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7%(1700원) 상승한 5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최고 5만 9200원을 달성하며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지난 19일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게임 소개 및 출시일을 발표했다. 기대감을 소진하며 주가가 하락했으나, 다시금 반등하는 분위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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