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이후 9거래일 만에 넷마블 주가가 6만원대를 회복했다.

14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3%(1500원) 오른 6만 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거래 막판 다시 반등했다.

내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필두로 신작 공세가 이뤄진다. 이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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