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업데이트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아종 몬스터가 등장하는 긴급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 ▲삼림 지역에서 리오레이아 아종과 리오레우스 아종 ▲사막 지역에서 디아블로스 아종이 항상 낮은 확률로 필드에 출현하도록 했다.

또 출시 반년을 기념한 감사제를 진행, 접속 보상으로 아이템 박스 확장 250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내달 15일 오후 9시까지 상점을 통해 1만 제니, 산책 구슬(소) 3개, 페인트볼 3개 등을 증정한다.

이 회사는 향후 계절마다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에는 해룡종 몬스터를 비롯해 새 무기 및 시즌을 공개한다.

이후 가을에도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앞으로도 대형 업데이트와 맞물려 새 시즌, 몬스터, 무기 등을 추가한다.

이 외에도 비정기적 업데이트를 통해 새 기능을 추가하거나 시스템 개선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