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13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 ‘유니티 슈퍼소닉’이 누적 게임 다운로드 49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의 해당 성과는 론칭 후 4년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기간 중 100개 이상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기도 했다. ‘슈퍼소닉’과 함께 출시한 게임 중 3개가 지난해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게임 다운로드 상위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솔루션 인기에 대해 퍼블리싱 과정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데이터 및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방식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콘텐츠와 리소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허브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