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10일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글로벌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CBT는 내달 10일부터 17일까지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BT를 통해 유저 의견을 확인하고 이를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작품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이 자사가 글로벌 게임업체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할 예정이다.

햔편 이 회사는 이날 '아이온 클래식'에 피의 성채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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