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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강용석 변호사의 고소로 구설수에 휘말려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6일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변호사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1시간여 동안 고소인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변호사는 이에 앞서 세월호 유족을 상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또 이를 보도한 기사에 악성댓글이 달리자 이 같은 모욕적인 내용이 담긴 댓글을 포털 사이트가 삭제·차단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했다고 주장했다.강 변호사는 이날 역시 “카카오는 사이트 체류 시간 및 페이지 조회수 등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만큼 굳이 필요하지 않은 곳에 댓글란을 만들고 악성댓글을 방치하고 있다”며 “대기업이자 언론 기능의 포털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특히
블록체인
이주환 기자
2015.11.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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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제 8대 한국게임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 교수는 7대 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총회를 열고 8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이재홍 현 회장을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이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7대 학회를 무사히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게임학회가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정책
김용석 기자
2015.1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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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로 게임인의 관심이 부산으로 쏠린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이 지속적인 친게임 행보를 보여 겜심을 잡는 정치인으로 새롭게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서병수 시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게임학회 2015 추계 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해 과거 손인춘법 공동발의를 언급하며 게임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이날 서 시장은 “손인춘법 서명으로 SNS를 비롯한 곳곳에 많은 비판을 받으며 게임 업계에 이름이 알려지게 됐다”며 “그러나 결국 이를 계기로 게임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됐고 게임을 부산의 전략 사업으로 삼는 동기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이 같은 변화는 전화위복에 빗대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찬가지로 지금의 게임 산업 역시
정책
이주환 기자
2015.11.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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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방문하는 ‘지스타’는 매번 게임업계의 창의성과 새로움을 느끼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올해 ‘지스타’는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는 시그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지스타’뿐만 아니라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이자 그간 게임 업계에 적을 둔 사람으로서 작금의 산업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싶습니다.”전병헌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은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프레스룸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전 회장은 이날 사전 예고 없이 돌연 방문했으며 입법 권한이 있는 국회의원이자 게임 업계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올해 ‘지스타’가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으로 서두를 이어갔다. 참가 업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5.1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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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싯돌은 삼성, LG 등의 스마트TV는 물론 통신 3사의 IPTV 등의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교육용 콘텐츠로 출발했으나 게임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펜스 장르인 ‘엘 도라도’와 비행 슈팅 ‘에어포스’ 최신작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론칭할 예정입니다.”황창수 부싯돌 마케팅팀 차장은 14일 부산 ‘지스타’ B2B전시관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에서 스마트TV 지원 게임 ‘엘 도라도’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부싯돌(대표 이윤우)은 지난 2011년 설립된 업체로 스마트TV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와 연계는 물론, 웹페이지 HTML 환경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15.1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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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틴플로어는 VR 콘텐츠를 다중채널네트워크(MCN)와 같은 플랫폼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 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촬영부터 변환(스티칭), 스트리밍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준비 중입니다.”최삼하 서틴플로어 CMO는 12일 부산 ‘지스타’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틴플로어는 에버랜드와 협력해 제작한 VR 영상 콘텐츠를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 가운데 최 CMO는 서틴플로어의 목표는 VR 영상 콘텐츠 제작에 멈추지 않고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한 콘텐츠는 서틴플로어의 역량과 향후 계획을 알리기 위함은 물론 VR콘텐츠를 활용한 공익활동의 하나로 준비됐다는 것이다.“VR이란 신기술의 발전에만 몰두하는 것은
콘솔/아케이드/PC방
이주환 기자
2015.1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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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게임대상을 받은 네시삼십삼분이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올해 게임대상의 주인공도 내년에 좋은 협조를 해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최관호 지스타조직위원장이 지난 11일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발언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상 내년 지스타 스폰서로 넷마블이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 발언은 대상 수상작이 발표되기 전에 나온 것으로 확대 해석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미 행사 당일 오전부터 수상작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 만큼 최 위원장이 넷마블을 겨양해 이같은 발언을 했을 것이란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지스타'는 국내 최대 게임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난 2014년을 기점으로 위기론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정책
김용석 기자
2015.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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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300명이 넘는 개발자가 ‘레이븐’을 위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대표해서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개발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소통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부산 11일 벡스코 컨퍼런스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은 대통령상인 대상을 차지했다.지난 3월 론칭된 ‘레이븐’은 네이버와 협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시 직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40일만에 일일이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달성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레이븐’은 이날 유저 투표가 80% 이상을 차지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5.11.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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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무소속)이 11일 게임산업 기술변화에 맞춰 온라인 게임 등에 대한 등급분류를 기존 모바일 게임과 같이 자율심의로 전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개정안은 또 자율심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민간 교육 및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현행 게임산업진흥법은 정부가 모바일 게임물을 제외한 모든 게임물의 등급분류를 사전 심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게임의 트렌드가 플랫폼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고, 가상 현실 등 신규 플랫폼 역시 대거 등장하면서 기존 법률 체계를 적용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이에 이번 개정안은 기존 모바일 오픈마켓 사업자에게만 주어지는 자율등급 분류 권한을 PC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스마트
정책
김용석 기자
2015.11.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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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적자전환은 유럽 법인 신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론칭에 따른 일시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향후 마케팅 비용을 다수 축소하고 자체 개발작은 물론 퍼블리싱 작품까지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게임빌은 지난 3분기 매출 383억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이 부사장은 3분기 마케팅비용은 59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역시 28.9% 늘었으며 이는 전체 매출 대비 15%를 차지하는 수치다.이 부사장은 이날 “3분기 마케팅은 새롭게 집행된 일본 시장 프로모션 비용이 3분의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5.1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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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9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최관호 前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를, 사업본부장으로는 장석문 前 엔씨웨스트 시니어 디렉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최관호 CSO는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와 2009년 일본 게임온 대표를 거쳐, 2011년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과 최근까지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를 지냈다.장석문 사업본부장은 엔씨소프트에서 해외퍼블리싱 팀장, 엔씨재팬, 엔씨웨스트에서 퍼블리싱 스튜디오를 책임진 바 있다.엑스엘게임즈는 이번 영입에 대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업 전략 및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회사의 재무 및 마케팅 역량을 업그레이드해 향후 진행할 IPO를 통해 공개회사로서 체계를 갖추고자 한다"고 밝혔다.[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
온라인
박기수 기자
2015.11.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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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이 국내 모바일게임 홍보모델로 나섰다.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는 6일 올랜도 블롬이 모델로 출연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TV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영상은 올랜도 블룸이 '로스트킹덤'의 전사가 돼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오크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을 연상시키는 마을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다중 접속' 콘텐츠가 특징인 모바일 MMORPG다.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에서 ‘레골라스’ 역으로 인기와 함께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또 2001년에는 리들리 스콧의 '블랙 호크 다운'에, 2003년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에서 주인공 '윌 터너'로, 2004년 최대 화
모바일
정태유 기자
2015.1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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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는 평균 40세에 가까운 개발자들이 모여 출발한 만큼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본보기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첫 작품 '오버로드'를 내년 상반기 약속된 시간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목표입니다." 남궁곤 코코모 대표는 5일 서울 강남구 마이크임팩트스튜디오에서 가진 신작 '오버로드' 시연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코코모는 지난해 설립된 업체로 올해 케이큐브벤처스,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코코모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 론칭을 목표로 모바일게임 '오버로드'를 개발 중이다. 특히 '리니지2' '블레이드&소울' 등의 장기간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한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남궁 대표는 이날 "'오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5.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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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R'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있어 최초로 유저가 직접 게임 세계에 들어와 진행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개발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줘 지금 이 순간에도 다양한 VR 관련 게임이 개발되고 있습니다."요시다 슈헤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는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CEK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과 VR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성과를 대거 활용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소니는 PS4 개발과 함께 '프로젝트 모피어스'라는 이름으로 'PS VR'을 준비해 온 바 있다. 특히 PS4의 개발과 동시에 VR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왔기 때문에 현재 VR 제품을 준비 중인 업
콘솔/아케이드/PC방
김용석 기자
2015.1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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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는 주력 작품의 활성 유저를 강화하는 시기였습니다. 4분기의 경우 ‘길드워2’ 확장팩 론칭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액티브 유저나 매출 면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입니다.”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길드워2는 지난달 북미·유럽 시장에서 첫 확장팩 ’가시의 심장‘ 서비스가 시작됐다.윤 CFO는 “‘길드워2’ 확장팩은 고레벨 유저를 위한 것인 만큼 이전까지 콘텐츠를 무료화시켜 새로운 유저 확보에 나서왔다”며 “무료화 이후 6주 정도 지난 현재 새롭게 유입된 유저의 확장팩 구매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처럼 신규 유저가 최고레벨에 도달해 확장팩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5.11.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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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는 넥슨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라이브게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즐거움을 제공할 다양한 신작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놀이터와 같은 게임문화를 만들어가는 게 목표입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3일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넥슨 지스타 2015 프리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넥슨은 오는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올해 ‘지스타’ 넥슨관은 ‘플레이그라운드’를 부스 콘셉트로 내세워 ▲PC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신작 시연존 ▲유저 창작 콘텐츠 전시 및 판매 공간 ‘팬 파크’ ▲오큘러스VR, 슈퍼카를 활용한 스페셜 부스 등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5.11.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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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인더스토리와 공동 운영 중인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를 통해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여성그룹 SES가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행사다. 바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위치한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엔씨소프트는 '키즈스타X판다캣 키즈카페'를 바자회 행사장으로 제공하고, 판다캣 캐릭터 상품도 지원한다.바자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바자회 참가자는 SES 멤버인 슈, 유진, 바다의 애장품과 후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원한 판다캣 캐릭터 상품도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유니세프, 동물자유연대, 체리티워터(물 부족 국가 지원)에 전액 기부된다.한
온라인
정태유 기자
2015.11.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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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메이플스토리2' '발명탐정 진' 등 3개 작품이 올해 마지막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작들은 각 작품 별로 독창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30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분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 주역들을 만나 수상 소감을 들어 봤다."마블의 IP 활용한 콘텐츠 구성 주효"김준 넷마블몬스터 부사장- 우수게임 수상 소감은."'몬스터 길들이기' 이후 '마블 퓨처파이트'가 다시 모바일 부문에서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번 우수게임 수상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넷마블몬스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 이 작품
정책
김용석 기자
2015.10.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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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재 대표가 사임한 이후 5개월 간 공석이었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로 김정환(사진) 전 엑스엘게임즈 부사장이 취임했다.김정환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해외사업부문을 담당했으며,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함께 엑스엘게임즈 창립 맴버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김정환 대표는 엑스엘게임즈의 사업총괄을 맡아 '아키에이지'의 마케팅 및 판권 계약을 진행한 인물이다.김정환 대표는 지난 28일부터 공식적인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로 출근을 시작했으며, 이전까지 직무를 대행했던 고경곤 아시아마케팅 부사장은 원래의 업무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정환 대표의 취임과 관련해 블리자드코리아는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김 대표의 사업마케팅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크게 반영된 것이 아니겠느
온라인
김용석 기자
2015.10.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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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단기 수익보다는 검색, 게임, 금융 등 실물경제를 유저가 원할 때 모바일로 즉시 제공하는 온디맨드로 재해석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카오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자연스레 수익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본사 스페이스닷원 멀티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대표로 취임한 지 한 달,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한 그는 카카오의 가능성을 믿고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다음과 카카오 서로 다른 두 업체가 하나가 된 지 약 1년이 흘렀으나 여전히 조직 문화 융합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새롭게 리더의 자리를 맡은 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
모바일
이주환 기자
2015.10.27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