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락스튜디오는 5월 8일 스팀 서비스 중인 '브이라이징'의 1.0버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방대한 맵에서의 전투와 건설, 생존,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400만에 육박하는 누적 판매량, 스팀 평가 88%의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5월 8일 1.0 정식 버전과 함께 신규 영지, 장갑 외관 커스텀 옵션, 세트 장비 및 강화 무기 등을 선보인다. 대규모 최적화를 통해 새 지역 '모로티아의 폐허'에서 잊혀진 사회를 탐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올해 연말 플레이스테이션(PS)5 버전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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