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8일 모바일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현재 사전예약 신청 접수 중으로,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최근 밴드 QWER이 참여한 OST를 공개했다. 또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등을 노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 유저들과의 KBO 리그 우승팀 예측을 진행한 결과, 22%의 지지를 받은 한화 이글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뒤로 KIA 타이거즈 18%, LG 트윈스 17% 등의 순으로 전망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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