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8일 ‘OOTP 25’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자회사 아웃오브더파크디벨롭먼츠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이다.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KBO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최신 선수 로스터를 완벽히 반영했다.

또한 전략성을 강화한 개별 선수 육성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명예의 전당을 디지털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선수 로스터를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토너먼트 샌드박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더 위쳐3: 와일드 헌터’ 새 컬래버 미션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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