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미디어는 신년 갑오년을 맞아  게임산업계의  어젠더를 '게임과 사회와의 나눔'으로 정하고 연중 기획 및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습니다. 

그동안 게임업계는 종사자 중심으로 나눔의 행사를 가져옴으로써 업체가 나서야 더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실제로 일부업체를 제외하고는 상당수 게임업체들이  사회 공헌 및 나눔 활동을 회사 모임 및 동아리 등에 맡기고 자신들은 뒤로 빠지는 모습을 취해 왔습니다.

이로인해 게임업계가 사회와의 나눔에 인색하거나 뒷짐을 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정부와 일부 시민단체의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더게임스미디어는 이에따라  '사회와 함께 하는 게임'이란  기획시리즈를 연중 연재하고, 동시에 게임업체와 함께하는 '게임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업계가 왜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나눔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게임업체들이 직접 찾아가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의 현장을 직접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   더   게  임  스  미  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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