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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인 ‘블소 비무제 한국 최강전’ 16강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23일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 1회차 경기는 A와 B조가 나서 각각 두 경기씩 치러졌다. 16강전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달 6일까지 총 5회 경기를 치러 8강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듀얼토너먼트는 각 4개조 경기 결과로 승자조와 패자조가 구분된다. 또 이를 기반으로 다시 경기가 열려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16강전 1회차 경기 A조에서는 이재성과 강덕인이, B조는 윤정호와 이우용이 각각 승리해 8강 문턱에 한발짝 앞서 나가게 됐다.특히 개막전인 A조 1경기는 윤정호(화들짜앜-기공사)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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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10.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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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소 비무제 한국 최강자전’ 16강 토너먼트를 시작한다.‘블소 비무제 한국 최강자전’ 16강은 내달 6일까지 5회에 걸쳐 듀얼 토너먼트(패자 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 1회차 경기에는 8명의 선수가 참여한다.대회가 열리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는 200석 지정좌석이 마련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사전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100장이 4분만에, 20일 잔여분 100장은 1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한국 최강자전’ 모든 경기는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 프로그램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용쟁호투'에서 생중계된다. ‘블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plaync 채널), 아프리카TV(온게임넷 채널) 웹사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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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10.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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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e스포츠 대회인 ‘블레이드&소울 비무제:한국 최강자전(이하 비무제:최강자전)’이 첫 경기부터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티켓 판매에서 ‘비무제:최강자전’ 16강 첫 경기가 열리는 23일 분 100석과 26일 분 300석이 판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됐다.‘비무제:최강자전’에 쏠린 관심은 지난 14일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하는 이벤트로 진행돼, 총 700석이 4분만에 팔리기도 했다.한편 엔씨 측은 현장 관람객 들에 대해 한정판 의상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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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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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캐스트 | KOF M 배틀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서 배지민 민경호 고경근 등 3인으로 3팀이 우승을 차지했다.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가 지난 18일 가진 ‘게임캐스트 |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에서 배재민(애쉬/아테나/맥시마), 민경호(타쿠마사카자키/듀오론/다이몬고로), 고경근(K’/쿨라/쉔우) 등으로 구성된 3팀이 우세한 경기를 이끌며 시즌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던 4팀(이광노, 신민수, 이인환)을 꺾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은 기존 승자연전 방식이 아닌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이에 따라 그랜드 파이널은 이번에 우승한 3팀과 시즌1 우승팀 2팀(강명구, 김요한, 윤희재)간 맞붙게 됐다. 그랜드 파이널은 ‘지스타’ 기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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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10.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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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한국 최강자전을 가리는 블소 하반기 대회 16강전을 23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22일까지 한달간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케이블 TV채널 온게임넷 '블레이드& 소울 비무제:용쟁호투'에서 시청이 가능하다.회사측은 200석 규모의 좌석의 경우 지정석으로 마련됐는데 , 지난 14일 사전 판매를 통해 예약분 100석 모두가 시작 4분만에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나타냈다.남아있는 좌석 100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OK 티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한편 엔씨소프트는 이에앞서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암사동 Comon PC 플렉스 PC 방에서 64강전을 치렀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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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10.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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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게임업체 퍼펙트월드코리아가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퍼펙트월드코리아(대표 김우정)는 최근 인력 확충에 따른 업무 공간 확보를 위해 강남 테헤란로 인근지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집중적으로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 8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론칭할 신작 리스트 및 일정을 공개했다. 하지만 예정된 일정이 변경되고 그에 따른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업계의 궁금증을 불러 왔다.이에대해 퍼펙트월드코리아측은 그동안의 공백은 조직 재정비를 위한 기간이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회사는 최근 직원들도 대폭 확충했다. 적어도 1백명 규모의 인력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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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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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롤드컵)’ 시즌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삼성 화이트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경기에서 약점이 없는 평가에 걸맞는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삼성 화이트는 지난달 18일부터 약 5주간 열린 ‘롤드컵’ 본선과 결승전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 과정에서 형제 팀이자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삼성 블루를 큰 차이로 따돌리기도 했다.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 결승전에서도 삼성 화이트는 압도적이었다. ‘인섹’ 최인석과 ‘제로’ 윤경섭을 영입한 중국의 강호 로열클럽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물리친 것.삼성 화이트는 1세트와 2세트는 로얄클럽에게 역전을 허락하지 않을 만큼 차이를 벌렸다. 이어진 3세트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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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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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중국 스타혼 로얄클럽을 물리치고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정상 팀으로 올라섰다. 삼성 화이트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상대 로얄클럽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물리치고 ‘리그오브레전드’ 4번째 시즌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이날 승리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달러(약 10억원)를 부상으로 획득했다.마지막 세트 삼성 화이트의 시작은 나빴다. 상대 로얄클럽의 정글 사냥꾼 ‘인섹’ 최인석이 하단 공격로에서 킬 스코어를 따냈고, 이와 함께 상단에서도 킬 스코어를 내줘 초반 주도권을 잃게 됐기 때문이다.불리한 상황에 몰린 삼성 화이트의 반격은 정글 사냥꾼 ‘댄디’ 최인규와 중단 공격로 담당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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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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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혼 로얄클럽이 ‘단단함’을 앞세운 콘셉트 조합으로 삼성 화이트에게 반격했다.로얄클럽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 3세트, 세트 스코어를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장기인 대규모 전투 조합을 선택해 삼성 화이트를 꺾고 세트 스코어 1점을 만회했다.삼성 화이트는 3세트 ‘신지드’ ‘자르반 4세’ ‘피즈’ ‘트위치’ ‘쓰레쉬’를 가져가 공격과 수비에 균형이 잡힌 구성을 택했다. 반면 상대 로얄클럽은 ‘마오카이’ ‘람머스’ ‘라이즈’ ‘트리스타나’ ‘브라움’이라는 방어력에 무계를 뒀다.이는 ‘우지’ 지안 쯔하오을 공격의 축으로 세우고 다른 팀원이 지킨다는 극단적인 전략을 준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로얄클럽은 정글 사냥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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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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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 2세트도 손쉽게 가져가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2세트 삼성 화이트는 차분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극초반 정글 싸움이나 라인스왑(상단과 하단 공격로 담당을 변경하는 전략)과 같은 전략 없이 100% 힘싸움을 택한 것.삼성 화이트와 로얄클럽은 경기시작부터 10분경까지 큰 싸움 없이 기초체력을 다지며 기회를 노렸다. 두 팀의 균형은 팽팽한 듯 보였으나, 11분경 하단 공격로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에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삼성 화이트는 하단 공격로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에 한발 빠른 합류를 택해 수적 우위를 차지해 킬 스코어 5점을 따냈다. 로얄클럽도 잘 받아쳐 킬 스코어 4점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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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결승전 1세트부터 선보였다.삼성 화이트는 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 1세트에서 상대 스타혼 로얄클럽을 꺾고 우승행진을 시작했다.삼성 화이트는 미니언 생성 전 극초반 전투(인베이드)에서 이득을 보며 크게 앞서나갔다. 이어 중단 공격로에서도 ‘폰’ 허원석과 ‘댄디’ 최인규의 합공으로 이득을 봤다.중단 공격로를 제압한 삼성 화이트의 진격은 거침이 없었다. 상단 공격로에서도 상대 2명을 잡아내며 차이를 크게 벌렸고, 이어 중단 공격로 포탑을 파괴해 상대가 성장할 기회를 제한했다.전체적인 맵 조절권을 가지게 된 삼성 화이트는 ‘탈수기’와 비교되는 압박운영으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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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세계 4만 팬들이 상암에 모였다.19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은 중국 스타혼 로얄클럽과 한국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대결로 진행됐다.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팀 들의 대결인 만큼 이에 쏠린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관람 티켓은 전석 유료로 판매됐음에도 4만장이 넘는 관람권이 순식간에 매진됐고, 현장에서 추가로 판매된 현장 입장권도 모두 매진됐다.또,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로 열린 만큼 각국의 리그를 후원해온 기업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분위기를 뛰웠고, ‘롤드컵’에 참가했던 팀들 역시 팬서비스를 진행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식전 행사에는 얼터너티브 록 그룹 ‘이매진 드래곤스’가 무대에 올라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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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벡 라이엇게임즈 대표가 한국에 큰 빚을 졌다며 e스포츠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한국 e스포츠 계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브랜든 대표는 18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진 ‘리그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 시즌에 대한 총평과 향후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리그에 대한 대략적인 일정과 지원책 등을 발표했다.브랜든 대표는 이날 “우리는 e스포츠를 키워온 사람들에게 큰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한국은 e스포츠 산업의 모델을 만들고 발전시킨 나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열정적인 한국 팬들에 대해 “여러분의 덕분에 라이엇게임즈와 ‘LOL’이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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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FPS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마운틴듀 2014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6개 팀(일반부/여성부 각 8개)이 참가하며, 총 16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우승 후보팀들이 앞 다투어 좋은 기량의 선수들을 영입, 강팀들의 우승을 향한 각축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회 통산 5연승을 달성한 디펜딩챔피언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영원한 맞수 '인트로스펙션' 출신의 전형민과 올드멤버 전정제를 영입했고, '퍼스트제너레이션'의 에이스 문학준은 '울산클랜'으로 이동해 새로운 멤버들과 합을 맞춘다.
e스포츠
김용석 기자
2014.10.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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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e스포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4(PS4)'로 콘손시장 선두업체로 올라선 소니가 e스포츠 리그 개최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15일 해외 게임전문 매체 하드코어게이머는 소니가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에서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와 멀티플레이 기능을 이용한 자체 e스포츠 리그 '플레이스테이션리가오피셜'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니 e스포츠 리그는 스페인을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개최가 확정됐다. 또 콘솔시장이 큰 유럽 개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니 e스포츠 리그는 '플레이스테이션4'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기능을 사용해 온라인상에서 진행된다. 리그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번재 시즌은 현지시간으로 16일부터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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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014 폴 챔피언스리그 클랜 초청전(이하 클랜 초청전)’이 ‘울산클랜’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다.울산클랜은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이 열린 결승전에서 조이클랜에 압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울산클랜은 우상 상금 1000만원과 우승트로피를 부상으로 획득했다. 대회 MVP는 울산클랜 소속 차명진치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100만원이 추가 지급됐다.유저들이 뽑은 유명 클랜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총 3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쟁쟁한 클랜이 총줄동하 가운데에서도 울산클랜의 실력은 돋보였다.특히 울산클랜은 결승전에서 ‘스나이퍼’ 차명진의 활약과 ‘라이플’ 이일호, 신동영의 활약으로 조이클랜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손쉽게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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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4일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2014 하반기 대회’에 대한 상세 정보를 첫 공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최강자전’과 국가 대항전인 ‘한ㆍ중 최강전’이 연속해서 열리게 된다. 대회 기간은 참가접수를 시작한 지난 1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달 22일까지 약 53일 간이다.결승전 개최 장소와 관람 방식도 이날 공개됐다.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열릴 ‘한국 최강자전’과 ‘한ㆍ중 최강전’ 결승전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다.현장 관람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좌석은 지정 예매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엔씨측은 밝혔다.엔씨 측은 14일 오후 7시부터 5일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하게 되며 행사 기간중 관람권을 구매한
e스포츠
서삼광 기자
2014.10.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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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릴 예정인 FPS ‘크로스파이어’ 세계대회 ‘CFS 2014’ 한국대표로 H1dden(히든)이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크로스파이어’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3POP PC방에서 치러졌다. 이날 경기는 최근 성적이 좋은 hehit팀을 비롯해 지난해 국가대표였던 H1dden, 여성팀 Lady 등이 참가했다.이런 가운데 H1dden은 8강 상대 Lady와 4강 상대 C4US 모두 6대0 무실라운드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결승 역시 TRACE를 상대로 항구, 멕시코 맵으로 진행된 1,2 세트 모두 가져가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국가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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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4.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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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혼 로얄클럽이 오마이갓(OMG)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이다.로얄클럽은 1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4강 B조에서 OMG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로얄클럽의 마지막 세트는 ‘인섹’ 최인석의 ‘판테온’이 이끌었다. 궁극기 ‘대강하’를 적절히 활용해 적의 퇴로를 끊고, 강력한 기습 공격으로 주요 공격수들을 키우는 핵심 역할을 충분히 해줬기 때문이다.마지막 세트에서 보여준 최인석의 대활약은 전 세트에서 다소 부진 했던 모습을 씻어낸 것으로 팀 차원에서도 이득이 됐다. 결승전을 대비한 수 싸움에서 카드를 확보한 덕이다.로얄클럽은 초반부터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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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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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OMG)이 12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4강 B조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를 2대2 원점으로 돌려 결승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OMG는 4세트에서 안정감을 더하는 선택을 했다. ‘고고잉’ 가오 디핑에게 팀의 수비 역할을 주어 ‘마오카이’를 건내 줬고, 부족한 공격력은 중단 공격로 담당 ‘쿨’ 유 지아준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기동성으로 보충했다.이번 세트에서 OMG의 전략은 기동전이었다. 공격로 전투에서 하단 공격로 담당 ‘산’ 구오 준리앙이 열세에 놓이자, 기동력을 살린 빠른 합류로 손해를 메웠다. 그 중심에는 유 지아준이 놓여있었고, 이에 대응하지 못한 로얄클럽은 무력했다.OMG는 꾸준한 와드 설치로 시야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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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광 기자
2014.10.12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