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오후 4시부터 신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한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완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테스트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과 안드로이드 등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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