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진행 중인 박동민 MC.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진행 중인 박동민 MC.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튜디오발키리(대표 윤주현)는 24일 신논현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라스트 오리진’ 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비스 1년간의 주요 데이터 공개 및 성우·작가들의 축전 ▲이수호 PD와의 질의응답 및 올해 업데이트 계획발표 ▲오르카 밴드의 ‘프로젝트 오르카’ 라이브 공연 3부로 이뤄졌다. 사전 추첨된 100여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수 많은 유저들이 일찍 행사장을 방문해 입장을 기다리는 등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특색있는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성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라스트 오리진’이 적극적인 유저 소통을 통해 장기 흥행세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뜨거웠던 행사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행사장에 설치된 조형물.
행사장에 설치된 조형물.
본격적인 행사 개최전 오르카 밴드가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 개최전 오르카 밴드가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시작 10분전부터 유저들의 입장이 시작됐다. 
행사 시작 10분전부터 유저들의 입장이 시작됐다. 
행사 1부에선 작품 성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축전을 보내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1부에선 작품 성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축전을 보내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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