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토큰 활용해 다낭 여행 편리성 향상

관광 전용 플랫폼을 구축 중인 몬테(Monte)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다낭 베스트 트래블과 '투어리즘 웹3.0'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다낭 베스트 트래블(Danang Best Travel)은 다낭의 관광 콘텐츠를 여행 상품으로 개발해 판매, 운영하고 있는 종합여행사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다낭 관광에 몬테 토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 다양한 여행 기업과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몬테는 안락하고 편한 관광을 추구하는 관광 프로젝트로, 몬테 토큰만으로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도난이나 분실, 환전에 따른 복잡한 절차를 몬테 토큰으로 간편화 한다는 것이다.

플랫폼 내에서는 NFT를 활용한 신원증명을 통해 메타마스크와 연결해 USDT를 몬테 토큰으로 편하게 교환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향후 몬테페이 서비스도 출시해 관광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 몬테 측의 설명이다.

몬테 토큰의 총 발행량은 1억 개이며, 현재 코인W, BKEX, 비트포렉스에 상장돼 있다. 상장 거래소도 더욱 확대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몬테 프로젝트의 홍보 마케팅을 위해 현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10 몬테를 지급한다. 몬테 텔레그램방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고상태기자 qkek619@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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