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4일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에 새 정령 칸나를 선보였다.

칸나는 요정형 정령으로 유물 큐피드의 화살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쌍권총을 사용해 다수의 적과 싸울 수 있다. 내달 4일까지 칸나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고난도 콘텐츠 요정형 게이트 심층 25단계가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이달 21일까지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리가 오픈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가디스오더’의 해외 유저 대상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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