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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바일게임 시장은 그간 왕좌를 지켜온 ‘리니지’ 시리즈가 새로운 도전자들과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기가 됐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선두를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으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를 통해 다시금 1위 자리를 되찾는 모습이 연출됐다.앞서 상반기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MMORPG 비중이 압도적인 가운데 SNG 요소, 그리고 캐주얼 캐릭터의 매력을 통해 20대 및 여성 유저층의 관심을 끌며 경쟁력을 발휘한 사례로 평가되기도 했다.엔씨소프트 역시 온
비즈
이주환 기자
2021.12.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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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스포츠업계는 코로나19의 영향력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많은 e스포츠 대회들이 취소 또는 온라인 대회로 전환했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대회가 오프라인으로 치러진 것은 물론, 국제대회까지 다시금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앞으로의 대회 진행을 기대하게끔 했다.e스포츠의 종목 다변화 및 모바일 게임 종목 증가 역시 업계를 꿰뚫는 화두였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온라인 게임 ‘발로란트’의 e스포츠 생태계를 정식 출범했으며,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일드 리프트’ 역시
비즈
이상민
2021.1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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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이 게임업계의 변화를 가속화시키는 한해가 됐다. 언택트 환경으로의 전환 이후 가상세계 메타버스의 미래가 급부상하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는 이들도 늘어났다.또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도 더욱 고조됐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속속 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가상자산에 대한 가치가 현실과의 경계를 허물며 게임을 통해 돈을 버는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의 열풍이 불게 됐다.이 같은 급격한 변화에 게임업체들이 속속 뛰어들며
커버스토리
이주환 기자
2021.12.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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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인기 판권(IP) 작품을 통해 글로벌 공세를 이어간다. 특히 신작 출시가 몰려 있는 2022년 이 회사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하는 한편 글로벌 게임업체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인기 IP 활용작을 앞세운 글로벌 흥행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했고 지난달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론칭한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타깃 공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것.# ‘세나 레볼루션’ 등 흥행작 출시
비즈
강인석 기자
2021.12.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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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리니지W’ 출시에 이어 ‘리니지2M’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 론칭하며 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달 ‘리니지W’를 한국, 대만, 일본 등 12개국에 출시했다. ‘월드 와이드’를 의미하는 ‘W’를 내세워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개시했다.‘리니지W’는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가운데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됐다. 국가 간 경쟁구도를 메인으로 삼고 실시간
비즈
이주환 기자
2021.12.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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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능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지능형 AI는 유저들에게 끊임 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발 효율 증대, 번역, 고도화된 마케팅 등 다방면에 영향을 미치며 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치러진 ‘EMNLP 2021’에서 AI번역 후보정 기술 챌린지 우승을 차지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컨퍼런스다. AI 번역, 챗봇, 기계 독해 등 언어 데이터 기반
비즈
강인석 기자
2021.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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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지난 11일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전세계 200여개국에 17개 언어로 글로벌 론칭했다.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작품성이 어우러진 이 작품이 원작에 이어 또다른 글로벌 흥행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작품은 크래프톤의 글로벌 흥행작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현한 차세대 배틀로얄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당초 이 작품을 두고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
리뷰
이상민
2021.11.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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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2’ 위메이드의 ‘미르4’ 등 15개 작품이 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은 상반기 8개, 하반기 7개 작품이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각 부문별로 시상이 진행됐다.앞서 상반기 일반게임 부문에는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2‘ ▲위메이드의 ’미르4‘ ▲엔픽셀의 ’그랑사가‘ ▲데브시스터즈
이달의 우수게임
이주환 기자
2021.11.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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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최근 선보인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가 주요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작품은 ‘월드와이드’를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12개국 동시 출시됐다. 2D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향상된 3D 그래픽을 내세우고 있다.이 회사는 모바일게임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리니지’의 상징과도 같은 쿼터뷰를 채택했다. 쿼터뷰는 ‘리니지’의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돼 전투 구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공방 시 전환에 용이
리뷰
이주환 기자
2021.11.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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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넷게임즈의 김용하 PD와 MX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이다.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 이상 몰리며 팬층의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유저는 학원도시 ‘키보토스’에 부임한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인솔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스테이지 특성을 고려해 부대를 편성하고 전략적 전투를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밝고 유쾌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전투 외에도 아기자기한 카페를 꾸미거나 ‘모모톡’
리뷰
이주환 기자
2021.11.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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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환경을 상징하는 ‘언택트’에 이어 올해는 일상과 가상세계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가 관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가 메타버스 관련 내년도 예산을 확대 배정키로 해 기대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책정한 예산은 1602억원이다. 이 같은 예산은 올해 대비 24.8%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되고 있다.메타버스 관련 예산은 과기부가 1447억원, 문화부가 155억원을 각각 배정받았다. 과기부는 당초 메타버스 예산으로 2497
비즈
이주환 기자
2021.11.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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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기존 주력사업뿐만이 아니라 메타버스, 뷰티, 소셜 카지노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함께 이뤄지고 있다. 다각화된 시장 공략 행보를 통해 기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넷마블은 연내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 출시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작품으로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을 기록했다. 작품 해외 론칭을 위해 이 회사는 7일 글로벌 쇼케이스 행사 개최에도 나섰다. 시장에서는
비즈
강인석 기자
2021.10.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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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지정하는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행령의 문제로 인해 e스포츠 산업 관련 공교육 기관을 지원 대상에서 아예 배제하면서 관련 신입생을 모집중인 교육 현장 일선은 예산 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다.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지난 2012년 제정된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는 제도다. 법안 제10조 ‘e스포츠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e스포츠 진흥에 필요한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
비즈
이상민
2021.10.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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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등 우리는 미래 시대로의 급격한 변화를 전망해왔다. 이 같은 새로운 환경으로의 전환에서 게임이 빼놓을 수 없는 핵심으로도 꼽히고 있다.게임이 미래 일상에 당연한 것이 되고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 과정에서 게임업계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당장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우리 업체들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북미‧유럽, 중국, 일본 등 빅마켓뿐만 아니라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성
연중기획
이주환 기자
2021.10.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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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전환이 준비되고 있다. 앞서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전반은 물론 사람들의 생활습관까지 변화를 맞이해야 했고 이는 게임산업도 무관하지 않았다. 게임의 경우 일부 분야는 큰 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수혜 산업으로 부각됐다.하지만 다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하며 새로운 변화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그간 코로나19로 악영향을 받았던 산업들이 활기를 띄는 한편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비즈
강인석 기자
2021.10.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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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이후 게임업계의 급격한 변화도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환경이 부각되면서 메타버스를 통한 일상과 가상세계 경계를 허무는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되고 있다. 또 이 같은 미래 시대의 중심에서 게임이 핵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란 관측이다.메타버스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경제의 핏줄인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역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 같은 미래를 예측한 게임업체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시장의 변화 역시 가속화될 전망이다.이전까지 블록체인은 막연하고 체험하기 어려운 기술로만 여겨져왔다.
커버스토리
이주환 기자
2021.10.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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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FPS 액션 어드벤처 게임 ‘파 크라이6’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가상의 중남미 국가 야라를 배경으로 독재자에게 맞서는 현대 게릴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중남미를 배경으로 한 특유의 맵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파 크라이 시리즈’는 매번 다른 지역을 무대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리즈 최신 작품인 이 작품에선 가상의 중남미 국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져 신선한 볼거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특히 이전 시리즈에 비해 개선된 그래픽으로 중남미 특유의 감성
리뷰
강인석 기자
2021.10.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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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달 8일까지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유저 투표를 네이버 폼(링크)을 통해 진행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 네이버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일반게임 ▲기능성게임 ▲인디게임 등 3개 부문에 걸쳐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앞서 응모를 진행한 결과 일반게임 부문 7개, 기능성게임 부문 8개, 인디게임 부문 7개로 총 2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입후보 소개 및 투표 방법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 대상으로 게이밍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 모바일 기프티콘
이달의 우수게임
이주환 기자
2021.09.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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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이 계속됨에 따라 게임업계 역시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의 변화가 곧 개척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으나 경쟁의 양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일본은 북미와 중국에 비견되는 빅마켓 중 하나로 꼽히며 우리가 개척해야 할 대상으로 거론돼왔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 간 만화,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게임의 왕국으로 비춰진 만큼 이들의 성벽을 넘기 어려웠다는 평이다.반면 모바일게임의 급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되면서 중국 게임들이 일본에서의 점유율을 크게 늘려가고
연중기획
이주환 기자
2021.09.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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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멀티 플랫폼 게임 ‘블레이드&소울2'의 게임성 개선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 작품은 엔씨소프트의 3대 시그니처 판권(IP) 중 하나인 '블레이드&소울'의 후속작으로, 국내 최대 사전예약 규모인 746만명을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아왔다. 실제 작품 공개에 따른 반향도 크게 나타나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이 회사는 론칭 이후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분주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주요 콘텐츠에서의 불편사항을 수정하고 보다
비즈
이주환 기자
2021.09.2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