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6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84%(200원) 상승한 31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후 오름세를 보였다. 장중 점차 등폭이 증가하며 최고 3155원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오후 3시 신작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발표했다. 해당 작품은 한빛소프트의 차기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