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대형 판권(IP)을 활용한 신작을 소개한 가운데 주가가 하락했다.

19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4%(2800원) 하락한 5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반등 없이 하락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이날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작품의 출시일은 5월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작으로 그동안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기대감을 소진하며 주가가 일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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