의 경영권 인수를 저지할 방침이다. 이는 시나가 경쟁사에 의한 인수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어떤 인수 시도에 대해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는 속내를 처음으로 드러낸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주식시장에서 시나의 지분 19.5%를 공개매수하면서 적대적 인수를
정책
황도연기자
2005.03.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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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 전용 RPG 2편 개발 주도키로 유명 롤플레잉게임(RPG) ‘파이널 판타지’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비디오게임계의 전설적인 인물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MS는 사카구치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미스트워커게임스튜디오가 X박스 전용 RPG를 개발하고 MS가 이를 유통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카구치는 MGS가 배급할 예정인 2편의 X박스용 롤플레잉게임 타이틀 제작을 주도하게 된다. 이와 관련, 그는
정책
황도연기자
2005.03.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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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퀘스트에 피자 주문 기능 도입 이제는 게임을 중단하지 않고도 피자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소니가 최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게임 ‘에버퀘스트 II’에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것. AP에 따르면 ‘에버퀘스트 II’를 플레이하다 ‘/pizza’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피자헛 웹사이트가 연결돼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대변인인 크리스 크래머는 “게임에서 실세 상의 물건을 주문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믿는다”고 말했
정책
황도연기자
2005.03.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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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피는 모바일 게임계의 애물단지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개발 비용을 크게 감소시켜 업계 전체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통합 플랫폼 ‘위피(WIPI)’가 당분간 애물단지 신세를 면치 못할 전망. 이는 무선 콘텐츠 서비스 시장에서 소비자를 제외하고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위피용 게임 개발을 그리 탐탁하게 여기고 있지 않기 때문. 위피가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이전에 자바, 브루 등 3개 이동통신사에 해당하는 플랫폼 외에 또 하나의 개발 플랫폼으로 당분간은 게임 개발 비용만 더 들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판단인 것. 모바일 게임 N사 사장은 “이통 3사
정책
취재부
2005.03.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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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첫달 매출 200억 초대박? 출발은 대성공…롱런 여부는 미지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가 유료화된지 1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3월부터 8개월 간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WOW’는 지난해 11월 오픈베타에 돌입, 무려 30만명에 달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게임이다. 지난달 18일 유료화를 단행하고 불과 2일 만에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성과였다. 하지만 ‘W
정책
김순기기자
2005.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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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탄탄히 다진 후 자신감을 갖고 싸우라 고수 격파는 숨겨진 빌드오더와 기습 작전으로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멋진 게이머인 세레모니 토스 전태규. 연예인 뺨치는 외모 뿐 아니라 현란하고 멋진 플레이가 마치 미국 NBA의 환상적인 드리블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그는 곧잘 세레모니 토스로 불린다. 1년 전 한게임배 스타리그에서 준우승하고 강민, 박정석과 트리오로 프로토스 전성시대를 연 주인공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정책
임동식기자
2005.03.0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