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네이버웹툰 '외모지상주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웹툰 원작 캐릭터 '박형석'을 재현한 서번트를 공개했다. 표류자 세력으로 합류한 형석은 높은 회피 능력을 바탕으로 근접 전투를 펼친다.  

이 회사는 '외모지상주의' 컬래버 서번트를 대여할 수 있는 '표류자 용병' 시스템도 추가했다. '차원의 보석'을 지불하면 30일 간 서번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벨업 및 스킬 성장도 시킬 수 있다.

길드원 간 협력 시스템을 도입했다. '빛' 또는 '어둠' 세력 서번트 조각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지원권'으로 길드원의 전투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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