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26일 온라인게임 '마이크로볼츠'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액션 피규어 기반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3인칭 슈팅 게임(TPS)이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9개 액션 피규어와 7개의 무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캐주얼 분위기와 함께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가운데 다양한 테마의 맵과 모드를 통해 전투의 깊이를 더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앞서 스팀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에픽게임즈 스토어 론칭과 함께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또 홈페이지 방문 시 10달러 상당의 'RT 쿠폰'을 지급한다. 게임 플레이에 따라 게임 재화 'MP'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RT와 MP를 활용해 피규어의 코스튬, 무기, 파츠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뿐만 아니라 ‘베이스볼 시즌 코스튬’을 추가하고 출석체크를 통해 ‘베이스볼 시즌 디오라마 스탠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한정 캡슐 테마를 ‘스트리트 댄서’로 교체하며 캐릭터 꾸미기의 재미를 더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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