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멀티 플랫폼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홍보 모델로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세븐틴의 호시가 참여한 OST ‘Goddess of Despair’를 발매한데 이어 하이브와의 두 번째 협업에 나섰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날 작품의 핵심 캐릭터 전쟁의 여신 '베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메인 CM 영상을 공개했다. 이나경은 베다 역할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21일 이나경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중세 명화 분위기의 아트 스타일을 내세운 2D 액션 RPG다. 현재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스팀 등에서 사전예약 시청을 접수 중이며 10일 만에 참여자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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