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대표 홍진표)는 마블러십 NFT 컬렉션 '퍼즐'과 '루나 애니몰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퍼즐' NFT는 에어드롭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루나 애니몰즈'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루나 애니몰즈 NFT는 13개 동물 캐릭터를 콘셉트로 구성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레인보우 컬렉션 NFT의 INO(NFT 최초 판매) 완판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이용자들은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인 마블러십 NFT를 통해 토큰 획득, 에어드롭, 홀더 채널 입장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NFT 통합 서비스 ‘MBX NFT’를 오픈한다. 이는 기존 NFT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장해 선보이는 것으로 스와프, 에어드롭, 클레임, 쿠폰 등의 기능을 탑재해 유틸리티 확대에 집중했다. 또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NFT 컬렉션을 지원해 추후 서비스 확장 시 용이하다.

이 회사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1만개 퍼즐 NFT를 지급하는 마케팅, 에어드롭 이벤트를 마련했다. 약 2주간 웹3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 '갤럭시(Galxe)'를 통해 1500개 퍼즐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내 마브렉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