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아랍에미리트(UAE) 개발업체 인프티아트, 파이소프트웨어 등과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프티아트는 캐릭터 장난감 NFT를 판매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알토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토이즈'에서는 캐릭터 판권(IP)을 활용한 수집용 NFT와 게임에서 사용하는 유틸리티 NFT 등을 판매한다. 유틸리티 NFT는 추후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파이소프트웨어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아레나 슈팅 게임 '스트라이페스트'를 개발 중이다. 전투 과정에서 능력을 얻어 상대방의 거점을 파괴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며 4대4 팀 대전, 길드, 토너먼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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