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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휴가여행 대신 겜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겜캉스는 게임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외출 대신 집에서 게임을 즐기며 쉬는 휴식 방법을 뜻한다. 해당 기간 유저들은 그간 해보지 못한 게임이나 흥행작 등을 차분히 즐겨볼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모바일 게임을 선택하는 유저들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과거에는 기기 및 기술적 한계로 인해 다른 플랫폼 게임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부문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이후 수 많은 발전을 거치며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여느 기기 못지 않
비즈
강인석 기자
2021.08.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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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꽃이라면 누가 뭐래도 방학으로 인한 장기간의 휴일이다. 막상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주어진 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이 되는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게 되며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하다.이를 위해 다수의 게임업체들이 유저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나섰다. 특히 기존 온라인 게임의 절대 강자들과 새롭게 흥행을 몰고 있는 작품들이 기싸움을 펼치며 밀리지 않기 위해 전방위로 공세에 돌입했다.# 아주 특별한 서바이벌 게임 '이터널 리턴'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비즈
이상민
2021.07.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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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대목으로 여겨지는 여름을 맞아 업체들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학 및 휴가 기간 늘어나는 게임 수요를 대비해 게임업체들의 공세도 거세게 이어지는 중이다.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내세운 유저 몰이 경쟁의 열기도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이 계속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도 했다는 점에서 올해 여름은 더욱 치열한 격전의 시기가 될 전망이다.온라인게임 시장은 신작 출시가 드문 만큼 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한 분위기 전환에 더욱 공을 들이는 편이다. 업체들은 긴 호흡으로
커버스토리
이주환 기자
2021.07.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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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난 21일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실시간 팀배틀 AOS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했다. ‘포켓몬스터’ 판권(IP)을 활용한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작품은 첫 공개 당시부터 원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커다란 인기와 최근 유행하는 AOS 장르의 결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DOTA2’를 제외한 다른 AOS 장르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점을 들어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포켓몬 유나이트는 원작의 요소와 캐
리뷰
이상민
2021.07.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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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지난 5월 ‘대항해시대4 위드 파워업키드 HD 버전’ 한글판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1999년 발매된 ‘대항해시대4 포르투 에스타두’의 그래픽 HD 리마스터 버전이다. 그래픽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원작의 요소를 그대로 구현해 향수를 자극한다.이 작품을 ‘대항해시대4 포르투 에스타두’와 비교하면 그래픽 요소 외에 사실상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그러나 원작 자체가 뛰어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그래픽 개선 등만 이뤄졌음에도 충분한 재미를 제공한다.리마스터가 이뤄진 그래픽 부문 역시 2D가 3D로 바뀌는 수
리뷰
강인석 기자
2021.07.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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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 여름 ‘월드 플리퍼’ 출시를 예고해 새로운 장르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최근 모바일게임 ‘월드 플리퍼’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작품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현지화 등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주요 콘텐츠 및 출시 정보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사이게임즈와 자회사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플리퍼(핀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보내는 방식의 액션 RPG다.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변수를 발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리뷰
이주환 기자
2021.07.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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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로를 모색하고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그러나 북미와 더불어 유럽 시장에서의 수출 성과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북미 지역이 가장 규모가 큰 빅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가운데 이와 접점이 많은 유럽 역시 함께 공략해 나가야 할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완전히 연결된 하나의 시장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이 같은 서구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게 우리 업체들이 넘어야 할 벽이라는 지적이다.중국 시장에서는 일찌감치 한국 게임이 위상을 드높여왔으나 판호 발급 지연 등으로 사실상 수출길이 봉쇄된 것과
연중기획
이주환 기자
2021.07.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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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에 ‘세븐나이츠2’ ‘미르4’ ‘그랑사가’ ‘쿠키런: 킹덤’ 등 8개 작품이 선정됐다.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 네이버가 주최하는 ’2021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에 일반·기능성·인디 등 3개 부문의 8개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일반게임의 블록버스터 부문에는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2‘ ▲위메이드의 ’미르4‘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 3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프런티어 부문인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까지 포함, 4개 작품이 선정됐
이달의 우수게임
이주환 기자
2021.07.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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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초 기대 이상의 성과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제2의 나라’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이 회사가 출시할 신작 기대감도 더욱 배가됐다. 업계에서는 ‘제2의 나라’의 온전한 실적 반영 및 하반기 신작 기여가 이뤄지는 3분기부터 넷마블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17일 넷마블의 ‘제2의 나라’는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품 출시 일주일
비즈
강인석 기자
2021.07.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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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연초까지만도 다수의 게임주가 수혜산업으로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는 듯 했다. 그러나 이 같은 흐름은 얼마 가지 못하고 곧 게임주 전반의 기세가 꺾여 버렸다. 공매도 재개, 게임업계 인건비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우려 등이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코스피,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며 호황을 누린 가운데 게임주의 부진은 더욱 두드러졌다. 다만 판호 이슈가 다시 부각되는 한편 새로운 업체들의 상장이 준비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반기 게임주 중 가장 화제를 모았던 곳은 데브시스터즈다.
비즈
강인석 기자
2021.07.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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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은 유저와의 소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시기였다.확률형 아이템의 신뢰성 문제로 인한 업체와 유저 간 갈등이 업계를 크게 강타했고, 그 동안 누적됐던 유저들의 불만이 크게 터져 나왔다. 많은 게임업체들이 이 같은 사태를 만든 것에 반성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자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펼쳤다. 이렇듯 적극적으로 유저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성과를 거두며 갈등이 봉합된 모양새다.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게임의 스팀 플랫폼 진출과 세계 시장 공략은 올
비즈
이상민
2021.07.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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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인터넷 연결 없이 플레이 가능한 싱글 RPG ‘브레이브 카노’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 주목된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최근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카노’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앞서 이 회사가 선보인 ‘브레이브 존’ ‘스피릿 캐처’ 등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다. 특히 이례적으로 유료 다운로드 방식을 채택, 엔딩을 볼 수 있는 구성의 작품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앱 설치 이후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환경을
리뷰
이주환 기자
2021.06.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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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스포츠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큰 과제로 떠올랐다.‘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e스포츠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은 지난해 예고했던 프랜차이즈화를 도입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각 구단 스폰서쉽 확보 및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라이엇의 또 다른 온라인 게임인 ‘발로란트’도 본격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며 e스포츠화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해외에서 큰 성과를 올리며 향후 지속 가능한 스포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비즈
이상민
2021.06.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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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은 주류인 MMORPG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MMORPG가 매출 상위권을 독식한 가운데 다른 장르의 작품들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확보한 시기였다.시장을 이끌어온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필두로 기존 IP를 활용한 MMORPG 작품이 대거 등장했다.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 썸에이지의 ‘데카론M’ 엔트런스의 ‘DK 모바일’ 등 여러 작품이 모바일로 새롭게 선보였다.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출시 초반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며 철통 같은 ‘리니
비즈
이상민
2021.06.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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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게임 정책 부문은 다양한 이슈가 터져 나오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주요 게임업체들이 모여 있는 판교가 게임 특구로 지정되는 가 하면 규제 챌린지 과제 중 하나로 게임 셧다운제가 선정되기도 했다. 또 확률형 아이템 문제를 비롯해 국회의 입법발의가 잇따라 이뤄지기도 했다.여러 현안을 두고 갈등을 빚는 여야이지만 게임법안에 대해서는 비슷한 목소리를 내 주목을 받았다. 유력 정치인들도 게임업계와 만남을 가지며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대변했다. 다만 확률형 아이템 문제와 관련해 법제화를 주장하는 제도권과 자율규제를 주장하는 업계의
비즈
강인석 기자
2021.06.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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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한 코로나19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이 같은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적 생활 및 언택트 환경의 급부상 1년을 넘기는 시기이기도 했다.앞서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언택트 환경으로의 전환이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 들어서는 가상공간의 생활인 ‘메타버스’가 화두가 됐다. 비대면 소통을 넘어 새로운 방식의 교감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이다.게임업계는 이 같은 변화 속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한 고민을 거듭하게 됐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게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왔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 충원
커버스토리
이주환 기자
2021.06.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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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이 기존 서브컬쳐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앞세워 국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일을 연결해 펼치는 전략적이고 독특한 전투 시스템은 물론 캐릭터와의 교감, 수려한 일러스트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텐센트게임즈가 지난 17일 출시한 ‘백야극광’은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아스트라 대륙에서 오로리안과 암귀의 끝없는 싸움을 담아낸 게임이다. 이날 오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위, 평점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서브컬쳐 게임 중 최고 흥행 성적이다.이러한 작품의 인
리뷰
강인석 기자
2021.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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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래 사업 중 하나가 블록체인일 것이다. 이 기술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 및 컴퓨팅 시스템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와 함께 뛰어난 보안성을 가져 미래 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특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이를 활용한 경제 시스템은 현재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블록체인은 현재 게임산업을 주도하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최적화된 기술이며, 향후 메타버스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은 뛰어난 신뢰성과 보안성을 지닌 암호화폐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게임업계 역시 이러한 가능성을 보고
비즈
이상민
2021.06.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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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10일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출시한다.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제2의 나라’는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세계관 속 이야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소드맨, 위치, 엔지니어, 로그, 디스트로이어 등 5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소드맨은 공격과 방어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춘 한손검 검사다. 위치는 공중에서 아름답게 춤추는 스피어를 사용한 스킬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엔지니
리뷰
이주환 기자
2021.06.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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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14일까지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유저 투표를 네이버 포스트(링크)를 통해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3개 부문에 걸쳐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앞서 응모를 진행한 결과 일반게임 부문 7개, 기능성게임 부문 7개, 인디게임 부문 15개로 총 29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투표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참가자 대상으로 게이밍 헤드셋, 마우스, 구글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
이달의 우수게임
이주환 기자
2021.06.0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