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에 신규 던전 '혼돈의 지하원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혼돈의 지하원옥은 동부섬의 감춰진 뒷세계 ‘홍사굴’이 배경이다. 삼엄한 감시를 피해 최종 보스 ‘야칸’을 처치하러 떠나는 막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복잡하고 어려운 패턴의 야칸을 파티원 간의 호흡을 맞춰 공략해야 한다. 공략 시 신규 장신구 ‘만위목걸이∙팔찌∙허리띠’와 ‘무왕비공패’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봉마묘 ▲혼 강화 확률 UP ▲푸른 봄날의 PC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된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봉마묘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획득한 주화는 ‘비룡공상’에서 ‘[만위] 이글거리는 신기 항아리', '금호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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