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팡게임(대표 지헌민)과 제휴해 웹게임 ‘구몽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구몽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국 8500여개 피카PC방 멤버십 ‘피카온’ 서비스를 활용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중국 최우수 웹게임상을 수상했다. 특히 방대한 규모의 퀘스트를 비롯해 던전, 문파 전투,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색 있게 구성돼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내달 18일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유저 30명을 대상으로 모델 이연윤과 함께하는 포토 데이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모델과 1일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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