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지난 19일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 우수법인 납세자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성실납세자'는 성남시 소재 기업 중 최근 2년간 납세의 의무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이행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그 노력을 치하하는 행사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업에는 향후 2년간 각종 세무행정 관련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구청에서 성실납세자 선정식이 열렸다. 이한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개발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주광호 분당구청장으로부터 성실납세자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4년 성남시 성실납세자 선정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통해 올린 매출과 관련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함으로써 타 기업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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