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1일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170여개국에 글로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갖췄으며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또한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다른 리그 소속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선수들과 함께 작품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다양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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