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첫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전시회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인터넷디스크 6i’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넷디스크 6i는 암호화 기술이 적용된 가상 디스크 공간에서 자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부 임직원 또는 협력업체와 공유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의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인터넷디스크 6i가 구축된 환경에서는 사용자가 데스크톱 PC의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즉각적으로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도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나 타 사용자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부문 이사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은 국내 첫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행사로서의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넷디스크 6i를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